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에 관해서 의견 하나 내봅니다.

제가 아바타를 안봐서 (-0-;;) 모르겠습니다만,

 

'별개의 육신' 일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진짜 육신은 다른곳에 있고,

 

추적자를 원격 조종...비스무리하게 하는것이겠지요.

 

 

프로토스가 소수 정예고, 네라짐들은 더 소수 정예입니다.

 

고위 기사와 대등한 실력을 갖춘 암흑 기사들인데, 이걸 주력병력으로 내새우는건 무리.

 

추적자에 직접 타서 조종하는거라면, 뭣하러....걍 암흑 기사가 더 효율적일겁니다.

 

 

그 추적추적한 성능으로 봐서, 그냥 RC, 혹은 아바타라 불리는 그 방식일것 같네요.

겜이라 그렇게 추적추적 할수도 있죠 사실 설정으로 들어가면 리얼 강력할수도?!

ㄴ성능이야 그렇다 치고, 일단 스타 세계관 통틀어 가장 소수 정예인 네라짐의 주력병기인걸로 봐서,

절대 암흑 기사 본인이 탑승하는건 아닐것 같습니다.

글쎄요..
일단 겜성능만 보고 판단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요.. 추적자의 전략적 가치를. 공중공격이라던가 점멸이라던가도 쓸 수 있고.. 네라짐이 원래는 주류플토에 비해 적었지만 지금은 아이어 시망상태라 더 많거나 혹은 비슷할 수도 있어요.

ㄴ성능보다 더 중요한건 네라짐이 스타 세계관중 가장 소수 정예인 집단이라는겁니다.

추적추적에 너무 신경쓰진 마시고;

흠 근데 2007WWI에서의 추적자 설명(그러니까 공홈 업뎃 전의 추젖자설명) 에서
'고대의 명예로운 용기병에게서 감명을 받은 암흑 기사단은 자신만의 전쟁 무기 고안에 착수하였다. 추적자는 동포를 지키고자 금속 동체에 자신의 정신을 융화한 암흑 기사단 전사의 암흑 정수로 조종되는 전투 기계이다.'
이 부분 땜시 저는 안에 직접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머리만 달려있는게 정신을 융합했다는 설정에도 맞고 정신을 융합했는데 이걸 넣었다 뺐다 한다는게.. 좀 그래서요.
뭐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니 사실 원격조종이었다 이래도 할말은 없습니당

머리부분은 그저 장식물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런지요?

추적자 머리가 진짜 프로토스인의 머리라고 봤을때, 그렇게 넣기엔 너무 엽기적이죠.

머리만 잘라서 넣었다.....이건 너무하지 않나요?

사실 용기병도 고자된 프로토스가 머리 부분만 남았다면 머리만 집어넣어야겠죠 겉으로 보이지가 않을뿐(..)
엽기적이긴 한데, 프로토스 사이버네틱스 기술을 고려한다면 뇌가 있는 머리만 넣고 나머지 신체를 전부 효율적인 기계로 대체한다는 것도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아 뇌만 넣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하겠군요. 근데 너무 혐오스럽네요 ㅁㄴㅇㄹ

원격이든 탑재형이든
오늘도 불곰에게 신나게 털리는 추젖형 ㅠㅠ

저는 머리단것이 로봇과 플토의 시야차이때문에 그런줄 알았는데여?

2족보단 4족이 더 균형잡기도 쉽고<로봇상에서>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흠

http://www.playxp.com/sc2/storyqna/view.php?article_id=2088679

저두 그거 단순히 장식물인걸로 알고 있습니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