스타1 오메가 미션 -> 스타2 함대반 차행성 공격

스타1에서 프로토스, UED, 멩크스.

 

이렇게 4개의 세력이 공격을 갔는데 오메가 미션에서처럼

차행성은 커녕 떠다니는 플랫폼하나에서 죄다 격퇴당했습니다.

 

세 세력이 전쟁후 잔여병력이라는걸 고려해도 스타2에 나오는 함대 반보다는 많을텐데..

 

스타2에서는 어찌 함대 반만 가지고 플랫폼도 아니고 차행성까지 뚫고 들어갔을까요..

 

역시 저그 본대가 4년만에 공격을 하고 집을 비운 그 사이에 빈집털이를 해서 그럴까요?

 

 

그래도 좀 뭔가 너무한다는 느낌입니다.

그 오메가 미션의 플렛폼은 차행성 내려갔다가 공중 거슬리니 올라가서 부수자. 라는 한마디에 올라와서 핵융합 원자로 부셔서 다 날아가버리고.. 프로토스나 UED가 보면 기가찰 노릇일듯.

확실히 빈집털이가 크긴 크죠 뭐 차행성 진입 자체는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을듯 주인공 보정은 아니더라도
근데 거기서 유물 발동 시킬때까지 버틴게 주인공 보정 효과 ㅋㅋ

불곰이란게 추가되서 그런가?

전자는 기다리고 있었고
후자는 기습당한게 아닐까요

전자도 그리 여유롭진 않았죠. 브리핑 보시면 케리건이 꽤나 다급해 합니다.

차 침공은 순전히 유물빨

조각난 하늘에 등장한 뮤탈리스크 알까는 정거장은 오메가 전투의 차 알레프가 아닙니다.

걍 듣보잡 채광용 정거장;

유물빨+
멧젠이 말하길 차행성 표면에서 레이너+발레리안 부대가 맞이한 저그 병력은 지극히 소수였다고 합니다. 실제 차행성 병력과 자치령 함대가 붙는다면 5분도 안되서 자치령이 깨질거라고 하네요.

빈집털이+속전속결의 힘인듯..그래도 여전히 납득이 안가는건 사실이지만 말이죠. 으.

뭐 일단 땅굴로 그 많은 병력이 공격 올 기동성을 봉하거나, 캠패인에 나오는 그대로 80%의 저그 공중 병력을 플랫폼의 불길과 같이 없애버려서엿든 전략적으로 확실했습니다. 물론 다 구라고 주인공빨

사실 오메가 전투도 정신체가 아닌 케리건이 지휘했다면
UED랑 멩스크 아르타니스 손에 저그가 그냥 탈탈 털렸을 듯

케리건의 가장 큰 실수는 가시지옥 파멸충 삭제 따위가 아닌
정신체 숙청이었습니다

유물빨+빈집털이+속전속결의 힘인듯 ㅡ_ㅡ;;
사실 오메가 전투도 정신체가 아닌 케리건이 지휘했다면
UED랑 멩스크 아르타니스 손에 저그가 그냥 탈탈 털렸을 듯 (2)

김강건/ 그 5분 발언은 레이너 특공대 한정입니다. 세계관 패널 인터뷰에서 '레이너 특공대가 저그 군단과 직접 맞붙으면 어떰?' 이런 식으로 질문하자 5분안에 전멸한다고 대답하죠.

정신체는 차캤는데 나쁜 캐리건이 뒤통수 쳐씁니다

개갞끼 싸가지 엄는놈

스원때는 정신체가있엇지만 슷투땐 착한정신체가다숙청당하고 ㅠㅠ
속전속결,공중정거장폭파,땅굴망폭파,유물빨 이네가지가 케리건군단을 동네북으로 만든이유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