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오딘과 토르는 왜 조종석이 눈에 띄게 나와있는거죠?

오딘, 토르를 보면 조종사가 타는 부분이 아예 노골적으로 나와있던데 이러면 장갑이 무소용아닌가요?

 

골리앗이나 바이킹이야 그렇게 큰것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지만 거대한 이족병기인 오딘과 토르가 아무리봐도

 

장갑보단 약해보이는 유리같은 재질의 창으로 둘러쌓인 조정석이 눈에 띄게 나와있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토르같은 경우엔 게임유닛영상말고도 여러 다른 버전의 그림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은 다행히도 조정석이 눈에

 

보이게 나와있진 않더군요.  사실 그렇게 제작되야 정상아닌가요?

 

장갑이 아무리 강해도 조정석이 눈에 띄게 나와있는데 머리가 약간이라도 돌아간다면 누구나 조정석을 파괴하려

 

들텐데 그 유리같이 생긴 재질이 아무리 단단해도 장갑에 둘러쌓인것보다 강할리가...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그렇지않나요?

음, 디자인은 토달 게 못됩니다.

같은 테란끼리 싸운다면 큰 문제가 생기겠지만 테란들을 제외하고나면
무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기계 후방에 두고 아까운 전사들 돌진시키는 멍청한 '첨단' 외계종족과
본능따라 움직이는거밖에 모르는 종류불문 벌레+짐승의 집합체와 싸우기 때문에 별 상관없습니다

아마 재질은 이것일듯 합니다. 세계관 게시판에서 인용


플라스틸(Plasteel)

플라스틸은 테란들이 사용하는 투명한 물질로, 유리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스틸'이라는 접미사는 이 물질이 내구력이 유리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 네오스틸이나 파리스틸의 경우와 같이 말이죠.

제독이나 장군과 같은 군 고위 장성급이 사용하는 기함 내 공간(함교)에는 직접 우주를 볼 수 있는 창문이 존재합니다만, 하급 장교에게까지 이런 사치가 허용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로봇 수확기(Robo-havester)의 조종석 같은 경우엔 플라스틸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음, 디자인은 토달 게 못됩니다.

같은 테란끼리 싸운다면 큰 문제가 생기겠지만 테란들을 제외하고나면
무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기계 후방에 두고 아까운 전사들 돌진시키는 멍청한 '첨단' 외계종족과
본능따라 움직이는거밖에 모르는 종류불문 벌레+짐승의 집합체와 싸우기 때문에 별 상관없습니다

탑승시의 편리함을 위해...

저글링은 날개를 두고 왜 뛰어다니나?

저그잠복이동 유닛들은 왜 언덕을 못 넘어파나?

왜 고위기사는 근접전을 못하나?

케리건은 왜 그렇게 못 생겼냐?

스1의 울트라리스크는 그 큰 칼로 정밀조준을 해서 한 대상만 가격했다는 것이냐?





수도 없이 많습니다.

제일 궁금한거 SCV가 공중유닛 어떻게 수리함 ?

ㄴ공중유닛이 지상으로 잠시 내려온다는 설정

재질은 네오스틸인 걸로 기억함

재질은 젤나가 짝퉁 장갑

그게 조종사가 타는부분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디자인

시야확보를 위해서가 아닐까요?
크기도 크기이지만 거대한 양팔이 움직이는 형식이니 시야확보가 안된다면 휘두르다 아군이 맞을수도 있고 이동시에 발아래에 있는 아군을 밟을 위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