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히페리온 연구실 내부에 있는 수정이 카이다린 수정이죠?

그 수정을 키우다 보면, 고장난 나노 기계를 수조 속에 넣었더니 고쳐졌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에 영감을 받아 과학선의 나노치료가 가능해졌죠,

자, 그러면 카이다린 크리스털은 기계를 수리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선은 쬐끄만 조각이 아닌, 아예 엄청나게 큰 결정 덩어리로 가지고 있죠,

그러면, 모선에는 자체 회복능력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즉, 평소에는 공격 및 공간왜곡 등의 에너지로 뽑아 쓰다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을 때는 워프해서 후퇴한 뒤 자체수리를 하는 방식으로...

즉, 정화모선이나 모선이 파괴된게 실제로는 후퇴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무안단물이네

무안단물 구글링 결과...낄낄낄...그런거 어떻게 아신건지 낄낄..

모선이 소모하는 에너지를 감당하느라 자체수리에 쓸 여력이 없을수도

실전에서 모든방면에 활용되고있습니다 질럿 강화복에도 사용되고있고 교전시에도 매우빠른속도로 쉴드를 회복합니다 그래서 왠만한 기함급은 중규모 스커지에 폭격당해도 재생만 잘되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소설에는 모선 소설에서 재생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게 정확히 카이다린 수정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능력을 봐서는 아마 맞겠지만

격퇴 가 파괴랑 같은 뜻은 아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