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에서 캐리건 능력에 대해서 질문 드릴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어쭤볼 게 있어서 글을 씁니다.

 

칼날 여왕은 인간 일 때의 사라캐리건일 때의 육체적 능력의 한계. 사이오닉 억제장치 해체로 인해

 

인간 일 때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이 강해졌고 프로토스 칼라이 공허 기사단의 가장 강한 테사다르와

 

제라툴을 가뿐히 이깁니다. 사이오닉 수치가 12라고 하는데 이건 테란의 비교 수치이고 테란의 최고 수치가

 

10이고 가정할 뿐 10 이상은 그들도 능력을 범점하지 못하는 수준이라서 12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궁금해지네요 칼날여왕은 인간이 되면서 육체적 한계를 고스란히 가져오게 될텐데요.

 

군단의 심장에서 나오는 케리건은 어느 정도의 강함을 자랑할까요? 노바보다 약간 강할려나요?

 

그래도 사이오닉 억제장치가 없어지고 칼날 여왕 때의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는 봐서

 

는 어떨 지 잘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능력은 고대로 가지고 올거 같은데요
칼날여왕 때라고 해도 인간의 육체였으니
아닌가 걍 인간의 육체 처럼 보인건가
걍 저그의 잔해가 쓸려나갔다고 보는게 옳지 않을까요

감염되기 전의 사라 케리건의 사이오닉능력도 제어장치가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at least 8+등급 그러니까 최소한 8등급 이상이고 그 위론 알수 없다 라고 판정받았습니다. 그런데 감염되어 저그화되면서 육체적한계 초월, 정신적으로는 인간이었을때의 모든 사이오닉 잠재력이 폭발+사이오닉제어장치 제거+저그화로 인한 +a 능력치로 12등급이라는 타이틀을 얻죠.
유물정화로 인해 겉으로는 인간이 되었지만 사이오닉능력의 집중체로 보이는 신경다발이 남아있으므로 칼날여왕때의 사이오닉능력은 그대로 간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정화 후유증으로 힘이 잠시 약해져 있겠죠. 현재 알려져 있는 군.심의 시나리오는 케리건이 힘을 되찾아 가면서 통솔하는 저그의 개체수를 늘려가는 케리건 중심의 rpg형식이라고 하니(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은 일단 힘은 약해져 있을 뿐 다시 원래의 칼날여왕 포스를 되찾을 수 있다 입니다.

현재 스타2 스토리상 케리건의 존재 가치는 케리건이 저그 무리를 통솔함으로써 저그 개체가 어두운목소리와 혼종에게 휘둘리지 않게 하는데에 있으므로 인간화 되어 육체적 능력이 떨어졌다고 해도 저그스웜들을 통제할 사이오닉 능력만 있으면 스토리 진행상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제라툴과 테서더도 케리건의 육체적능력에 발린게 아니라 사이오닉능력에 압도당했으므로 저그 군주로서 위엄도 깎이진 않을듯..

노바가 그냥 커피면 케리건은 TOP

그러면 인간화된 케리건이 사이오닉 폭풍 시전이 가능할까요?

이건 그야말로 나와보기 전에는 모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