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령이 토르를 가지고있는 이유는??

탈옥 미션을 하다보면

 

자치령이 토르를 가지고있는게 보입니다.

 

 

토르의 프로토 타입으로 처음에 나온게 오딘 아니었나요?

 

그후에 오딘을 보고 레이너 특공대에서 양산판으로 만든게 토르였고..;

 

 

 

시간상으로 어떻게 이때부터 자치령이 토르를 가지고있는거죠 ㄷㄷ

제 생각도 스완이 '발명'한 것이 아니고 이미 자치령에서 개발해서 양산하고 있는 토르의 모델 설계도를 모종의 루트로 구해서 생산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분명히 스완은 토르를 '발명'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가동하기엔 죄수들이 매우 적합하지요

Rosh // 아뇨; 시험가동형으로 만들어진게 오딘이고

토르는 그 뒤에 레이너 특공대에서 오딘을보고 본따 만든거잖아염

종족 전쟁 이후 테란 자치령의 가장 중요한 군사적 발전 프로젝트였던 토르는 코랄의 시몬슨 군수공장에서 기밀 유출을 방지하고자 개발자들을 감금하는 등 완벽한 보안 하에 개발중이었다. 프로젝트가 실현에 다가감에 따라 우모잔 보호령 스파이들은 자치령의 고위 인사들의 출입 빈도가 늘어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화물 해킹 결과 전투순양함용 네오스틸 장갑의 인도를 확인할 수 있었고, 감지기는 정기적인 진동 충격을 잡아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정보는 극단적으로 한정되었다. 울리 트레이 요원의 활약으로 보호령이 찾던 정보를 얻었다. (이야기 '부수적인 피해'에 등장했던 판도라 요원인듯 합니다. 참고: http://kr.starcraft2.com/features/story/collateral.xml) 밝혀진 토르 프로젝트의 비밀은 전투순양함만큼 많은 무기가 장착된 차량으로, 보호령은 이 차량에 대응할 수단이 없다는 것을 우려하여 이 건을 은폐하고 코프룰루 해방 전선에 책임을 전가할 정보를 심었다.


토르는 초기 모델인 오딘과 마찬가지로 발할라에서 테스트 되었다.
2502년까지의 자치령 최고 조종사로 샌딘 포스트가 공표되었으나, 마 사라에서 반 저그 작전중 사라졌다.

이로보아 토르 계획은 자치령이 먼저 잡았는데 레이너 특공대가 먼저 만든듯 근데 자치령은 언제 또 만들었지 아 모르겠네 ㅡㅡ;

그럼 토르 계획은 자치령이 먼저 새우고 일단 샘플로 오딘 만들었는대 레이너 특공대가 스틸하면서 스완놀러지(?)를 통해 먼저 토르 개발을 하고 자치령이 레이너 특공대꺼 노획(?)해서 지들도 만들었다(??)

얘들이 중간에 설정 갈아치웠었는데 원래설정은 홈페이지에 남아있는 현실

스완은 스티븐 잡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판타스틱, 어메이징, 언빌리버블!

결국 설계도만 구해다가 만들어낸듯 -_-;

제 생각도 스완이 '발명'한 것이 아니고 이미 자치령에서 개발해서 양산하고 있는 토르의 모델 설계도를 모종의 루트로 구해서 생산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분명히 스완은 토르를 '발명'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뽀려서

사실 불곰도 스완이 만든 것처럼 나오는데 자치령이 잘 쓰고 있죠.

그렇게 따지면 자치령에 까날포와 지옥포탑, 기술반응로가 있는 이유도 설명이 안 되긴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