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스토리에 영향을 줄수 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심심해서 몇가지 상상해봤습니다.

 

1. 황제 맹스크. 어둠의 목소리의 꼭두각시?

 

2. 어둠의 목소리가 젤라가라면... 다시 초월체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3. 어둠의 목소리가 젤라가라면.... "와~ 젤라가다!" 잔존 탈다림 어둠의 목소리진형가담.

  더불어 어둠의 목소리가 나머지 프로토스들중에서 탈다림화 할수 있지 않을까?

 

4. 과연 제라툴은 케리건한테 칼을 갈고 있는 프로토스들을 어떻게 설득할것인가?

 

5. 프로토스 내의 칼라과 공허의 갈등? 그걸 테사다르가 나타나서 설득시키지는 않을까?

 

6. 노바... 케리건 암살명령 받고 덤볐다가 콩라인 탈 확률?

 

7. 어딘가의 숨어있는 UED 잔존병력. 탈출시도? 또는 연락두절된 함대와의 연락을 시도하는 조사단의 등장?

 

8. 맹스크 황제.... 레이너랑 친하게 지내는 왕자 숙청시도?

 

9.듀란... 이녀석은 어떻게 다시 등장할지 감도 안잡히네...

 

..... 이정도 예상을 해봤는데요. 다른 가능성은 뭐가 있을까요?

 

ps 요즘 너무 심심해서요... 누구랑 이런거 가지고 수다좀 떨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같이 수다좀 떨어봐요~ 

향후 스토리에 큰 영향을 줄 만한 요소는 아무래도 저그의 지도자 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되겠군요. 저도 이런거 좋아함ㅋ

테란권하는사회// 아마 저그의 지도자 자리르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게 군단의 심장의 주된 내용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둠의 목소리가 저그 통치권 가져가면 공허의 유산 마지막 미션은 [어둠속에서]가 되겠죠 ㅋ

과연 제라툴은 케리건한테 칼을 갈고 있는 프로토스들을 어떻게 설득할것인가?

레이너/맹스크 관계
발레리안의 역활은???

저그는 누가??

어딘가의 숨어있는 UED 잔존병력. 탈출시도? 또는 연락두절된 함대와의 연락을 시도하는 조사단의 등장? (개인적으로 희망함ㅜㅜ)
!!!!!!!!!!!!!!!!!!!!!!!!!!!!!!!!!!!

한가지 지적하자면 어둠의 목소리는 그래픽노벨에 나오는 이상한 귀신 같은 놈이고
"어두운 목소리"가 스타2에 나오는 혼종의 지배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울레자즈가 어두운 목소리의 수하로서 중간 보스 역할을 해줬으면 하네요.
'울레자즈의 주인'이 어두운 목소리일 가능성이 높으니...
그러면 자연스레 탈다림도 어두운 목소리에게 휘둘리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가 멩스크가 죽기 직전에 그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면 좋겠는디...

DSS_Ritsu//UED는 솔직히 이번에는 크게 비춰질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나온다면 3의 밑밥정도로 나오지 않을까요? ㅋ

양반탈//아..... 어둠의 목소리 따로있고 어두운 목소리가 따로있군요 ㅋ .... 어둠의 목소리가 따로있는지까지는 몰랐네요

[Defiler]// 아무래도 당하는 프로토스 역활로 탈다림이 맹활약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타락한 자들과의 싸움은 블리자드에서 애용하는 간식거리니까요 ㅋㅋㅋㅋ

알흠다운인간//멩스크가 회개하기에는 너무 멀리온거같네요.... 만약에 그런역활이 필요하다면 발레이안이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