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C바리반디 | ||
---|---|---|---|
작성일 | 2010-09-23 00:31:22 KST | 조회 | 1,880 |
제목 |
스1과 스2에서 기사단 영웅의
|
실드와 HP 능력치가 바뀐 것에 대해 질문입니다. (제목이 너무 길어지면 덧글 수가 안 보이기 때문에 제목을 자릅니다)
제가 알기로 프로토스의 플라즈마 실드 기술은 착용자의 사이오닉 능력에 많이 의존한다고 알고 있고, 스타1 당시에는 고위 기사의 설정에 육체적인 훈련은 전혀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스타1의 템플러 영웅들의 실드와 HP에 대한 책정(테사다가 300/80, 제라툴이 400/60이었죠)은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타2를 넘어오면서 실드와 HP의 관계는 갑자기 역전되어 버립니다. 제리툴 기억 미션에서 제라툴은 100/300이란 괴악한 HP 수치를 보여줍니다. 4년 새 제라툴의 사이오닉 능력은 퇴화하고 그 대신 육체적 수련을 그렇게 많이 쌓았다는 뜻이 되는 건가요?
'사이오닉 능력이 퇴화'란 말도 믿을 수가 없는 게, 스타1에선 그냥 공격력이랑 피만 높은 평범한 닼템이었던 (설정상에선 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게임 상에서 구현된 모습은) 제라툴이 스타2에선 점멸과 공허의 감옥이란 스킬을 얻게 됨으로서, 플레이어가 컨트롤 실력만 충분하다면 초월체의 기억을 빼내는 미션을 수많은 저그를 뚫고 제라툴 혼자서 클리어할 수까지 있게 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