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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23 (220.121.xxx.158)
작성일 2010-10-25 00:37:26 KST 조회 2,040
제목
맹독충은 의도하지 않은 개체이다

맹독충 이야기 읽어보면

케리건의 의도하지 않은 돌연변이 라고 보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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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핏빛히아신스 (2010-10-25 02:14: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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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내용에 보시면 아이어스 일병의 대사중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 종 안에서 일부가 고립됐을 때, 그 일부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이 종 전체에 영향을 미쳐, 자손 중에 돌연변이가 더 자주 발생하게 될 수 있다는 게 그분의 주장이었죠."

또, 소설에서 보시면 요새에는 계속해서 저글링 밖에 공격해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저글링들은 계속 무모하게 요새를 공격해서 개체 수가 점점 줄어나갔습니다.
이 상황에서 아이어스 일병이 언급한 사실을 알 수 있죠.
1.한 종안에서 일부가 고립됬을 때,
공격해오는게 저글링 밖에 없는걸로 보아 저글링 개체의 무리가 고립됬음을 알 수 있구요.
2.그 일부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갈 때,
저글링들이 계속해서 무모한 공격으로 죽어나감으로서
저글링 개체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갔을겁니다.
결국 이 두 조건이 저글링 종 전체에 영향을 미쳐서,
자손중에 더 자주 돌연변이가 발생하게됩니다.
결론은 칼날여왕이 저글링의 돌연변이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저글링만을 남겨놓고 요새에 때려박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아이콘 핏빛히아신스 (2010-10-25 02:14: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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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내용에 보시면 아이어스 일병의 대사중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 종 안에서 일부가 고립됐을 때, 그 일부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이 종 전체에 영향을 미쳐, 자손 중에 돌연변이가 더 자주 발생하게 될 수 있다는 게 그분의 주장이었죠."

또, 소설에서 보시면 요새에는 계속해서 저글링 밖에 공격해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저글링들은 계속 무모하게 요새를 공격해서 개체 수가 점점 줄어나갔습니다.
이 상황에서 아이어스 일병이 언급한 사실을 알 수 있죠.
1.한 종안에서 일부가 고립됬을 때,
공격해오는게 저글링 밖에 없는걸로 보아 저글링 개체의 무리가 고립됬음을 알 수 있구요.
2.그 일부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갈 때,
저글링들이 계속해서 무모한 공격으로 죽어나감으로서
저글링 개체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갔을겁니다.
결국 이 두 조건이 저글링 종 전체에 영향을 미쳐서,
자손중에 더 자주 돌연변이가 발생하게됩니다.
결론은 칼날여왕이 저글링의 돌연변이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저글링만을 남겨놓고 요새에 때려박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dydtnfl123 (2010-10-25 06:24: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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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하이신스// 무슨소설이에요?;;ㄷㄷ
아이콘 휴트랑 (2010-10-25 07:35: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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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yxp.com/sc2/basic/story/broken-wide.html
공홈에도 올라와있는 맹독충 소개 소설입니다.
이것 말고도 오딘, 불곰, 모선 등의 소설도 있어요
MC바리반디 (2010-10-25 08:42: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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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부동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 법칙은 자기 스스로 유전자를 섞으면서 번식하는 생물들한테만 적용되는 법칙입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요. 저그는 하이브에서 유전자 받아먹고 나오는 종족인데 저글링의 개체수가 줄어드는 게 하이브에 있는 저글링 유전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제가않했어요 (2010-10-25 09:37: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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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글링 스스로가 유전자를 섞을수 있지만 위의 명령에 따라 섞지않았었고 캐리건은 실험을 위해 방임해뒀다고 하면 될듯한데요. 일단 유전자가 변형된 다음에 다시 저그유전자에 넣어버리면 되고요.
아이콘 핏빛히아신스 (2010-10-25 10:05: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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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바리반디//저도 저글링이 번식을 하는지에 관해서는 조금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만
다시 소설내용을 살펴보니, 소설 거의 마지막 내용에 아이어스 일병의 발언에서
저그가 테란의 방어진을 돌파하고 거주지를 파괴한 이후에
그대로 돌아서서 캐스크를 떠났다고 나오는데요,
실험이 끝나서 떠난거야 라는 아이어스 일병의 증언도 있습니다.
여기서 봐도 캐리건이 의도적으로 돌연변이를 위해 실험했다고 볼 수 있겠구요.

저글링의 유전자에 대해서 소설내에서 최대한 정보를 찾아보자면
맹독충에게 기지가 돌파당하기 전 정찰을 나갔던 해병3명은
협곡에서 죽어가고 있는 저글링 무리들을 봤다고 보고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 보고를 듣고 즐거워 했지만 아이어스 일병은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해병이 협곡에 죽어가던 저글링들이 수를 정확히 알 수 없을 정도로 득시글 거렸다고 했는데요.
전염병이 퍼졌다면 개체수가 줄어야 하지, 더 많아질리가 없다고 아이어스 일병은 생각했죠.

이렇게 저글링 개체가 계속 생겨나는 걸로 보아서, 저글링이 스스로 번식을 할 수 있거나,
아니면 조금씩 변이되는 저글링의 유전자들을 계속해서 하이브에 저장할 수도 있겠죠.
조금씩 변이되는 유전자를 누적되서 저장하다보면 돌연변이가 다양하게 생길텐데
거기서 필요없는 유전자는 다시 삭제하고 성공한 돌연변이만 남겨놓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일반적인 저글링의 유전자도 저장되어 있을테니 문제없구요.
아이콘 투슬리스 (2010-10-25 17:48: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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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신스님 말이 맞다고 봅니다.
저글링 개체끼리 교미하여 번식하는건 아니지만, 그들의 유전자인 저그유전자 자체가 계속해서 변이를 시도하는 유전생물임을 감안할때, 케리건의 '실험'을 통해 번식이 아닌 스스로의 변이를 통한 진화일 수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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