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적자 안에 네라짐 타는 게 맞긴 맞는것 같은데

그런다고 치면 자세가 좀 불편해보임ㅋㅋㅋㅋ

목을 수직으로 꺾어서 물구나무를 서야되니ㅋㅋㅋ

그래서 추적자가 맨날 인상쓰고 있구나. 대사도 까칠하고.

아니면 역시 육체의 순수함인 프로토스는 그 어떤 자세라도 가능하다는 소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그자세는 상상만으로도 소름끼치잖앜ㅋㅋㅋㅋㅋㅋ

육체가 녹나봐

아니면 대가리만 있고 안에는 척추와 그에 연결되어 있는 장기들이 담겨져 있을지도...

좀 고어틱 한데요....?;;

으헉! 드라군도 그냥 물속에 담궜는데 왜 추적자만 내장을 분리함ㅠㅠ 심히 고어틱하네요..

사실 용기병도 몸 찢어져서 장기 튀어나온 사람 꽤 있을텐데.

페닉스도 그랬고

아 근데 배가 용골을 중심으로 만들어 지듯이 추적자도 네라짐의 척추를 중심으로 만든다는 가설도 세울수 있겠네요.

ㄴ 근데 척추를 중심으로 만들어도 굳이 저런 불편한 자세를 고집해야 하나요?ㅠㅠ

디파일러님 말대로 머리하고 장기만 남아있으면 불편하지는 않겟지만 그래도 상당히 그로테스크 할듯

좋은 노출이다.

오 프로토스는 역시 광합성을 해서 내장이 인간과는 많이 다르네요. 생각해보니 호흡 기관 외에는 내장이 필요 없을 것 같지만 말이죠... 어쨌든 프로토스를 해부학적으로 공부해보고 싶다 하앍

아무 생각 없이 디자인한 덕에 설덕들만 죽어나감

빅대디처럼 만들지 않을까여
아니 이러면 더 심각한데

서생쥐//바이오쇼크를 플레이 해본 입장에서...
...빅대디처럼은 너무 심해요...;;;

빅대디를 어떻게 만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