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는 암흑기사들이 원격조종하는거 아니였나요?

얼굴 달린건 게임상에 다리 4개달린 얼굴없는 덩어리에서 빔 나가는것보다는 얼굴 달린게 낫아서 그렇다쳐도

용기병들이 한번 죽어서도 계속 전투를하는 그 열정?같은 것에 네라짐들이 감동해서 만들어서 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조종하는게 추적자로 알고있었는데요.

암흑 정수로 조종한다 -> 암흑 정수는 공허의 힘과 관련이 있다 -> 공허는 시공간의 개념이 아님,
고로 꼭 추적자 내부에 조종사가 없어도 됨, 공허를 매개로 시공간의 두 지점이 동일해질 수 있으니
(점멸이 그 예) ㅇㅇ 암흑기사가 조종해요 그리고 암흑기사는 공허속에서 추적자를 조종하겠죠

아 제가 말한 조종의 위미는 원격조종이였는데 안에 들어가서 조종한다는 의미로도 되겠네요 수정할게요

ㄴㄴ 제 말은 원격조종이 아니고 하나의 암흑기사가 공허 속에서 (원래 암흑기사가 있는 곳과 추적자 내부를 잇는 어느 초공간), 에서 조종한다는 말, 원격조종이 아니고 어찌 보면 밖과 안 모두 하나의 암흑기사가 있다는 말

드디어 므느으르님의 불확정성의 논리를 이해했음ㅋ 추적자 하나 설명하려고 양자역학까지 도입하시다니

ㄴ플토 물리학은 설정상 이미 통일장까지 갔을텐데여 뭐 ㅋㅋ

추적자에 달린 얼굴은 일종의 카메라 아님? 테란이 원격조정하려면 두눈에 맞게 렌즈2개만 있으면 되지만,
프로토스는 피부전체로 보기 때문에 (눈위치에 있는 것은 귀) 다크템플러의 얼굴형태가 추적자 몸체에 붙어야하지않을까하네요.

근데 원격조종이면 이상한게요
암흑기사 : 아! 칼라를 믿는자들은 불구가 되어서까지 동포를위해 싸우는구나!
저들을 본받아, 우린 기지에서 컨트롤러잡고 원격조종을 해야겠다.
이건 좀 이상해요

원격조정이면

왜 추적자가 말을 하나요

관측선이나 분광기처럼 말이 없어야지 ㅎㅎ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