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스크가 그렇게 나쁜 놈인가여?

제가 스2 자유의 날개 켐페인은 업적을 다 따기위해

대략 10번 이상 반복했지만 멩크스가 나쁘다는 것을 별로 못 느끼겠는데요.

 

"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어 ! 연합이건 네놈이건 프로토스건 ! 코프룰르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버릴테다 ! " 라는 대사만 머리 속에 맴돌뿐;;

 

멩스크가 얼마나 나쁜 놈인지 그의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거나

알아먹을 정도로 요약해서 가르쳐주세요...

 

켐페인으로 하도 괴롭혀서 미안해질 정도임;;

진짜 악하다는 것을 느끼고 싶으면 스타2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세계관 게시판에 있는 글 읽어보면 됩니다. 특별히 변신수랑 산산이 부서진 읽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혁명 당시엔 괜춘했지만, 저그를 끌어서 수많은 사람을 학살한 걸로 시작해서, 초기의 의도와 다르게 권력을 잡으며 권력에 맛을 들여 자기가 몰아낸 세력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죠. 언론플레이로 구린짓은 다 가리고 자기에 적대하는 세력은 모두 악으로 정해버리고 뭐 그정도? 레이너가 인도적으로 혁명을 하는 반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수단을 가리지 않았고, 레이너는 멧에게 자신의 역활은 혁명 성공때까지, 즉 혁명 성공 후엔 손을 때겠다고 하는 것과 달리 혁명 성공 후에 본격적으로 독재정치를 시작합니다.

타쏘니스의 저그푼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라 할수 있져

타쏘니스의 저그푼게 -타쏘니스에 저그 푼게

맹스크의 악행

- psi emitter를 통해 타소니스에 불필요한 학살을 자행

- 정치적 야욕을 위해 수많은 반대파를 암살

- 언론을 장악하여,시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진실을 감춰 시민을 우롱함.

-사람을 도구취급함.

등등 수많은 악행이 있음.

진짜 악하다는 것을 느끼고 싶으면 스타2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세계관 게시판에 있는 글 읽어보면 됩니다. 특별히 변신수랑 산산이 부서진 읽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타소니스에 저그를 끌어들여 80억을 희생시켰습니다.

스1 오리지날 테란 미션만 해도 멩스크는 나쁜놈이라는걸 쉽게 암

허나 이거 하나 알아두세요.

멩스크의 악행은 자신의 혁명(복수)를 빨리 끝내기위해 타르소니스에 저그 푼 이후부터라는것.
(즉 그 전에는 굉장히 개념있게 행동했음. 레이너도 뿅갔잖아요)

사실 타소니스에 저그 풀어놓은 거 빼면
예전 테란연합 지도자 구가문들하고 비교했을 때 크게 나쁜 것도 없는 놈이죠
언론통제 반대파암살 이런 건 멩스크 이전에도 있었으니까.
멩스크 가족만 해도 케리건 및 기타등등 고스트들한테 암살당한거니..
아니 사실 저그 풀어놓은 거도 대량학살 측면에서 보면
타소니스에 저그를 풀든 코랄에 핵을 떨어뜨리든 그 놈이 그 놈이에요.

한마디로 짧게 정리하자면
전형적인 독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