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프로토스는 절대무적의 종족 아닌가요?

http://blog.naver.com/jhs0746/90111130742

위 영상을 보면, 전순이 간트리서를 공격하는 장면에서, 전순의 공격이 간트리서에게 맞지도 않는데요. 쉴드에만 맞아요. 이걸 보니, 쉴드 때문에 프로토스가 절대무적의 종족 같은데... 아닌가요?

아비터 : 나도 쉴드가 있소.

제목에 딱 팬무비라고 써있는데요

그 쉴드가 절대무적이었으면 벌레떼들 한테는 왜 털렸는지 궁금하네요.

테란에는 이런 가르침이 있죠.
쉴드는 압도적인 양의 탄환으로 뚫으라고;;
물량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게다가 간트리서 몸빵 무시함?

간트리서 정도의 쉴드가 되어야 막는겁니다.고갱님

간트리서자나요...

팬무비잖아요 블리자드가만든동영상이아님......... 그냥 사람이만든건데 그걸 설정에 적용시키는 무리수가어딨음

고귀한 무적의 종족 프로토스의 모성은
저그에게 처참하게 짓밟혔지말입니다.

팬무비에 나와있는 걸 설정으로 받아들이자는 게 아니라, 「프로토스는 설정상 최강의 종족이 아닌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_-)

위에 본문에보면 설정상 프로토스가 최강의 종족이 아닌가에 대한 근거로
분명 쉴드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그 쉴드가 강하다는걸 팬무비의 내용으로 내세우셨자나요..
그럼 본문에서는 그걸 설정으로 한다는거아닌가요?

팬무비때문이 아니라면 쉴드가 강하다는 블리자드 공식설정을 올리셨어야지요.. 음..

프로토스가 강하다는건 저도인정.. 사실 문명따위없는 저그보다는 고도로 과학기술이 발달한 프로토스가 더 문명으로보면 우월하지요..

'최강'인지는 모르겠는데 분명 가장 강력한 기술력을 지닌 건 사실이죠...

절대무적이 최강으로 바뀌었네여.
물론 현시점에선 둘 다 아닙니다. 공허의 유산 쯤 해서 힘을 회복한다면 모를까

현시점에서 '절대무적'에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놈들은 혼종밖에 없죠...

결국에는 정의(?)가 승리하겠지만...

제목 : 설정상 프로토스는 절대무적의 종족이 아닌가요?
내용 : 팬무비 보니 쉴드 짱. 쉴드때문에 절대무적의 종족 아닙니까?
덧글 : 팬무비일뿐, 간트리서이기 때문.
그에 대한 글쓴이의 답변 : 프로토스는 설정상 최강의 종족이 아닌가에 대한 질문이었다.


그럼 왜 글 내용이 '이걸(팬무비) 보니 쉴드때문에 최강'인거 같다고 하셨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스스로가 근거로 들 수 있는 설정을 쉴드 하나로 한정 지으신건데 덧글에 대해서 그런 표정 지으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글쓴이 분의 글은 제목은 '설정'인데 내용을 보면 '쉴드'밖에 안 보이거든요. 그럼 당연히 쉴드에 관련된 답변만 쏟아질 수 밖에요.

여튼 쉴드고 뭐고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벌레떼들 앞에서는 별 소용이 없습니다. 쉴드가 무한정 에너지 공급을 받으면서 강도유지가 가능하다면 모를까 사이오닉 에너지는 집중력이 떨어지면 유지하기 힘들기 마련이고 혹은 그 쉴드를 유지시켜주는 장치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EMP 같은걸 끼얹나?

설정만 따지면 프로토스가 코프룰루 섹터를 날려버려야 정상이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억제하는 게 굉장히 많으니까요.

윗대가리가 무능해서 망했음

위 영상을 보면, 전순이 간트리서를 공격하는 장면에서, 전순의 공격이 간트리서에게 맞지도 않는데요. 쉴드에만 맞아요. 이걸 보니, 쉴드 때문에 프로토스가 절대무적의 종족 같은데... 아닌가요?


글쓴분부터 본문 차근차근 다시 읽고 재질문하시길 ㅋ
설정질문 자체를 동영상에다 근거하면서 인제 동영상 설정을 받아들인건 아니엇다 하믄 ㅋ

한 10초 때려서 쉴드 안벗겨진다고 무적이라 볼 순 없고요(게다가 간트리서)
저그의 아이어 침공 때 모선과 거신만 있었어도 털리진 않았을텐데
그때 모선, 거신 없이 싸우다 털려서 다시 쓰더라도 최강을 화복하기엔 어렵죠

Green_Moon / 영상을 보면 이러이러한데, 실제 설정으로는 '쉴드 때문에 프로토스가 절대무적 아니냐' 이런 말이었습니다. 의미가 제대로 전해지지 못했군요.

레알 설정에서 우주모함도 야마토 몇대 맞고 격침당해요. 절대 무적은 절대 아닙니다.

다시 말했지만 저건 팬 동영상...

마린한태도털리는데

쉴드있어도 무적은 아닙니다 생존력이 올라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