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에서 닼템은 죽으면 그 자리에서 쓰러집니다.

그런데 닼템은 설정상 결원이 있어도 절대로 충원이 될 것 같지가 않습니다. 일단 몇백년 전 칼라를 거부했던 이들이 우주로 추방된 이후 그 똑같은 짓을 재현할 또라이가 칼라이 중에서 나올 것 같지는 않고, 지금은 닼템이 다시 프로토스 사회에 편입되었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닼템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도 신경 촉수를 자기 스스로 잘라내는 짓이 프로토스 사회 자체에 대한 도전의식으로 보이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닼템들은 구성원 하나하나가 그렇게 소중한 집단이어야 할텐데, 스타1에선 닼템은 죽으면 질럿처럼 기지로 귀환을 하더니 스타2에선 그대로 자리에 쓰러집니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이걸 생각해 볼 때, 그 시절 칼라를 거부한 추방자들이 그렇게 많았다는 뜻이 되는 걸까요? 게임상에서 닼템이 그렇게 적들의 공격을 잘 버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폭력성완화 체크해제를 하면 워프기 달아준다니까요

폭력성완화 체크해제를 하면 워프기 달아준다니까요

죽는 모델을 이렇게 두개로 만든 것부터 뭔가 이상한 일...
본인들 스스로 설정을 깔아뭉개는 것도 아니구

설정을 바꾸어야 생기는 워프기.ㅋㅋ

아 그렇구나,,, 워프기 떼봐야지 ㅎㅎ

중딩인증

밑에 글이랑 같이 천천히 읽어보니, 확대해석이 심하네.

설정운운할게 안되는게 애초에 광전사는 폭력성완화 체크하나 안하나 똑같거든요
광전사와 똑같은 표현을 폭력성완화에 따라 갈린다는건 단순한 버그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1.1패치되고 해보신분 계신가 제가 올린 움짤은 패치전꺼라

결국 우리들만 워프기를 볼수 있음 ㅋㅋㅋ

생각해보니 지금 중딩들은 스1나올때 앵앵 거리고 있지 않았을까 추측함

신경촉수를 잘라낸다고해서 생식까지 불가능해지는것도 아닐텐데

블랙아웃//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중학교 생물 과목을 제대로 들었으면 아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