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저글링 날개의 용도

저그의 저글링이 두쌍의 날개가 허벅지 쪽에 돋아난다고 들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이들이 하늘을 나는 녀석들로 변이될 가능성이 있나? 날개라고 하기엔 뽀대용?으로 달린건 아닐테고.. 더 빠르게 달린다는 생각에 블리쟈드가 날개를 붙여 준건가... 날개 때문에 바람의 저항을 더 받을 것 같은데... 먼 훗날 저글링의 날개에 변화가 올지 기대되는군요. 게임상에선 벨런스 오류로 안되겠지만 스토리에선 가능할 듯 하오, 저그가 성장하면 할 수록 호르몬 분비와 변이 그리고 변태는 활발해 질테니 머지않아 제공권을 장악할 것 같군, 생각만으로도 소름이 끼친다. 거대 메뚜기 떼...

군단의 심장에서 스파이어 지으면 저글링-스커지 라인이 생길수도

ㄴ 허허허... 뮤탈리스크의 존재감이 0가 되는 순간이겠군...

사과맛맹덕소다//베인링에게 날개를 달아줍시다.

대니모스//저글링의 날개의 용도는 그냥 달리면서 중간중간에 날개짓으로 더 높이 뛰면서(저공 비행?)속력을 높이는 게 아닐까요?
"내가 날개를 달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그보다 '대사 촉진 진화'(Evolve Metabolic Boost)인데 대사 촉진과 날개의 연관성은 대체 무엇인지...

달리 설정은 없지만 굳이 붙인다면 균형을 잡거나 하는 용도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Defiler] 대사 촉진 진화.. 한마디로 신체 유전자 변이가 불가사의하게 변하여 날개가 돋아 난걸로 생각하오. 왜 그런거 있지않소. 몸 속에 너무 과하게 약물 복용하면 몸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저글링이 날개라도 퍼덕거리며 달릴까 하는군...

더울때 부채질하라고 붙여준게지

챠가 얼마나 더운데

ㄴ 챠르 행성에 적응된 갑피와 습성으로 덥다는걸 못 느끼는데 무슨 소릴 하는 거요?

일단 제 생각엔... '날개'때문에 빨라진것이라고 보기 어렵고, 기존에 비해 (유전적으로)빨라진 가속도를 제어하기 위해 돋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그라고 관성의 법칙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깐요.

사신처럼 언덕을 훌쩍..

스타2 알파빌드에선 저글링이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더군요. 모션만 달리기로 바꾸고 모델링은 그냥 둔듯

막 중간에 날았다 하면서 더 빨리 가는게 아닐지...

복잡한 지형지물을 좀더 쉽게 질주하려고 생긴거 같네여

펭귄이 진화했나.

군단의심장에서 왕저글링으로 변신함

저글링도 치타처럼 조낸 오랫동안 달리면 심장이 버틸 수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