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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sn04sajabi
작성일 2010-08-24 12:13:47 KST 조회 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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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에 관해서...

세계관 게시판이나 질문 게시판을 보다보면 UED를 찬양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계시던데...

UED가 그렇게 뛰어난가요?

제가 정확한 지식은 없지만 저그와 프로토스만 해도 UED는 찜쪄먹을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알고있고...

그중에서도 특히 프로토스는 차원이 다른 기술력과 무력을 가지고 있는걸로 아는데...

어떤 설정을 기반으로 UED가 최강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은건가요?

그리고 브루드 워에서 UED 원정군은 지구내에서도 최고의 엘리트(듀갈,스튜코프)를 뽑아서

최 정예군으로 보낸게 아니었던가요?

너무 궁금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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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Ne2nom!! (2010-08-24 13:07: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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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백년전에 보낸 죄수집단 4만명이 120억정도로 늘어났음

근데 그당시 지구 인구가 270억이었음

즉 감이 잡히셈??

만약 현실적으로 UED인구를 설정한다면

적어도 수천억에서 1조는 된다는 말임

저그인구가 150억인데 수십배는 많은거임

그리고 UED 원정대도 본대에 비해서는 극히 일부분 SMALL FRAGMENT라고 나왔음
베플 잉여 (2010-08-24 13:37:03 KST) - 64.13.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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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의 타이라니드화
Ne2nom!! (2010-08-24 13:07: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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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백년전에 보낸 죄수집단 4만명이 120억정도로 늘어났음

근데 그당시 지구 인구가 270억이었음

즉 감이 잡히셈??

만약 현실적으로 UED인구를 설정한다면

적어도 수천억에서 1조는 된다는 말임

저그인구가 150억인데 수십배는 많은거임

그리고 UED 원정대도 본대에 비해서는 극히 일부분 SMALL FRAGMENT라고 나왔음
아이콘 sad.zeratul (2010-08-24 13:32: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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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수백년전 죄수집단을 이쪽에만 보냈다는 보장도없고
그후 한번도 안보냈다는 보장도없으니
전우주에 저그보다 테란이 더많이퍼져있을 확률이 높음
근데 또 그걸 수백년전부터 감시하고
저그라는 신생종족이 나타나자 그걸 조종할수있는 기계도 후딱만듬
기술력도 괞찬고 쪽수도 저그보다많음
잉여 (2010-08-24 13:37:03 KST) - 64.13.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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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의 타이라니드화
Ne2nom!! (2010-08-24 13:37: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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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zeratul // 그건 테란연방이 개발한걸 UED가 탈취한걸로 알아여.

뭐 그래도 UED 기술이 쩌는게

갓 태어난 오버마인드라지만

붙잡아서 정배했다는거
아이콘 후레자식-아서스 (2010-08-24 14:09: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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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무슨 찜쪄먹어요???

그건 플레이어가 저그를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소수의 원정대가 테란 자치령 멸망시키고.. 오합지졸이지만 여전히 사나운 저그를 상대로 강.칸을 했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거죠.. 거기에 테란의 장비들을 노획해서 업그레이드 다 시키고....
scv (2010-08-24 14:15:52 KST) - 58.140.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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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2nom!! / 그건...UED 내부에서 분쟁이 없을때 이야기겠지요. 초기 인구가 270억이라면 내부분쟁도 있었을테고 이후에 분열되어 대규모 전쟁같은게 일어났을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아이콘 국방장관 (2010-08-24 14:21: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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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범죄자들 코프룰루 섹터 보내기전에 이미 민족간 분쟁 없애려고 언어 문화 통일하고 종교까지 없앴슴다
scv (2010-08-24 14:38:24 KST) - 58.140.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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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 수백년동안 분쟁이 없을순 없을거 같지 않나요?
HydraRisk (2010-08-24 15:24: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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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구의 UED에 관해서 나온 설정은 두개.
'원정함대는 지구집정연합의 전체 힘에 비해서는 소수이다' 라는 것과 3개의 항성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 뿐입니다.(코프룰루 섹터의 항성계는 8개)
HydraRisk (2010-08-24 15:35: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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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는 분명 호구 비슷하던 테란에 비해 훨씬 강력하고, 외계종족에 전혀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신생 초월체까지 지배할 수 있었던 기술력은 대단한 수준이죠.
다만 코프룰루 섹터에서의 활약은 초월체가 죽고 아이어가 망한 최고의 시점에 원정군을 보냈기에 가능했습니다. 사실 초월체가 죽어 저그를 지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관찰했기 때문에, 굳이 전 함대를 보내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소수의 정예군만으로 승리의 가능성을 점칠 수 있었죠.
그렇지만 그것도 오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치령은 코랄을 급습해 무너뜨렸지만, 차에 있던 신생 초월체의 군단에게는 사이오닉 분열기 없이 승리할 수가 없었거든요.
김영불 (2010-08-24 15:43: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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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 없었으면 UED가 원정와서도 고생좀 햇었을거같은데
UED가 최강이라고 하는분도 있는데 전 아니라고 생각함
듀란이 도와준부분도 상당히 많고 시기도 적절했고 윗분이 말해주신것처럼
알퀘이드만세 (2010-08-24 16:14: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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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의 총 지배영역이 얼마인지는 확인할 수 없고, 알려진 것이 3개 항성계 정도죠.
총 군사력 크기는 원정함대가 전체 힘에 비해 소수라는 표현으로 볼때 확실히 강력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최강 취급을 받을 수 있는 지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아이콘 띠리링 (2010-08-24 16:18: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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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항성계를 지배 하는것과 8개 항성계를 지배하는것을 비교 해도 별로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플토는 10억 밖에 안되요 10만에서 100억이 된 테란인데 UED는 아무리 적어도 수천억은 되죠 인간이 애 낳지 말라는 정책을 펴겠씁니까? 사람 살수 있는 행성이 남아돌고 힘을 쎄질수록 좋죠 그래서 수천억으로 예상이 된다는 말이죠
HealthBattery (2010-08-24 16:29: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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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그보다 많음
[꽃]민들레 (2010-08-24 16:52: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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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왜 이렇게 UED 덕이 많은거지..
알퀘이드만세 (2010-08-24 17:17: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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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링//확정적이지 않습니다.(...) 당장 그 사이에 내란 서너번만 터져도 인구 증가율은 크게 감소합니다. 신천지 개척인 코프룰루와 이미 원숙된 사회인 지구의 출산률차이도 있고요.
확실하게 인구에 대한 설정이 나오기 전엔 그저 예상이고, 그게 가능성 높다 해도 어쨌든 실제로 그렇다고 할만한 것은 못됩니다.
여우불 (2010-08-24 18:00: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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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인터뷰를 본것 같은데... 블리자드에게 '누가 가장 쎄요' 라고 물어보니까 하는 말이 '지구인들이 제일 쎄지 않을까요?' 라고
음.. (2010-08-24 18:54:41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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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프가 '전성기라면' ued와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프 상태는 만신창이죠. 사실 저프가 전성기인 상태라면 혼종이랑 맞붙어도 될법 합니다만-_- 아무튼, 저프가 개판인 상태인 이상 ued가 최강일 것이라는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죠. 게다가 프로토스는 여전히 너무 대의에 신경쓰는지라..그리고 인구 설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적게 잡아도 수천억은 된다고 봐야 합니다.(자꾸 이걸 생각 안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테란이 불시착할때부터 태양계는 이미 개발 끝내놓고 외우주 개발하고 있던 애들입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적극적인 이주 정책도 썼을 것이고요. 인구가 적을 수가 없습니다. 적다면 블리자드 설정 짜는 놈들이 바보죠-_-) 그리고 내란 등의 전쟁이 터지면 인구가 잠시 주춤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 후에 폭발적으로 인구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2010-08-24 18:58:40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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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 출범 이후 몇몇 반란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진압됐다고 나옵니다. 애초에 ued 출범한지 얼마 안됐어요=_= 출범 초기에 일어난 반란을 성공적으로 진압할 정도면 분열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아이콘 양반탈 (2010-08-24 19:05: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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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우불님처럼 예전에 어느 인터뷰에서 'UED만 본성이 무사하니 걔들이 아마 제일 셀 것'이라고 본 기억이 약간 나네요.. 다만 무적 먼치킨 같은 느낌은 전혀 아니었고...
푸에르토_리코 (2010-08-24 20:24: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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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나와봐야 알져

멧젠신께서 '드레나이는 사실 에레달이었느니라' 하시면 설덕들은 '오오 믿습니다' 하면 끗임. 때가 되면 멧젠신께서 다 설정을 내려 주실 검니다.
아이콘 신검씨 (2010-08-24 23:30: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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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로토스에서 예전에 은하계 저편으로 보냈던 모선이 UED에게 잡혔다던가, 사실 4년동안 지구인들은 프로토스급의 사이오닉 능력을 개발했다던가, 사실 UED에서 코랄과 챠와 샤쿠러스를 향해서 솔라레이를 조준하고 있다던가, 사실 지구인들의 의식이 대통합되소 초월체급의 중심의식체가 생겨났다던가, 사실 어두운 목소리는 UED 대통령이라던가.



근데 초월체의 예언에 보면 테란이 플토보다 먼저 멸종하잖아요.
그 테란에 지구인도 포함된다면 플토가 더 쎈거 아닐까요?
어두운 목소리가 괜히 플토보다 테란 먼저 끝장내려 할 이유도 없을 것 같은데요.
아이콘 투슬리스 (2010-08-24 23:43: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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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씨//혹시 나중에 나올 2개의 확장팩에서 UED를 출현시킬 떡밥은 아닐까요? 코프룰루 패밀리가 빌빌 기고 있을때 갑툭튀한 혼종세력과 다시 찾아온 UED가 빅매치! 결국 혼종이 압도적으로 승리 라던가...
알퀘이드만세 (2010-08-25 00:16: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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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UED 자체가 코프룰루에서 프로토스, 저그가 발견된 이후 출범한 조직입니다.(...)
말 그대로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쌩쌩한 새 조직인데도 반란이 몇번 있었다면 기나긴 기간동안 몇번의 내전이 있었는지는 짐작도 안가네요.
Mr_Anderson (2010-08-25 07:06: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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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UED는 혼종에게 먼저 쓸리는 시범케이스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중[...]
카니발니즘 (2010-08-25 07:29:04 KST) - 58.140.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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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디가 지구놈들이라 해도 그리 기대할것은 없어요 대정화때 범죄자 뿐만 아니라 과학자 정치인 초능력자들은 싸그리 모아다가 코프롤루로 쏘아올린 병크를 저지른 애들인데 쎄봤자 얼마나 더 쌔겠다고
원래 (2010-08-25 10:59:29 KST) - 114.202.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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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통합 초기엔 자잘한 반란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통합 세력과 기존 세력간의 알력이 없을 수가 없거든요.(upl의 경우 전쟁으로 통합해서 ued를 출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그걸 처리하고 통합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느냐, 아니면 내분으로 사분오열되느냐가 초기 통합국의 관건이죠. 근데 대정화 끝난지 100년이 넘었다는 것도 생각하셔야죠. 그리고 모든 과학자를 우주선에 실어 날려보낸 것이 아니라 범죄자나 사이버네스틱을 쓰는 애들 등 인류의 신성성에 위배되는 애들만 날려보냈습니다. 100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고, 사실 높은 분들 하는 일이 꼭 이념에 맞지는 않으니 뒤에서 무슨 짓을 했을지도 모르겠고 말입니다.

혼종 이야기는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혼종이 가까이 있는 프로토스 내버려두고 몇만 광년은 떨어진 지구를 먼저 멸망시킬 리가 없죠.
HydraRisk (2010-08-25 11:44: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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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은하 전체에서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게 프로토스이고,
나머지 종족은 모두 혼종에게 멸망했습니다.
(2010-08-25 12:22:20 KST) - 121.125.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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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는 지구가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쓸렸는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은하 얘기는 그냥 프로토스 특유의 과장이라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내가 있는 곳이 곧 은하 전체라는 프로토스 특유의 오만함일수도 있고 말입니다.
알퀘이드만세 (2010-08-25 13:06: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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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은 이미 테란의 모행성이 지구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프로토스는 UED 원정대의 출현으로 UED가 코프룰루 섹터의 전역에 개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럼 찾으면 그만이지요. 대전쟁 이전 프로토스가 원정함대를 통해 관측하든 지역 외부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 나머지 구역을 이리저리 탐색하면 쉽게 찾습니다. 그리고 프로토스인들은 과장이 별로 세지 않죠.(...)
아이콘 프레리닭 (2010-08-25 13:18: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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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선 이야기에서 아이어 인구가 6억이었다는 떡밥을 던진적이 있음
아이콘 프레리닭 (2010-08-25 13:20: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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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UED이야기는 무의미한게
블리자드 애들이 더이상 넣기가 싫은건지 브루드워에서 넣은걸 후회하는건지는 몰라도
그냥 관심 끊었으니까 니들도 빨리 끊으셈요 하고 있어요
알퀘이드만세 (2010-08-25 13:25: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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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아님요?
알퀘이드만세 (2010-08-25 13:26: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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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야 적당히 보고 투입할 소재거리가 부족하다 싶으면 집어넣을듯.
아무래도 어쨌든 인간이다보니까 신비감이 덜해서 최종보스나 흑막같은걸론 적합하지가 않으니 스토리상 주축이 되는건 쉽지 않겠지만 인기도 많으니 잊을리 없슴요.
지구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과 (2010-08-25 13:32:14 KST) - 121.125.x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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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것을 아는 것과 지구의 위치를 아는 것, 그리고 그곳의 상황을 아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지구와의 거리가 6만광년이라는데 이건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닙니다. ued도 준워프도 아니고 워프로 몇개월을 와야 했죠. 혼종한테 털리는 상황에서 프로토스에게 지구나 찾고 있을 만한 여력이 있을 리가 없죠. 과장이 아니라 오만이라고 봐도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프로토스는 자존심이 상당히 강한 종족이거든요. 자신이 망했는데 남들이 살아있을 리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죠.
HydraRisk (2010-08-25 13:40: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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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분들이 멧젠신께서 만드신 초월체와 테사다르의 예언까지 부정하네.
msn04sajabi (2010-08-25 13:49: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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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분명히 프로토스는 자존심이 강하고 자만심이 있다고 볼수는 있지만
절대로 오만하다고 볼수는 없을거라 생각하네요.
그리고 스2 제라툴 최후의 임무에서 이미 '전 은하계'가 불타고 있다고 하는데....
태양계는 전 은하계에 포함되지 않고 그냥 태양계인가보네요 ㅇㅇ
아오 (2010-08-25 13:57:15 KST) - 121.125.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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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예언 자체가 어디까지나 프로토스 입장에서의얘기라고요. 코프룰루 하나 신경쓰기도 힘든 판에 10만 광년에 달하는 은하를 대체 어떻게 안다는 겁니까. 프로토스가 전 은하에 퍼져있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msn04sajabi (2010-08-25 13:58: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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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요? 마지막 임무깨면 어둠의 목소리가 말하지 않습니까.
전 은하계의 빛은 꺼졌다. 라고
끋이네요 ㄱ-?
아우 (2010-08-25 14:10:02 KST) - 121.125.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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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이 그 능력에 진짜 10만 광년이나 되는 은하를 쓸고다닐 정도면 캐리건이 아니라 캐리건 할애비가 와도 상대가 안됩니다만-_ 그냥 특유의 과장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msn04sajabi (2010-08-25 14:13: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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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서 UED가 절대로 혼종을 이길수 있을거라고 생각은 안드네요 ㅎㅎ
그러니까 (2010-08-25 14:16:52 KST) - 121.125.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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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이디가 혼종을 이긴다는 소린 안했습니다만? 다만 혼종이 코앞의 프로토스를 두고 멀리 있는 ued를 잡을 리가 없다는 것이죠.
msn04sajabi (2010-08-25 14:18: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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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빛은 프로토스 뿐이었다고 말합니다.
프로토스를 잡고나니 어둠의 목소리가 말하죠
전 은하계의 빛은 꺼졌다!
라고...만약 UED를 건드리지도 않았다면 빛은 커녕 관심도 가질 필요 없는
너무나도 미약한 존재라는 뜻이 되어버리는데요...?
푸에르토_리코 (2010-08-25 14:23: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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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멧젠신에 대한 신앙심이 부족하시네

때가 되면 멧젠신께서 다 알려 주실 거라니까여? 스토리는 님들이 만드는 게 아니고 멧젠신께서 만드십니다
혼종은 (2010-08-25 14:25:12 KST) - 121.125.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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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와 저그의 잡종입니다. 가장 완벽한 신체에 가까운 프로토스의 신체와 저그의 뛰어난 정신력을 지냈기에 인간은 연약한 존재일 뿐이죠.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말이죠.
ued (2010-08-25 16:52:23 KST) - 220.76.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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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가 타이라니드 급이라고 언급되긴 했지만 타이라니드가 최강은 아니죠...
인슬레이버도 있고 씨탄이라든가 네크론등...이걸 혼종이나 젤나가로 보면 되겠죠..
물론 UED가 강력한 세력이긴 하지만 혼종도 씹어먹을 정도의 먼치킨이란 생각은 안드네요...
ued (2010-08-25 16:57:38 KST) - 220.76.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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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정이야 개발자 맘이니깐...
아직 확실하지 않은 설정정보로 멋대로 단정짓는건 너무 이른것 같습니다..
당연히 (2010-08-25 17:32:42 KST) - 114.202.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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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은 아니죠. 저프가 '전성기' 시절만 됐어요 UED 최강론은 나오기 힘들 겁니다. 하지만 현재 저프 상태가 워낙 안좋기에 UED 최강론이 부상하는 것이죠. 사실 프로토스가 전성기 시절에 프로토스가 진짜 총력전으로만 나선다면 혼종과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전성기 시절 프로토스는 윗분들이 너무 안습인지라(..)
알퀘이드만세 (2010-08-25 18:27: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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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하지만 프로토스의 기술력은 UED보다 낫습니다. UED는 프로토스처럼 시공간을 동결시킨다거나 모든 병력과 건물을 포인트만 지정하면 워프시킨다거하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UED가 몇개월이 걸렸다고 프로토스도 그정도 걸릴거라 보는건 큰 오산입니다. 비밀미션을 보면 자치령은 외계 기술도 연구합니다. 실험실의 실험체들을 생각한다면 그 외계기술은 프로토스의 것에 가깝죠.(아니면 젤나가) 시간축에도 관여하는 기술력이란 말입니다. 프로토스는, 그리고 저그는 그런 프로토스를 격파했고요.

그리고 자존심도 뭣도 아니에요. 마지막 임무의 제라툴의 대사(테란 멸종)과 어두운 목소리의 대사(전은하의 빛이 꺼졌다)는건 UED고 뭐고 모든 인간도 이미 사라져 버렸단 말입니다. 근데도 애써 부정하는 건 옳은 말이 아니겠지요.
알퀘이드만세 (2010-08-25 18:30: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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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그와 같은 현지에서 병력을 필요에 따라 마구 찍어내는 종족은 당장 보이는 물량이 그리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현지에서 찍어내면 끝이니까요. 종족 전체가 반으로 갈려 싸움을 벌였던 종족전쟁도 아니고 다시끔 케리건의 단일 통치 체제로 돌아선 데다 최대 적수인 프로토스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니 저그는 어찌보면 지금 시점이 전성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케리건의 힘이 부족한지 통제 밖의 저그도 꽤 많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통제 내의 저그군단에서 지속적으로 병력을 뽑아내면 그만이지요.
드라카 (2010-08-25 22:19: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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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기술력이 웃긴게...스텟먼은 프로토스 기술 연구해서 자동가스채취 개발함 ㅋㅋ
HydraRisk (2010-08-26 00:13: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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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미신과 전통에 휘둘리는 위대한 토스
dd (2010-08-26 00:44:43 KST) - 222.234.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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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인구가 당장 보이는게 100억이라고 해서 우습게볼게아니라 그 100억이 전부 전투인원인데다 저그는 당장 병력 찍어내면 수야 금방 불릴수 있죠
에효.. (2010-08-26 01:13:28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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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에 대한 설정은 정확히는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워프의 속도 또한 공개되지 않았죠. 프로토스의 워프 활용 능력이 높긴 하지만, 속도 또한 빠를지는 알 수 없습니다. 원리가 어떤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적어도 ued가 쓰는 것은 워프가 맞습니다. 브루드워에서 보면 워프 흔적까지 추적하는 기술을 가졌죠. 제가 ued 몇개월 얘기한 것은 그만큼 먼 거리라는 것을 얘기하고자 한 겁니다. 혼종한테 털리는 상황에서 무려 6만 광년이나 되는 거리를 수색할 여력이 있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게다가 프로토스는 지구와의 거리가 몇광년인지도 모릅니다. 또한 태양계가 은하계 어디쯔음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지름 10만광년짜리 은하를(근데 우리은하는 단순히 평면이 아니죠) 일일이 수색하고 다녀야 한다는 소린데, 기술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이게 쉽게 보이십니까? 안그래도 혼종한테 털리는 상황에서? 비밀 미션에는 분명 '자치령의 기술로는 연구할 수 없는 실험'이라고 나와있는 걸로 아는데요? 아마 나루드 박사 떡밥이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_- 1광년만 해도 사실 엄청난 거린데 말이죠. 위에서도 말했듯이 혼종 입장에서 유일한 대적자는 프로토스 뿐입니다.(저그야 이미 지배중이었으니) 그들 자체가 프로토스 기반으로 만들어졌기에 그들보다 뛰어난 종족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인정할 리가 없죠. 애초에 10만광년짜리 은하를 쓸고 다닐만큼 혼종이 많다면 솔직히 저프가 전성기라 해도 답이 안나올 것 같네요. 그 능력에 숫자까지 많다? 허...

캐리건은 초월체에 비해 잔머리 빼면 어느 것 하나 나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게다가 세레브레이트도 없고. 전성기라고 하기엔 좀 많이 모자라지 않나 싶습니다.
알퀘이드만세 (2010-08-26 01:29: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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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상 자치령 군대의 구성이나 스타2 유닛 구성, 설정등을 생각하면 최소한 원정대가 들고 온 기술은 자치령이 거의 다 흡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굳이 '그 이상이 있을 것이다' 고 하고 싶으시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명확한 설정이 없는 이상 그것은 추정일 뿐입니다.
워프기술은 자치령도 충분히 소지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워프로 도망간 상대측을 추적하고 뒤쫓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썬 자치령은 UED가 가능한 대부분의 것들을 할수 있다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고(원정대가 본국에 남겨놓고 왔다는 중장비들에 어떤 기술이 들어갔는지가 확실하지 않은 이상) 그것들은 프로토스가 어렵잖게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멀리 떨어진 지역 관측? 글쎄요. 불가능할것 같지 않은데요.
알퀘이드만세 (2010-08-26 01:43: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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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워프를 쓴다는 시점에서 광년단위는 세력범위의 기본단위이지 엄청나게 먼 단위가 아닙니다. 그리고 애초에 저그가 저항했다는 건 확인되지 않았죠. 모든 정신을 하나로 묶는 저그의 특성상 '예언된 존재' 라 할 수 있는 캐리건이 아니라면 어두운 목소리에게 일순간이라도 저항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 초월체마저도 굴복할 수밖엔 없었는데요. 그럼 나머지는? 혼종들의 힘과 저그의 물량을 결합시켜 은하계를 싹 쓸어버리는거죠. 저그적 특성이 섞인 이상 혼종들 또한 숫자가 나름 상당할 것이며, 저그와 같은 종족은 말 그대로 병력을 계속 찍어내면 통제력이 미치는 한 물량은 얼마든지 단시간에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 물량을 활용하여 저그는 지금까지 스타크 내의 그 어떤 방어선이라도 뚫어내는 가공할 능력을 보여준 바 있고요. 젤나가의 방어선도, 테란 연방의 수도 방위선도, 아이어의 프로토스 방어선도, 사쿠러스의 새로운 프로토스 방어선도, UED 원정군이 노예 저그들까지 동원해 구축한 방어선까지도 모두 무리없이 돌파했습니다. UED가 이런 모든 방어선들보다 더 견고한 방위력을 낼 수 있을까요? 안그래도 '인류의 신성' 을 외치며 사이오닉 능력이 발휘될 수 있던 사람들을 죄다 먼곳으로 날려보낸 UED가? 글쌔요.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프로토스들은 자신들보다 우월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젤나가의 그것을 매우 빈번하게 접하고 사는 종족이며, 따라서 자신들보다 기술력이 나은 종족이 없을거란 자만심을 가진다는건 무리입니다. 혼종 또한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UED가 실제로 보여준 기술력은 프로토스보다 낫다 보기는 어렵습니다. 시공간에 관한 기술, 사이오닉 능력에 관한것들 등 프로토스는 할수 있지만 UED가 하기 어려운 것은 제법 많다 보입니다. 만약 UED가 워프 기술에서 프로토스보다 나았다면 현지보급할 거 없이 바로 본성에서 모든 보급을 조달했겠지요. 그러나 그러질 못했습니다.
에효.. (2010-08-26 01:49:42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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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의 기술을 흡수한 것은 사실이긴 한데 멧젠이 'ued만의 킹왕짱 타키온 레이져'같은 무기는 전부 놓고 왔다고 했죠-_- ued에 그 이상이 있다는 것은 멧젠 공식 언급입니다. 또한 ued의 dss급 함선을 봤음에도 여전히 주력함은 베헤모쓰급이랑 별 차이 없는 헤라/미노 급의 함선을 쓰는 것을 보니 글쎄요, 여전히 ued에 비해선 손색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좌표를 알아야 관측을 하든 말든 하죠. ued야 대형 컴퓨터를 통해 이미 코프룰루 섹터의 좌표를 알고 있었습니다.(사실 이건 설정구멍 비슷한 것 같긴 합니다만, 애초에 ued 출현 자체가 좀 무리수인 감이 없잖아 있었으니) 하지만 프로토스는 생판 모르는 지구의 좌표를 찾아내야 하죠. 그것도 지름 10만광년이나 되는 은하에서 말입니다. 1광년만 해도 사실 엄청난 거리입니다. 좌표를 모르고 일일이 탐색하기엔 충분히 긴 거리죠.
김영불 (2010-08-26 02:07: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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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만의 킹왕짱 타키온 레이져'같은 무기
이거 멧젠이 그냥 장난으로 언급한거일텐데
에효... (2010-08-26 02:08:53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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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통제력과 자원이 미치는 한이겠죠. 저그도 아무 자원 없이 생산되는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그리고 프로토스 방어가 뚫린 것이야 솔직히 기습 공격에 윗대가리들이 너무 병신급이라 그런 것이지, 프로토스가 정신만 차렸어도 막을만한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란 수도 방위선이야 이미 ued가 소수 병력으로도 뚫어낸 적이 있으니 솔직히 프로토스에 비교할 수준은 아니고(스타 세계관에서 테란은 그냥 동네북에 가깝죠;) 노예 저그들의 경우 통제하던 과학자들 몰살크리와 초월체 지배의 불완전함, 그리고 ued의 전력 분산이 컸습니다.

자꾸 말하지만 전 ued 기술력이 킹왕짱이라 강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ued의 강점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는 인구수와 영토, 그리고 '적당한' 기술력에 있지, 기술력이 넘사벽이라 강한 것은 아니죠. 그리고 워프 설정은 나온게 없다니까요. 스타크래프트 세계가 코프룰루 섹터라는 작은 곳에서 벌어지는 일인 만큼 워프 딜레이가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과연 프로토스의 워프가 6만광년을 우습게 뛰어넘을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자꾸 말하지만 6만 광년은 아무리 워프라 하더라도 우습게 볼만한 수치가 아니거든요-_- 게다가 대정화 운동이 끝난지 수세기가 지났기에 현재의 ued가 어떤 상황인지는 모릅니다.

글쎄요, 스타1에서 프로토스 수뇌부들이 하는 짓을 보면 '자만심이 없다'는 것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만. 혼종이야 스타2 해보면 완전 자만심으로 똘똘 뭉쳤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니, 사실 능력이 되니 자신감이라 해도 문제는 없긴 하네요-_-
(2010-08-26 02:09:57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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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왕짱 타키온 레이져'라는 명칭 자체는 반쯤 장난으로 말했지만(근데 블쟈라 만약 ued가 나온다면 또 나올지도 모릅니다), ued가 대형 무기를 놓고 왔다는 것은 사실이죠.
김영불 (2010-08-26 02:10: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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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수도는 타르소니스를 말한거같네요 지금 테란 자치령말고 그리고 ued가 자치령의 수도를 급습할수 있었던건 듀란의 도움이 없었으면 그리 쉽게 이뤄지지도 않았을테고 그리고 프로토스의 워프는 엄청나지 않을까요. 모선설정보면 모선을 엄청나게 먼 우주까지 뒀는데 아이어로 금방오고 샤쿠러스 찾으러 가는걸보면
근데 (2010-08-26 02:15:22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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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소니스라고 하더라도 솔직히 아이어 같은 곳이랑 비교하긴 좀 그렇죠. 고작 테란 연방 일개 수도와, 프로토스의 모든 힘이 집결되어 있는 아이어랑은 비교가 안되니 말입니다. 그리고 모선이 얼마 정도 먼 거리에 뒀는지는 모르죠.(정확한 설정 나온거 있나요?) 사실 단순히 먼 거리라면 100광년만 떨어져도 엄청나게 먼 거리입니다.
김영불 (2010-08-26 02:16: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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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관련한것도 죄다 추측인데 자꾸 다른사람의 추측만 틀렸다 하시면 이건 머 더이상 할말이
글쎄요. (2010-08-26 02:19:43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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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기술에 대해 주어진 정보가 너무 적으니 그렇죠. ued는 적어도 추론할 정보라도 있습니다만, 워프는 정보가 너무 적으니 말이죠. 특히 딜레이 문제에 대해선 더더욱 그렇습니다. 오히려 단순 게임상이긴 하지만 건물 소환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워프 기술이라고 만능은 아니라는 걸까요? 물론 게임상에서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단순히 게임 밸런스를 위해서일 가능성이 더 높지만 말입니다.
알퀘이드만세 (2010-08-26 02:35: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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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 관련해 그들이 지구에 놓고 온 것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Big Gun' 입니다. 타키온 레이저니 하는건 농담삼아 말한 예시고, 저런 대사는 그저 '들고오기 힘든 중장비' 라 보는게 타당합니다. 그것 이상을 추정하는 건 무리입니다.

그리고, 잊으신 게 있네요. 프로토스는 코프룰루 섹터 전체를 태사다르 원정함대 하나로 감시하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원정함대 하나가 섹터 하납니다. 항성계가 몇개씩 있는, 천문학에 대해 아신다면 짐작하시겠지만 100광년 정도는 어렵잖게 뛰어넘는 범위를 원정함대 하나가 관리합니다. 원정함대는 그외에도 몇개가 더 있는지 확인할 수 없으나 어쨌든 광년 단위는 프로토스에겐 그리 먼 거리가 아니란 것 쯤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토스의 워프기술은 UED보다 확실히 낫고 그걸 의심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UED는 중장비를 놓고 와야 했지만 프로토스는 간단히 출구 만들고 본성에서 보내면 그만이란건 확연히 드러나는 기술력차이라 하겠습니다. 딜레이가 있다 해도 이정도 편의성이면 이미 압도적인 우월함이죠.
알퀘이드만세 (2010-08-26 02:43: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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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가 뚫어낸 건 코랄의 테란 자치령 수도 방위선이죠. 애초에 자치령 자체가 테란 연방의 잿더미 속에서 나타난 것이며, 코랄은 대규모 핵공격을 받아 초토화되었었다는 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방위력 측면에서 당연히 타르소니스가 우월하다 보는게 옳습니다. 그리고 아이어 강습때 프로토스는 가장 귀중한 것들 중 하나인 크리스탈에 초월체가 자리잡는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이후 내전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아이어 강습, 그리고 초월체의 자리잡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며 그 사이에 대의회가 삽질을 했는지 아닌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힘으로 뚫어낸거지.

UED에서 과학자들의 사망은 코랄이 함락된 이후의 UED의 반격 과정에서 일어난 것이며, 제가 말하는 것은 코랄 공략입니다. 차 행성 공략도 마찬가지긴 하군요.
에효.. (2010-08-26 02:44:33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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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들고오기 힘든 무기를 통해 ued에 '그 이상'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100,200광년이 아니라 6'만' 광년이라니까요?(..) 게다가 우리 은하는 평면도 아니라 그것까지 감안하면 대체 얼마를 뒤져야 할지 계산이 안섭니다. 프로토스가 전성기라면 ued 찾는다고 뻘짓할 여유가 있을지 몰라도, 혼종한테 털리는 상황에서 그럴 여유가 있으리라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프로토스 워프 기술이 낫다는 것은 분명하긴 합니다. 하지만 단지 활용하기만 편한 것인지, 딜레이까지 짧은 것인지 알 수 없을 뿐이죠. 그러고보니 마지막 미션에서 혼종한테 털리면서 한번에 워프해오지 않는걸로 보아 딜레이가 어느 정도는 있다고 봐야 하려나요? 아니면 잔존병 규합해서 오느라 늦은걸까요? 게임상으로 건물 워프하는데 시간 걸리는걸 보면 딜레이가 있는 것도 같고. 아니면 단순히 밸런스상 때문인가 아닌가도 싶고.
알퀘이드만세 (2010-08-26 02:55: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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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하는 평면이 아니긴 합니다만, 어짜피 수직부분은 그렇게 넓지 못합니다. 괜히 은하계 지도가 2차원적으로 그려지는 게 아닙니다. 이미 원정함대 하나가 섹터단위로 노는 프로토스입니다. 6만 광년이 정말, 그렇게 생각처럼 그들에게도 엄청난 거리인지는, 글쎄요.

그리고 반드시 혼종이 온 다음에 UED를 찾아야 할 당위적인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데요. 캐리건이 죽고 혼종들이 이를 장악하는게 곧바로 이루어질지 아닌지는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공식 설정상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혼종이 나타난 이후라도 프로토스가 필사적으로 동맹을 찾기 위해 노력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UED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잔존병 규합하면서 오니까 늦어진다는 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괜히 남은 프로토스 함대를 다 끌고 왔다느니 마지막 생존자라느니 하는게 아닙니다.

프로토스 워프 기술... 그냥 지금 우리가 플레이하는 모든 프로토스 유닛들은 워프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타 1,2 할거 없이.
종족전쟁때 UED가 보여준 모습중에 그런 장면이 존재했습니까? 당장 무거운 장비도 들고올 수 없어 본성에 놓고 오고, 본성에서의 보급도 불가능해 현지보급으로 해결할 계획을 가진 UED가? 이건 모든측면에서의 우위를 나타낸다 봐도 어렵지 않은데요. UED가 프로토스 기술을 따라갔다면 봉쇄망을 뚫고 지나가는 것을 보고만 있지도 않았겠죠. 그땐 아직 원정대가 병기들를 다 획득했다 보기도 어려운 타이밍인데.
그러니까 (2010-08-26 02:55:27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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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가 털린 것은 기습 공격을 받은 것이 좀 크다니까요. 게다가 아이어 털리기 전에 테사다 잡는다고 난리치기도 했었고. 프로토스가 만약 방어를 견고하게 굳히고 있었으면 아무리 우월한 초월체라 하더라도 뚫기는 쉽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타르소니스가 코랄에 비해 우월하긴 합니다만, 솔직히 테란은 여기에 낄 자리는 아니라고 보네요. 항상 동네북 신세인데 말이죠. 그리고 코랄 공략때는 ued가 초월체의 조종에 어려움을 겪어 병력을 얼마 보내지 못했다고 나옵니다. 실제로 캐리건이 그와 비슷한 대사를 한 적이 있는걸로 알고 있고요.
에효.. (2010-08-26 03:22:47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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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마지막으로 전 자러 갑니다. 어차피 결론 안나올 것 같기에=_=

프로토스는 지구와의 거리가 6만 광년인지도 모르므로 일일이 다 찾아 다녀야 합니다. 초기 설정만으로 보면 프로토스는 전성기에 수백개의 행성을 관리했다고 나옵니다.(지금 설정 나온거 있으면 좀 알려주시길) 수백개란게 결코 작은 것은 아니지만, 은하계 전체로 보면 좀 작죠. 섹터 단위로 놀아도 인구가 한정된 프로토스 특성상, 너무 많은 지역의 관리는 힘들었을 테죠. 인구가 더 쪼그라든 현 상황에서 글쎄요, 혼종 출현이 확실시된 상황에서 ued를 찾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 여력을 차라리 무기 만드는데 쓰는게 낫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실제로 어딨는지도 모르는 지구 찾아 다니는 것보다 그게 더 현실적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워프 활용도가 높긴 하지만, 딜레이까지 빠른지는 알수가 없다니까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프로토스 워프 기술 뛰어난거 인정합니다. 근데 단순히 워프 활용도 면에서 뛰어난건지, 워프 속도 자체가 빠른건지 알 수 없다는게 문제죠. 오히려 게임상으로만 보면 딜레이가 존재하는 걸로 보는게 맞긴 하죠. 그리고 사실 ued의 경우 너무 단기간에 코프룰루 섹터를 휘젓고 다녔기에 뭐 본성에서 보급하고 말 새도 없었을 겁니다. 승전 보고 이후야 아 이겼나보다 하고 알아서 잘 하겠지 하니 보급할 필요도 없었겠고.
AugustGrad (2010-08-26 09:34: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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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아이우도 코프룰루 섹터에서 많이 먼대.. 아이우도 몇만광년은 떨어져 있을테고 샤쿠라스도 위치 정확히는 안나왔지만 코프룰루 섹터에서 상당히 떨어져있을텐데 그건 생각 안하심? 그리고 ued의 인구가 엄청난지 아닌지는 설정이 없으므로 알수없음. 수명이 늘어났다거나 저출산 정책을 폈다거나 해서 270억보다 줄었다고 해도 할말없을텐데.. 그리고 ued는 무슨재주로 샤쿠라스 위치를 압니까?
알퀘이드만세 (2010-08-26 10:41: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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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으로 본다면 테란은 워프 자체가 불가능합니다만.(...) 워프 장면이 묘사되었기에 테란도 워프를 할수 있다는 걸 알수 있지 프로토스처럼 별에 별곳에 죄다 워프를 쓰고 다니진 않아요.
UED도 인공수면 상태로 워프해왔다는 식의 대사 및 설정이 붙었으니까 항성간워프가 되는구나 하는거지 게임상으로 보면 워프하는 모습 자체가 나오질 않죠.

프로토스가 관리한 건 'hundreds of worlds' 지 'hundreds of planet' 이 아닌데요. 단순 행성 수백개라기보단(그 경우 설정상 확인되는 '프로토스 관리하의 여러 이종족들' 이 존재하기엔 너무 양이 적죠.) 최소 항성계 단위로 세어야 한다 봅니다.
알퀘이드만세 (2010-08-26 10:45: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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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대한 혼종&저그 세력과 상대한다면 저라면 어떻게든 같이 싸울 동맹을 찾아보겠습니다만. 프로토스는 테란이 전투력이 생각보다 좋다는 것을 알고(고작 수백명 가지고 대전쟁에서 맹활약한 레이너에게 영광을! 엔 타로 레이너!... 농담입니다.) UED라는, 코프룰루 테란과는 다른 좀 더 강력한 테란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도 압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찾아서 협력을 얻는게 그 자원으로 무기를 더 만드는 것보다 군사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요.
아이콘 순백의사신 (2010-08-26 10:54: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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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이 테란의 존재를 처음 본거에서 이미 프로토스의 영향력이 UED의 지구까지 가지 못한다는건 확실함.
wow (2010-08-26 16:48:35 KST) - 220.87.xxx.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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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안나오는 애들가지고 이렇게 난리라니

모든 것은 멧젠의 뜻대로 흘러가는 을 ㅡㅡ
안나오는 애들가지고 자꾸 뭐라뭐라 하지 맙시다....
아이콘 Nephlite (2010-08-26 16:56: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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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Grad/ 아이어는 코푸룰루 섹터 내에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wo (2010-08-26 16:57:20 KST) - 220.87.xxx.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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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라툴은 레이너에게 지구에 대해서 들었지라고만 했지...

어디있는지도 모릅니다..........우주가 얼만큼 큰데 (...)
wow (2010-08-26 17:06:47 KST) - 220.87.xxx.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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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설정놀음하는거 자체가 모든 것은 멧젠의 농간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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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2010-08-27 00:01:37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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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니다(..) 단지 프로토스처럼 다방면에 사용하지 못할 뿐이죠. 게다가 워프로 항성간 워프가 가능해졌다는 소리는 스타1 매뉴얼에서부터 나옵니다. 뭐 추론하고 말것도 없어요.
스타1 프로토스 프롤로그 보면 수백개의 행성이라는데 말이죠-_- 물론 수백개의 생명체 얘기도 있고. 그리고 정확한 위치도 모르고 막연히 '찾아야겠다'고 쓸데없이 여력을 쓰는게 어딜 봐서 현실적인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종족전쟁 당시를 보면 찾아가봐야 오히려 박대만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텐데 말입니다.
알퀘이드만세 (2010-08-27 01:02: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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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게임 플레이상만 놓고 본다면

프로토스 - 모든 건물 및 병력 생산에 워프 사용.
저그 - 나이더스 커널 사용
테란 - 없음.(...)

이 되요. 게임 플레이상으로는 테란은 워프를 아예 못씁니다. 프로토스가 딜레이가 있다고 한다면 말이죠. 설정상으로는 행성을 이동하는 등에 활용하는건 옛날 옛적부터 알려져 있었고 인터미션 등에 나타났으니 다들 알고 있지만 플레이 상에 보여지는걸 따진다면.(...)

플레이상 보여지는 모습 때문에 프로토스의 워프 기술이 기술력 정도에서 테란과 별 차이 없이 응용력만 차이 있다 했을때의 답변이라 하겠습니다. 플레이상으로 보여지는 워프 기술은 프로토스가 테란을 압도한다는 것이 말이죠.
알퀘이드만세 (2010-08-27 01:06: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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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위치 -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능력은 테란의 머릿속을 손쉽게 들여다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UED 원정대가 프로토스와 접촉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접촉한 이상 위치정보를 잡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그리고 자치령이 UED 기술을 취득한 이상 이를 통해서도 마찬가지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오히려 굳이 UED를 테란이 아니다는 식으로 빗겨서 멸망하지 않았다 보는 거야말로 지나치게 UED에 대해 강하게 보는 것이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알퀘이드만세 (2010-08-27 01:10: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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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은하계의 위기' 라고 인식한 시점에서 종족전쟁때 일을 떠올려 아예 손을 내밀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리석은 행위지요. 차라리 설득을 몇번이고 반복하는게 낫지.
에효.. (2010-08-27 01:45:21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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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워프를 쓴다는데 무슨 소립니까 대체(..) 아, 스타2에서는 무려 '레이너 특공대'가 워프 기술을 연구하여 자동 정제소를 만들기까지 했죠. 레이너 특공대가 사실 좀 먼치킨이긴 한데 레이너 특공대가 했다는 것은 테란 또한 워프를 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나이더스 커널은 그냥 '땅굴'아니었나요? 물론 저그는 우리 우월하신 초월느님께서 친히 워프 시전 장면을 보여주셔서 워프를 쓴다는 것은 밝혀졌지만 나이더스 커널이 워프를 이용했다는 소리는 처음듣네요.

그리고 프로토스가 ued와 접촉해서 머릿속을 세세하게 읽을만한 여유가 있었으리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그때 프로토스는 워낙 힘든 시기였고, 대부분 ued와의 직접적인 전투는 피하는 편이었죠. 게다가 머릿속 읽었더니 위치 좌표가 안들어있으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난감하고. 그리고 ued는 자신을 테란이 아니라고 인류라고 지칭합니다. 딱히 ued를 테란으로 봐야 할 당위성은 없어요. 게다가 오만한(..) ued 특성상 외계인의 헛소리로 치부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괜히 공격이나 안당하면 다행일걸요-_-
알퀘이드만세 (2010-08-27 01:59: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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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설정상 워프 쓸 수 있다는 거 누가 모릅니까? 근데 지금 프로토스 워프 기술에 대해 게임 플레이상 딜레이가 있으니 생각처럼 뛰어나지 않다는 식으로 전개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따지면 테란은 아예 워프 쓰는 일이 없다는 걸 말하는 거지!!!!!!!!!!!!! 스타 1을 하면서 테란을 플레이할때 직접 이동이나 드랍쉽 탑승 외에 다른 방법으로 이동하기라도 했습니까!!!!!!!!!!!!!!!!!! 건물 건설시에 프로토스처럼 워프 방식으로 건물을 짓고 유닛도 워프 방식으로 생산했습니까 !!!!!!!!!!!!!!!!!!!!!!!!!!
알퀘이드만세 (2010-08-27 02:00: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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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나이더스 커널은 게임 플레이 상에서 '워프' 라고 보일 정도의 이동 범위 및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테란에게 그런게 있었습니까!!!!!!!!!!!!!!!!!!!!!!!!!!!!!!!!!!!!!!!!
아니 (2010-08-27 02:06:02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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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프로토스 워프 뛰어나다는거 부정했습니까? 적어도 전 아닙니다만. 전 테란보다 워프 기술 뛰어난거 인정하고, 활용도 높다는 것도 인정했습니다만? 단지 딜레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수십만 광년을 뒤지는건' 쉽지 않다는 것이죠. 사람 말을 자꾸 곡해하시니 대답하기가 계속 힘들어지네요 참-_-
알퀘이드만세 (2010-08-27 02:11: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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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이란 단어의 뜻을 생각하세요. '지구인' 이란 뜻입니다. UED 자신이야 그걸 일일히 구분할 지 몰라도 프로토스가 대체 무슨 이유로 그걸 일일히 구분합니까? 다른 별 출신도 아니고 '테란의 고향행성 지구에서 왔다' 는 것을 명백히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UED를 테란으로 봐야 할 당위성이 없다? 그 반대죠. 프로토스가 UED와 테란을 구분할 당위성이 없다 보는 게 더 타당성이 있습니다. 당장 공식 소설만 봐도 제라툴은 인간에 대해 '테란' 이라고 하지 않고 '휴먼' 이라고 합니다. 아르타니스를 포함한 하이에리키 멤버들도 '테란'과 '휴먼' 이란 말을 혼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 입장에서 UED가 자신들을 휴먼이라고 지칭한다 하여 거기에 대해 테란이 아니다라고 할까요? 전혀요.
알퀘이드만세 (2010-08-27 02:15: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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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쪽이 이쪽 말을 곡해해서 대답하고 있죠. 이쪽이 힘들긴 더 힘듭니다. 애초에 처음 워프 기술 문제가 나왔던 것 자체가 프로토스와 UED의 기술력 차이를 놓고 말한 것 아닙니까. 그걸 다른 쪽으로 슬쩍 옮기지 마세요.
에효.. (2010-08-27 02:28:54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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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이네요. 구분 안하든 하든 적어도 프로토스는 '코프룰루 섹터의 지구인'을 지칭했을 가능성이 높다니까요. 에효..프로토스 워프 기술력 높다는거 인정하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왜 인정 안하냐! 하는 분이 누구며, 테란은 워프를 안쓴다는둥, 뜬금없이 나이더스 커널 얘기 꺼내는 것은 또 누군지 에휴. 다른 쪽? 님이야말로 자꾸 딜레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워프로 대체 수만광년을 어떻게 탐색하는지, 설사 ued를 찾아도 외계인에 대해선 주로 배척을 지침으로 삼는 ued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는 아무런 말이 없지 않습니까. 그냥 우주적 위기라고 하면 ued가 '아? 그래? 그럼 도와줄게' 할까요? 그 먼 거리를? ued 하는 꼴이나 이념 보면 '아, 그래 그런거 알거 없고 니가 더 위협이니 그냥 죽어.' 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알퀘이드만세 (2010-08-27 09:11: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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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점이네요. 프로토스가 지칭한 것은 '인간' 이지 그 인간이 코프룰루 섹터 출신이든 지구 출신이든 그걸 일일히 구분할 이유따윈 그들에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걸 굳이 구분지어야 할 이유를 제시해 주시죠? 그들이 일일히 구분짓는다는 근거를 제시해 주시죠? 전 공식 소설상에서 프로토스가 인간을 일컬어 '테란' 과 '휴먼' 을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만? 공식적으로 프로토스가 코프룰루의 인간과 UED의 인간을 구분짓는다는 설정이라도 떴습니까? 그런 공식 설정이 없다면 구분짓지 않는다고 보는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냥 막연하게 구분할 것이다 라고 아무런 근거 없이 주장하겠다 이말입니까? 말이 안통하네요.
알퀘이드만세 (2010-08-27 09:21: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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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워프를 사용하는 시점에서 일일히 그 거리를 다 직접 움직여야 하는 현실 세계와 광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시점에서 '1광년이 얼마나 먼지 아느냐' 는 식으로 슬슬 유도해 나간건 그쪽입니다만. 슬슬 몰고 나간 다음 사람 바보만들기 잘되니 재밌으신가보군요.
알퀘이드만세 (2010-08-27 09:53: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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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거기까지 생각하는건 선을 넘어선 것이죠. 또 유도해서 골탕먹이고 싶으신 모양이군요? 네.

원점으로 돌아가 확실한걸 보면
1. 프로토스는 테란의 고향이 지구이며, 그 지구에서 원정대가 온 것을 통해 테란 세력이 존재한 다는 것을 알고 있다.
2. 프로토스가 UED 테란과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을 구분짓는다 볼만한 근거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3. 예언에 따르면 미래의 어느때 테란은 멸종해 있었다.

끝입니다. UED고 뭐고 쓸렸다 볼만한 내용은 이거면 마무리죠. 너무 잔가지를 많이 뻗어나갔는데 다시끔 정리하면 간략해 지는것을 참. 스스로도 반성할만하군요.
'프로토스가 멸종했다 말한건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다.' 는 주장은 1. 프로토스는 이미 UED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것과 2. 프로토스가 둘을 구분짓는다 볼만한 근거는 전혀 없다 는 데서 부정됩니다. 둘 다 '테란' 이기에 '테란이 멸종했다' 는 말은 '둘 다 완전히 사라졌다' 는 것을 뜻할 뿐.

프로토스가 UED가 어디 있는 줄 알기야 했겠느냐 - 어떻게 알았는지 알 필요 있습니까? 테란이 멸종 찍었고 그걸 프로토스가 알고 있다는 게 중요하지.
프로토스가 왜 UED를 찾았겠느냐 - 마찬가지로, 왜 찾았는지 알 필요 있습니까? 프로토스가 UED라는 또하나의 테란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 정도면 충분합니다.
프로토스가 언제 UED를 찾았겠느냐 - 예언 자체가 딱 이날 이때 프로토스가 멸망한다 라고 명시하지 않는 한 찾을 시간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아이콘 후레자식-아서스 (2010-08-27 12:09: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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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젠 아저씨가 이 글을 본다면 무슨 생각을 하실까??

'아.. 내가 UED라는 세력을 집어넣지 말아야했구나..'라고 한탄할지도....
wiwqq (2010-08-27 12:34:43 KST) - 220.87.xxx.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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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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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10-08-27 22:39:35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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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니까 그 멸종한 테란은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라니까요? 구분짓든 안짓든 프로토스는 지구가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멸종한지 압니까-_- 위에서도 말했듯이 프로토스는 ued를 찾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혼종이 바로 앞에 있는데, 외계인만 보면 죽인다고 달려드는 ued를 찾아서 뭘 어쩐다는 겁니까? 종족전쟁때 ued 하는 꼴을 보면 ued를 찾아봐야 아무 소용 없다는걸 잘 알텐데 말입니다. 설득할 방법도 없고, 딜레이가 있는 워프로 10만광년이나 되는 은하를 일일이 뒤지고 다니는 것도 비효율적이고, 어느 것 하나 프로토스가 ued를 찾아야 할 이유가 없는데 뭘 찾아서 도움을 구한다는 겁니까-_- 프로토스가 바보도 아니고 '아무런 가능성이 없는 일'에 자원을 투자합니까? 차라리 그 자원으로 병력이나 보강하는게 낫지.

2. 프로토스는 지구의 위치를 모른다는 것부터 테란은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프로토스가 바보도 아니고, 막연하게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데다가 말해봐야 쌩깔 가능성이 더 높은 ued'를 찾을 리가 없죠. 자원 신나게 들여서 찾아놨더니, 껒여 하면 이게 무슨 삽질입니까. 게다가 실제로 ued가 그럴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은 님도 잘 알텐데요? 인류의 신성성을 주 이념으로 삼는 ued가 외계인 말만 듣고 대규모 원정을 꾸려요? 허..코프를루 섹터에 와서 모든 종족을 적대한 전적이 있는 ued가?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_-

3. 게다가 혼종이 ued를 '먼저' 멸망시킬 가능성도 적고 말입니다. 혼종 영향력이 진짜 10만 광년이나 되는 은하계를 동시다발적으로 멸망시킬 정도라면 프로토스 저그 연합 할애비가 와도 답이 안나옵니다만. 게다가 혼종은 일단은 실험체죠. 그것도 스타 1,2 비밀미션을 보면 주로 인간이 연구하고 있더군요. 그렇다는 것은 은하계 전체에 혼종을 동시다발적으로 퍼트리려면 실험하는 대상자도 은하계 전체에 퍼져 있어야 한다는 소린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_- 아니면 혼종이 프로토스는 놔두고 6만광년이나 떨어진 ued부터 멸망시켰나 보군요. 우와 얼마나 프로토스가 호구같이 보였으면 프로토스는 냅두고 ued나 멸망시키고 있었을까요-_- 프로토스가 아무리 전열을 정비해봐야 이길 수 있다는 혼종의 자신감? 에휴..
알퀘이드만세 (2010-08-27 22:55: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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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프룰루의 테란이 사라진거면 '멸종' 이란 말은 왜 씁니까? 단어 뜻 모릅니까?
UED라는 외부의 테란 세력의 존재를 아는 프로토스가 코프룰루에서 테란이 사라졌다고 '멸종' 이란 단어를 쓴다고요? 어처구니없네요. 아주 어처구니없습니다.
코르룰루에서 테란이 사라졌다면 멸망이란 표현을 썼지 멸종이란 표현을 썼을것 같습니까? 게임에서 나온 그대로를 봅시다. 테란은 '멸종' 했습니다. 그게 공식 설정이고 게임상 나온 공식 입장입니다. 거기서 UED가 살아남았다라? UED는 언데드입니까? 아니면 인간이 아닙니까?
그렇게 우길거면 UED는 살아남았다는 공식설정 내놔요. UED는 테란이 아니라는 설정이라도 좀 들고오시죠. UED는 테란입니다. 인간이라고요. 인간 세력입니다. 테란이 멸종했다는 말이 나왔다면 UED고 뭐고 별도의 설정이 없는 한 UED도 다 사라진 겁니다. 근거없이 계속 추정만 할겁니까? 근거 제시해요. 근거를!!!
혼종이 바로 앞에 있다라? 혼종이 저그를 통솔해서 언제 프로토스를 끝냈는지 구체적으로 일시, 시간 등 관련설정이 떴습니까? 그런것도 없이 그냥 막연하게 기간추정하고 그 기간동안 찾을 여지가 없을 것이다라고 추정에 추정을 덧붙입니까? 그건 님의 소설이지 스타크래프트란 게임 세계관의 설정이 아닙니다! 불만이에요? 화나요? 그럼 반박할 근거를, 공식 설정을 제시하세요!
에효.. (2010-08-27 23:02:51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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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멸종했다는 것이 꼭 종족 전체가 멸종했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멸종했다'는 의미로 충분히 쓰일 수도 있으니까요. 애초에 프로토스가 확실히 위치를 아는 테란이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밖에 없는데 말입니다-_- 그런고로 UED까지 포함한 '모든 인간'이 멸종했다는 것 또한 님의 자의적 해석입니다.

같은 자의적 해석이라면 프로토스가 UED를 찾아야 할 당위성이 저~언혀 없는데요? 혼종이 멀리 있는 UED부터 멸망시켜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고. 프로토스가 호구도 아니고 말입니다(언제든지 멸망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또 모를까-_) 거듭 말하지만 혼종 세력이 그리 넓으면 플저 연합 할애비가 와도 답이 안나오고, 혼종이 실험체인 이상 그리 멀리 퍼질수도 없다니까요(..) 흥분하신 것은 좋은데, 님이야말로 다시 차분히 생각해 보시죠.
알퀘이드만세 (2010-08-27 23:04: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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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찬가지. 프로토스는 UED의 존재를 알고 UED와 코프룰루의 테란을 구분짓지 않습니다. 테란이 멸종했다는 것은 곧 모든 인간이 소멸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코프룰루의 테란이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혼종들이 프로토스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제거한 것 역시 언제인지도 밝혀지지 않았고 혼종들이 저그를 장악하고 전쟁을 일으킨 게 언제인지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암흑 속에서' 미션이 시행되던 시기에도 프로토스가 UED의 위치를 모른다는 공식 설정이라도 떴습니까? 종족전쟁 시기까지는 먼데서 왔다는 식으로 그때까지는 모른다는 식의 대사가 인터미션에 뜨지만,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그런 대사가 뜹니까? 그 사이시기를 다룬 공식 소설이나 공식설정상에 그런 내용이 제시되었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모른다는 말을 당당하게 합니까? 공식 설정입니까, 아니면 님의 추론입니까? 님의 추론이라면 그 근거는 어디 있습니까? 공식 설정이 근거입니까 아니면 근거 역시 님의 생각입니까?
위치를 안단 공식 설정도 없었으니 아는지 모르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그러나 제라툴은 테란이 '멸종' 했다고 했습니다. '멸망'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멸종' 했다면 이 세상 모든 곳에서 완전히, 한명도 남김없이 모든 테란, 즉 인간이 사라졌다는 걸 뜻하지 특정 구역에서만 사라진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UED든 뭐든 그들의 완전 소멸도 프로토스는 확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부하고 싶습니까? 그럼 근거 제시하시죠?
에효.. (2010-08-27 23:08:47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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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야말로 프로토스가 UED를 안다는 근거를 좀 들어 주시죠. 애초에 알 방법이 없는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한 지역의 생물이 멸종'했다는 의미로 사용할 수도 있다니까요(..) 제라툴이 모든 은하의 테란이 멸종했다는 의민지, 아니면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멸종했다는 의미로 사용한지는 알 수 없고, 전부 우리들의 '자의적 해석'입니다. 같은 자의적 해석이라면 누구 말이 정황상 올바른지 좀 보시죠.
알퀘이드만세 (2010-08-27 23:09: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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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소리입니다. 멸종이란 단어는 이세상 모든 곳에서 그 종에 해당하는 존재가 다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지 특정 구역에서만 사라졌다는 말이 아닙니다. 멸종이란 단어의 뜻 모릅니까?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멸종했다는 것을 뜻할 것이다? 참 개그하십니다. 그런 의미였다면 앞에 코프룰루 섹터라든가 하는 범위를 한정짓는 단어가 붙어야 합니다. 그런 단어가 붙었습니까? 마지막 연설때 제라툴이 그런 단어를 붙였습니까? 아니요. 아닙니다! 오로지 님의 '자의적인 해석' 만이 그러한 '공식 설정에 존재하지 않는 범위 한정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님이 그걸 주장하고 싶다면 근거나 가져오시라니까요? 말장난하지 말고.
에효.. (2010-08-27 23:11:49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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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그러니까 '한 지역의 생물이 멸종했다'는 식으로 얼마든지 쓸 수 있다고요. 단어 뜻이 어쩌건 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는 겁니다. 문맥상 말이죠. 한정할 필요가 없다니까요. 프로토스가 위치를 아는 테란이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 밖에 없는데 뭘 알고 자시고 합니까? 아, UED 위치도 안다고요? 그걸 보고 '자의적 해석'이라고 합니다. 프로토스는 UED의 위치를 모를 가능성이 훨씬 높거든요. 님이나 저나 자의적 해석을 하고 있고, 누구 말이 정황상 올바른지 좀 생각을 해보세요. 흥분하지 마시고.
알퀘이드만세 (2010-08-27 23:13: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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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종족전쟁에서 스투코프가 프로토스에게 스스로를 '지구 집정 연합' 이라고 밝힌 인터미션 내용까지 잊으셨습니까. 시나리오상으로 프로토스에게 당당히 이름이 밝혀진 UED인데 프로토스가 그걸 다 까먹고 UED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고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한 지역의 생물이 멸종했다고 한다면 그 한정 영역을 별도로 말해야 합니다. 그게 문법적으로도 옳습니다. 그런게 없다면 이세상 모든 곳에서 사라졌다는 뜻입니다. 문법도 다시 좀 보실렵니까.
에효.. (2010-08-27 23:16:33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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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계속 말하나 덜쓴거 가지고 말꼬투리 잡기 쩌시네요. 위에서 계속 말한 것처럼 그 모른다는 것도 UED 위치를 모른다는 의미로 썼다는 것을 모르실 것 같진 않으신데 말입니다. UED만 알면 뭐합니까. 위치를 모르는데. 제라툴이 확인한 결과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은 전멸했다는 의미로 '테란은 멸종했다'고 충분히 해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언어라는게 꼭 모든 문장성분을 갖춰서 쓰이진 않죠.
알퀘이드만세 (2010-08-27 23:17: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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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어디 있습니까? 제시하세요. 제라툴이 특정 지역을 한정짓는 표현이라도 했습니까? 프로토스가 UED의 존재를 모릅니까? 압니다! UED 원정대가 프로토스에게 직접 자신들이 UED라고 밝혔습니다. 위치를 아는지 알 수 없다고요? 그래서요. 위치를 모르면 UED라는 존재가 없어지기라도 합니까? UED라는 존재가 존재한다는 것을 프로토스가 안다는 사실이 사라지기라도 합니까?
계속 궤변을 붙여가면서 질질 끄는데, 증거를 제시하세요. 증거를요 !!!!!!!!!!!!!!!!!!!!!!!!!!!!!!!!!!!!!!!!!!!!!!!!!!!!!!!!!!!!!!!!!!!!!!!!!!!!!!!!!!!!!!!!!!!!!!!!!!!!!!!!!!!!!!!!!!!!!!!!!!!!!!!!!!!!!!!!!!!!!!!!!!!!!!!!!!!!!!!!!!!!!!!!!
에효.. (2010-08-27 23:20:07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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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설명하지 않습니까. 제라툴이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멸종했다는 의미로 '테란은 멸종했다'라고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고요. 구어체에서 저런 중의적 표현은 흔히 볼 수 있는 겁니다만. UED를 알면 뭐합니까, 위치를 모르는데. 위치를 모르는 UED가 멸종한지 안한지 알아요? 우와 제라툴이 무슨 신입니까? 만약 위치를 '안다'고 하신다면 자의적 해석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말이죠. 궤변은 무슨 궤변입니까. 님이야말로 프로토스가 UED 위치를 안다는 근거를 제시해 주시죠.
알퀘이드만세 (2010-08-27 23:23: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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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나 덜쓴걸로 말꼬투리잡는다? 웃기는 소리 마세요. 설정논쟁은 단어하나, 글자 하나로 좌우되는데요? 그걸 얼버무리려 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그래봐야 안먹히니까. 우리가 직접 말하는 게 아닙니다. 게임상으로 표현되는 단어 하나하나는 제작자들이 관련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는한 그것 그대로가 공식 설정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되어 있는 게 아니라고요. 그런데 자의적인 글자를 붙여서 자기 멋대로 설정을 재창조하는 건 님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다른 존재도 아니고 제라툴은 프로토스들 중에서도 '지구' 의 존재를 가장 먼저 아는 축에 속하는데 코프룰루 섹터만 확인해보고 테란이 없으니까 멸종했다고 했다고요? 제라툴이 코프룰루 섹터라고 한정짓는 뜻을 말했습니까! 그런게 없는 상황에서 님이 자의적으로 백날 붙이고 이럴수도 있지 않냐라고 해 봐야 그게 공식설정이 되는 게 아닙니다. 님이 스타크래프트 설정 관련 종사자라도 됩니까!!!!!!!!!!!!
알퀘이드만세 (2010-08-27 23:27: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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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의 존재를 알고, UED가 테란이란것도 알고 있으며, 테란이 멸종했다고 하면 끝난 겁니다.
언제 어떻게 프로토스가 UED의 위치를 알았는지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건 나중에 설정으로 덧붙여지거나 할테니 백날 생각해봐야 그건 설정이 되지 못합니다. 님의 그 '코프룰루 섹터로 구간을 한정지은거다' 는 그 망상처럼!
프로토스가 UED라는, 테란의 영역에 들어가는 존재를 알고 있고, 테란이 완전히 멸종했다는 게 중요하지. 거기에 이것저것 사족을 붙여봤자 그게 공식설정이 됩니까? 설명해 보세요. 네? 네?!?!
에효.. (2010-08-27 23:31:58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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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얼버무리고 자시고가 있습니까. 위에서부터 계속 UED 위치를 모른다고 얘기해 왔고, 그런 맥락에서 UED를 모른다고 한글자 빼고 쓰는 오타가 난 것 뿐인데, 보통 저런 것은 그냥 넘어가 줍니다만. 흥분해서 앞뒤 안가리고 태클 걸데만 찾으시는 님이나 말꼬투리 잡으시지.

에효.. 그러니까, 테란이 멸종했다는 것이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멸종했다'는 의미로 쓸 수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세요? 제작자가 정확히 어떤 의미로 썼는지 모릅니다. UED까지 멸종했다, 아니면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멸종했다는 의미로 썼는지 둘 다 가능한 해석이기에 논란이 되는 겁니다만? 자, 그럼 님은 코프룰루 섹터의 인간까지 멸종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선행되어야 할 조건이 '프로토스는 UED의 위치를 안다'는 겁니다만, 공식 설정에 그런 말은 단 하나도 없고, 또한 정황상 UED를 모를 가능성이 훨씬 높으므로 저 '테란이 멸종했다'는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멸종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적절하죠.

젭라 흥분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테란이 멸종했다는 것을 '무조건' '모든 은하'의 테란이 멸종했다는 의미로'만' 해석되는지.
알퀘이드만세 (2010-08-27 23:42: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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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조건부터가 틀렸습니다. 프로토스가 UED의 존재를 알면 그만입니다. UED의 존재를 안다는 것 자체가 테란의 멸종 = UED든 코프룰루 섹터든 이것저것 할거 없이 모든 테란이 사라졌다. 는 것의 선행조건이며, 그것은 이미 종족전쟁으로 충족되었습니다. 프로토스가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만을 알고 있다는 선행조건이 있어야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 소멸 = 테란 멸종 이 되는 겁니다. 공식설정상 프로토스는 UED의 존재를 알고 있으므로 테란이 멸종했다는 말은 절대로 코프룰루 섹터만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사라져도 UED가 존재한다면 프로토스들에게 있어 테란은 아직 어딘가에 존재하는 종족이기 때문입니다. 멸종이란 말의 뜻을 좀 보고 오세요. 네?

제작진의 생각을 모른다? 그말은 또 왜나오나요. 님은 관심법이라도 쓰십니까. 그런게 아닌 이상 작중대사는 그것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거기에 자의적인 단어를 붙여봤자 그게 공식설정이 되는 줄 아십니까. 절대 아니거든요. 이성적으로 좀 생각해 보시죠. 님의 바램이 설정이 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님이 스타크래프트 설정 관련자가 아닌 이상은요. 논쟁거리도 되지 못합니다. 테란이 멸종했고 은하계가 어둠에 잠겼다면 그건 그 글의 내용 그대로를 설정으로 받아들여야지 거기에 자기 생각을 백날 붙여봐야 그건 설정이 되지 못합니다. 스스로 좀 보시죠.
에효.. (2010-08-27 23:50:54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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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간단하게 말하죠.
'작중 대사 그대로 해석해도'
테란이 멸종했다는 것은
1.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멸종했다.
2. 모든 은하의 테란이 멸종했다.
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구어체에선 생략과 축약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더더욱 그래요.

한마디로 1번이라고 해석하든, 2번이라고 해석하든 전부 자의적 해석이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말하든 전부 '추측'에 불과합니다. 님이 말하시는 프로토스가 UED까지 '감안해서' 말했다는 것 또한 자의적 해석이지요. 아니라고요? 근데 어쩝니까. 언어라는게 꼭 모든 문장 성분을 다 갖춰서 쓰이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대사같은 경우도 그렇고요. 그런 것은 문법 책에서나 볼 수 있죠:D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0:01: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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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간단하게 말하죠.
테란의 멸종이란 글귀 안에 '모든 테란이 다 사라졌다' 는 뜻이 들어갑니다.
영역을 한정지으려면 그걸 별도의 내용으로 지정해 줘야 그 영역 한정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뿐입니다.
지금 님은 스스로의 머릿속에 코프룰루 한정이라는 자의적인 영역 한정을 두고 저 글귀를 해석하니까 지금 계속 똑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겁니다.
이건 구어체를 운운할 상황이 아니에요. 이건 이 세계관 내에서 제작자들이 공식적으로 집어넣은 설정이지 말하면서 축약되었다는 식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를 반박할 공식 설정이 제기되지 않는 한 테란이 멸종했다는 것은 모든 테란이 소멸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멋대로 축약하고 생략했다고 생각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 내용 하나하나가 공식 설정이므로.

자의적으로 영역을 한정짓는 글귀를 집어넣어 새로운 하나의 해석을 만들어내고 그게 공식적인 설정이라고 해 봐야 그건 절대로 공식적인 설정이 될 수 없으며 그러한 자의적인 해석 또한 공식적인 해석이 될 수 없습니다. 스스로의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더이상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근거를 제시하세요.
에효.. (2010-08-28 00:10:40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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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모든 테란'이 '모든 은하의 테란'인지, '모든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인지 불분명하다는 겁니다. 님이야말로 전자로 '확정'하고 계시는데, 후자의 해석도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 영역을 한정지어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 정확히는 설정이 아니라 '대사'입니다. 한마디로 말이라는 것이죠. 구어체 얘기는 그래서 나온 겁니다. 문장의 경우도 생략과 축약이 심한데, 구어체는 더더욱 심하다는 것이죠. 님 말대로 '확실하게 지역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 멸종이 코프룰루 섹터 한정인지, 은하계 전체인지 알수가 없다는 겁니다.
자꾸 (2010-08-28 00:12:04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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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이 공식 설정이라고 판단하시는데, 결국 자의적 해석입니다. '프로토스가 ued 위치를 알 것이다'고 생각하는 것도 자의적 해석. 테란이 멸종했다는 것을 코프룰루가 아닌 '우리 은하의 모든 테란'이 멸종했다는 것도 자의적 해석이죠. 뻔히 자의적 해석인 것을 난 아니다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지 말입니다.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0:20: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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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을 한정짓지 않았기 때문에 그 영역은 세계가 되는 건데요. 지금 그런 주장은 멸종이란 단어의 뜻을 모른다는 말밖에는 되지 않는 군요. 전자가 '확정' 된 겁니다. 공식적인 설정으로 부정되지 않는 한. 그리고 님은 그걸 부정하고 계시고요.
멸종(滅種)이란 생존해 있던 종이 세계에서 개체가 확인되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종을 구성하던 마지막 개체가 사망하는 시점을 멸종 시기로 본다. 따라서 야생 동물의 경우에는 멸종을 판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위키페디아.

멸종 시기 = 해당 종을 구상하던 마지막 개체가 사망하는 시점.

영역을 한정짓지 않은 이상 테란의 멸종은 모든 테란의 존재가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어체의 생략을 운운할 이유는 없습니다. 제작진이 말하는 도중에 생략되었다는 식의 설정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확실하게 지역을 정하지 않은 이상 멸종이 뜻하는 영역은 '세계' 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전체입니다. 테란이 멸종했다. 는 글귀는 테란의 완전 소멸을 의미하며 그것 외에 어떤 뜻도 가지지 않습니다. 다른 뜻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것이 생략되었다는 증거를 제시하시길 바랍니다.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0:24: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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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가 UED의 위치를 알것이다, 는 것은 이미 철회한 주장입니다. 그러나 프로토스가 UED의 존재를 알것이다, 는 건 확정된 설정입니다. 그리고 '멸종' 이라는 단어의 뜻이 기본적으로 나타내는 영역은 세계이며, 그 범위가 별도로 지정되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단어가 나타내는 영역이 글귀의 범위가 됩니다. 자의적인 해석이라고 하고 싶으시다면 '멸종' 의 범위를 한정짓는 공식설정이라도 가져오시던가요.
에효.. (2010-08-28 00:27:26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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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게 '문맥상' '어느 지역'인지 모른다는 겁니다. '어느 지역의 생물이 멸종'됐는지 확실하지가 않다고요. 은하계의 '모든 테란'이 멸종되었는지,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멸종되었는데 모른다고요. 프로토스가 ued의 위치를 안다는 '공식 설정'이 있다면 은하 전체겠습니다만, 그런 것이 없는 이상 결국 자의적 해석입니다. 저는 프로토스가 은하계의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저 '테란의 멸종'은 코프룰루 섹터 테란의 멸종을 뜻한다고 생각하고, 님은 알기 때문에 은하 전체의 테란이 멸종했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죠. 결국 자의적 해석이라는 겁니다-_-

에효..그냥 단순히 테란이 멸종됐다고 말해버리면 '모든 은하'인지, 아니면 '코프룰루 섹터'인지 의미가 불분명합니다만? 이런걸 보고 국어에서는 중의적 표현이라고 하고, 문법상으론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만, 구어체에서는 사실상 가장 지켜지지 않는 부분 중에 하나죠-_- 단어 하나에 너무 집착하시니 에휴-_-
에효.. (2010-08-28 00:29:03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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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프로토스가 지칭한 '테란'이라는게,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인지 '은하 내의 모든 테란'인지 알수가 없지 않습니까-_- ued까지 포함한 테란이라는 것은 님 생각이고요. 님 말대로 공식 설정 가져와 보시죠.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0:39: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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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뭔놈의 문맥상 타령입니까. 멸종이 기본적으로 나타내는 범위는 세계라니까요. 별도로 영역이 지정되지 않는다면 테란의 멸종은 스타크래프트 세계 내에서 테란이 멸종했다는 것을 뜻한다니까요. 코프룰루 섹터를 지정했을때 비로서 테란의 멸종은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의 멸종이 되는 거지 그런 영역 지정이 없는데 임의로 코프룰루 섹터라는 단어의 기본 뜻에 맞지 않는 영역지정을 어떻게 합니까? 그거야말로 님의 자의적인 해석에 불과합니다. 멸종이란 단어이 뜻부터 좀 보시라니까요. 직접 가져왔는데도 이젠 안보실 겁니까.
글귀 자체와 그 글귀를 이루는 단어의 뜻을 보면 끝날 것을 거기에 님 임의로 백날 영역을 한정지으려 해 봤자 그건 그 글귀의 뜻이 될 수 없다니까요. 구어체니까 생략되었을 거라고 백날 자기 생각을 외처봤자 공식적으로 그게 인정되지 않으면 생략되었다 볼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니까요. 자의적인 해석을 하면서 거기에 맞지 않는다고 남에게 자의적인 해석을 한다는 식으로 몰고가 봤자 안먹혀요.

의미가 불분명하다니요. 단순히 테란이 멸종했다고 한다면 별도의 영역지정이 없는 이상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전체를 뜻한다니까요. 그게 멸종이란 단어의 원래 뜻이니까. 지금 님은 스스로의 자의적인 생각(구어체로써 생략되었을 지 모른다 - 공식 설정으로 존재하지 않음)을 근거로 제시하며 자신의 자의적인 해석(어느 영역을 뜻하는지 알 수 없다 - 마찬가지로 글귀에 쓰인 단어의 뜻에 엄연히 '세계' 라는 영역범위가 나와 있음.)을 주장하니 말이 안통하는 거 아닙니까.

공식 설정으로써 근거를 제시하세요. 글귀에 별도로 붙은 것이 없는 이상 그것의 기본 뜻을 따라가는 게 옳지 인위적인 조작이 들어간 내용을 해석이라고 내놓는게 제대로 된 주장입니까. 공식 설정을 근거로 제시하십시오. 그 주장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면요.
에효.. (2010-08-28 00:44:56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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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이 안서네요; 그러니까 그 멸종이라는 것은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멸종했다'고 쓸 수도 있고, '모든 은하'의 테란이 멸종했다고 쓸 수도 있다고 몇번을 말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제라툴이 '세계 전체'를 범주로 하고 썼는지, 아니면 '코프룰루 섹터'를 범주로 하고 썼는지 모르니까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문맥상 제라툴이 ued의 위치를 알고 상황을 안다면 전자를 쓸 수있을테지만, 모른다면 당연히 후자로 해석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제라툴의 생각을 모르니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죠. 님이야말로 테란이 '확실하게 ued까지 포함'한다는 '공식 설정'을 좀 알려주시라니까요? 자꾸 '단어 하나에 집착'해서 멋대로 해석하시는 주제에 공식 설정 타령하지 마시고-_- 그 별도의 영역 지정이 없는 이상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전체라는게 님의 자의적 해석이라는 겁니다. 저건 '대사'입니다. 공식 설정으로 '모든 테란'이 멸종한게 아니라 제라툴이 한 '대사'에 불과합니다. 그렇기에 제라툴이 어떤 생각으로 저 말을 썼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0:50: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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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가 UED와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을 구분하지 않는데 지칭한 테란이 UED인지 모른다라... 위에 이미 근거를 제시했습니다만?

굳이 다시 더 첨부해서 대자면...

제라툴 : These humans have come a long way to make war of us
(브루드워 프로토스 미션 5. 배틀 오브 브락시스에서 스투코프의 경고를 받고 제라툴이 UED에 대해 한 말.)

제라툴 : From the humans, I have learned that it is possible to be willing to die for other.
(스타크래프트 공식소설 The Dark templar Saga 3권, Twilight 210페이지. 제라툴이 레이너를 거론하며 한 말.)

UED와 코프룰루의 테란 할거 없이 둘 다 humans 이라고 하고 있지요. 공식적으로.
아니 (2010-08-28 00:53:26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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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이 단순히 ued의 존재를 아는 것과, 저 대사를 할 때 'ued의 위치와 상황'을 아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제라툴이 무슨 생각으로 '테란이 멸종했다'를 썼냐에 따라서 해석은 천차만별로 갈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한 대사 하나'는 공식 설정이 되지 못하죠. 차라리 아예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문장이라면 모를까, 저런 제라툴이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을 지칭했을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만약 그렇게 되버리면 저 테란의 멸종은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되버리죠. 아니면 설마 그런 가능성도 없다고 하시렵니까? 그렇다면 전 할말이 없군요.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0:55: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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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이 별도로 지정되지 않는 한 '멸종' 이란 단어는 기본적으로 세계 전체를 나타낸다니까요. 님의 생각처럼 어느 범위인지 알 수 없는 게 아니라.
제라툴이 별도로 영역을 지정해 말하고 있지 않는 한 멸종이란 단어의 영역은 기본적인 영역, 즉 세계 전체를 나타내며, 공식적으로 영역이 별도로 지정되지 않는 한 기본적인 영역, 즉 세계 전체의 영역에서 테란이 멸종했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단어의 기본적인 영역을 따라가는 거지 어떻게 자의적으로 영역을 한정지을 수 있단 말입니까? 해석논란이야말로 말꼬투리잡기에 불과하지요.
에효.. (2010-08-28 00:58:16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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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건 어디까지나 사전적 정의에 불과하고, 문맥상 제라툴이 어떤 생각으로 저 말을 했는지 모른다니까요. 당장 ued의 상황을 아냐 모르냐에 따라서 의미가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까-_- 만약 공식 설정에 '테란 멸망'이라고 나와있으면 또 모를까, 저건 일개 대사 아닙니까 대사.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00: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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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를 안다는 것이 기본인데요? 어떻게 그걸 확인했는지는 알수 없는 일이나 존재가 확인된 시점에서 그들이 사라졌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멸종' 이란 말을 쓴다고요? 어처구니없네요. 그런식으로 가볍게 대사가 들어가지 않습니다만.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야 나중에 관련해 나오면 그때 명확해질지 몰라도 지금은 그것 자체를 모르는 이상 글귀가 가지는 단어의 기본 뜻을 따라가는 게 정상 아닙니까. 다른 해석의 여지요? 그건 별도의 단어를 덧붙였을때에나 비로서 생기는 것이지 그런것도 없이 자의적으로 백날 붙여봐야 다른 해석 여지는 생기지 않습니다만.

네. 없어요. 공식적으로 제라툴이 인식한 범위가 드러나지 않는 이상 글자 그대로의 해석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 해석이 가능하려면 근거가 필요합니다. 이럴 수도 있지 않느냐는 막연한 생각은 자기 생각에 끝날 뿐입니다.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02: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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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별도 설정이 없다면 글귀 그대로 해석해야지, 아무런 별도 설정이 없으니까 내 마음대로 해석하겠다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틀린 말이죠. 일개 대사라고요? 일개 대사 하나하나가 설정의 근거가 됩니다만. 대사 하나하나의 중요성을 애써 부인하시는군요.
에효.. (2010-08-28 01:04:35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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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제라툴이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멸종했다는 생각으로 테란이 멸종했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라툴이 어떤 생각으로 말했는지 모르는 이상, 뭐라고 하든 '자의적 해석'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그 글자 해석대로라면 제라툴의 생각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니까요(..) 공식 설정으로 떡 하니 테란 멸망이라고 적혀 있거나, 제라툴이 ued의 상황을 안다는 설정이 없는 이상 결론은 자의적 해석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식 설정이라면 또 모를까. 그리고 당연히 대사는 가볍게 안들어갑니다. 최대한의 떡밥을 생산해 내기 위해 들어가거든요. 떡밥은 많이 던지면 던질수록 좋죠.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04: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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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책이 안섭니다. 자의적으로 '생략되었을 것이다' 라느니 '이렇게 해석할 수 있지 않느냐' 라느니 백날 해 봐야 그건 님 스스로의 추측이고 공식적인 설정이 될 수 없는 거라고 그렇게 말하는데도 그걸 애써서 넘기려 하면서 반대쪽으로 자의적으로 해석한거라는 식으로 계속하니 참 말이 통하질 않아요. 공식 설정으로 근거를 보여주세요. 네?
에효.. (2010-08-28 01:05:07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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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대사'라 제라툴의 생각에 따라 해석이 바뀔 수 있다는 겁니다. 공식 설정과는 다르게 말이죠. 이해가 안가세요?
에효.. (2010-08-28 01:06:58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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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라툴의 생각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게 뭐가 틀린 말인지요? 제라툴의 생각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이상, 그건 '확정적인 것'이 되지 못합니다. 확정적이지 않은 이상 추측이 가미될 수 밖에 없죠. 당장 님이 말하시는 지역을 한정하지 않았으므로 '제라툴은 당연히 세계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말했을 것이다'라는 것 또한 제라툴의 생각을 님이 멋대로 추측한 것 아닙니까-_-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07: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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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의 생각을 어떻게 압니까. 그걸 일일히 따져서 보자? 공식 설정도 없는데? 관심법쓰지 마세요. 글귀 그대로 놓고 기본적인 뜻으로 해석하면 그만인데 그걸 가지고 억지로 자신의 바램을 투영시켜봤자 그게 설정으로 바뀌는 것도 아니니까. 이제와서 떡밥논란? 거 참. 아예 모든 설정을 다 부인하시죠.
에효.. (2010-08-28 01:09:37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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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의 생각을 정확히 모르니까 제라툴의 대사는 '공식 설정'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고, '문맥상' 어떤 말로 쓰였는지 추측이 가미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제까지 대체 뭘 들으신 겁니까.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09: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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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야말로 이해가 안갑니까? 제라툴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공식 설정으로 확인되지 않는 이상 그걸 추측해봤자 소용 없고, 글귀 그대로를 봐야 한다니까요. 제라툴의 생각을 멋대로 추측했다? 발언을 기본적인 뜻으로 해석한 것입니다만. 열심히 스스로의 추측에 빠져 사시죠. 근거도 없이 말입니다.
에효.. (2010-08-28 01:11:01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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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의 생각을 모르는 이상' 글귀 그대로 해석하면 아까 말한 2가지 부류로 나뉜다고요. 제라툴이 어떻게 생각했느냐에 따라 말이죠. 한마디로 '확정적인 것'이 아니고, 제라툴의 생각을 모르는 이상 어느 것이나 추측이 가미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해가 안가십니까? 님이야말로 제라툴은 ued까지 포함해서 말했다는 '확정적인' 근거를 좀 들어주시죠. 근거 타령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12: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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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야말로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작중 인물들의 대사 하나하나는 제작진이 직접 집어넣은 공식 설정인데요. 그 캐릭터의 생각 이라는, 뜻을 한정짓는 요소가 확인되면 해석이 바뀌는 거고 그런 식으로 설정이 확정되는 것인데 이제는 대사는 설정이 될 수 없다? 그럼 설정논쟁을 왜 하십니까. 그냥 자기 생각이 참이다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으면 되지.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14: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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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그대로 해석하면 1가지 뜻이 나온다고 말하는데 그걸 억지로 2가지라고 백날 붙여봐야 안된다니까요. 테란이 멸종했다는 글귀 어디에 영역을 한정짓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테란이란 단어에? 지구인이란 뜻인데요. 멸종이란 단어에? 멸종이란 단어가 기본적으로 가리키는 영역은 세계입니다만.
에효.. (2010-08-28 01:14:15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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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논란이 되는 대사'가 설정이 될 수 없다는 것이죠. 님이 드시는 근거가 '고작' 멸종의 뜻인데, 이건 제라툴이 어떻게 생각했냐에 따라 '문맥적'으로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아놔.,. (2010-08-28 01:15:15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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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말하지 않습니까. 공식 설정으로 확정된게 아니라 '제라툴의 대사'고, '제라툴의 생각'에 따라 문맥상으로 2가지 해석으로 나뉠 수 있다고요. 근거 내놓으시라는 분이 정작 자신의 허점은 생각 못하시니 답답할 따름이네요.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15: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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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요? 지금까지 계속 들어놓고 이제와서 들어달라고 하면 참 지금까지 뭐한 건지 모르겠네요. 자기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남의 근거를 듣고도 다시 들려달라 하니 참 그렇군요.
에효.. (2010-08-28 01:17:08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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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그게 무슨 근거입니까. 고작 '멸종'이라는 단어의 뜻이요? 제라툴이 어떤 의도로 말했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엿가락같은 근거'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근거 타령한 님이 정작 근거가 없으니 근거 얘기를 안할 수가 없죠.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18: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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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말하지 않습니까. 제라툴의 생각이 어떤것인지 확인되지 않는 이상 그 글귀를 구성하는 단어들의 기본 뜻으로 해석할 수밖엔 없다고. 자의적인 생각으로 두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백날 해 봐야 그 글귀를 구성하는 글자들의 기본적인 뜻 속에는 두가지 해석이라 볼만한 소지가 없다니까요. 두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싶으시면 근거를 제시하라니까요. 전 단어의 기본적인 뜻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만.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19: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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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의 생각이 확인되면 그때 바뀌는 것이고 그런 뜻을 변화시킬 요소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확정적인 근거입니다만. 자의적으로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백날 해봐야 안먹힙니다. 근거하나 없이 주장하면서 남의 근거를 제대로 부정하지도 못하니 주장이 먹히질 않는 거에요.
에효.. (2010-08-28 01:20:09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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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의 생각이 어떤 것인지 확인되지 않은 이상 정확한 '문맥상 의미'는 '모른다'가 됩니다. 만약 님의 말이 사실이 되려면, 제라툴의 생각이 어떻든 간에 님의 해석으로 귀결되야 합니다만, 실상은 제라툴의 의도에 따라 의견이 정 반대로 변해버리죠.

근거요? '제라툴의 생각을 모른다'가 제 근거입니다. 모르니까 '문맥상 의미'는 '모른다'가 되죠.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20: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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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빨리 근거 대세요. 근거 안대면 그 주장은 끝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23: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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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명히 제라툴의 발언 의도가 다르게 확정되면 그때 그 요소로 인해 바뀐다고 했는데 이제와서는 멋대로 바뀌어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모른다' 가 근거라고요? 그건 님의 주장을 더 크게 부정합니다만. 최소한 단어의 기본 뜻은 전체 세계를 가리키고 있지 코프룰루 지역을 가리키고 있진 않으니까요.
에효.. (2010-08-28 01:25:42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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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자꾸 단어 뜻 하나에 너무 집착하십니다. 님의 말이 '확정적'이 되려면, 제라툴이 어떻게 생각하든 '은하의 모든 테란은 멸종했다'라고 귀결되야 '확정적'이라는 단어를 쓰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어디까지나 '추측이 가미된 의견'에 불과할 분이죠. 문맥상 의미가 멋대로 바뀔 수 있는 이상, '확정적'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있다면 '확정적이라고 생각하는 님 자신의 생각'이 있을 뿐이죠.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30: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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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생각이야말로 더 쉽게 부정되지요. '테란' 이란 명칭 내에 UED가 포함되니까요.
범위를 한정짓는 설정이 나타나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저 글귀는 전체 인류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그걸 한정짓는 설정이 나타났을때 비로서 바뀌는 것입니다. 따라서 굳이 추측이라고 한다면 UED를 포함한 테란 전체가 멸망된 것으로 '추측된다' 정도가 한계입니다. 저 글귀로는 UED는 멸망하지 않았다고 추측된다는 말을 할 수 없으니까요.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32: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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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기본적으로 UED를 포함한 모든 테란 멸종이라고 보고 범위가 한정되는 설정이 나올때 비로서 그 범위로 축소되는 것이라 볼 수 있지 UED를 제외한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라고 보고 설정에 따라 범위가 확대된다고는 볼 수 없단 말입니다. 글귀의 기본적인 뜻은 그렇게 나올 수밖엔 없어요.
에효.. (2010-08-28 01:33:35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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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라는 명칭 안에 ued가 포함되는지 안포함되는지는 '제라툴 맘'입니다.
발화자의 의도에 따라 의미가 변하는 것을 '공식 설정'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해봐야 '논란이 되는 설정'이겠죠. 또한 발화자의 의도에 따라 의미가 변하는 것을 우리는 '확정적'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발화자의 의도에 따라 문맥상 의견이 변할 수 있는 이상, 추측이 안들어 갈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 추측은 자의적인 해석에 불과할 뿐이고 말입니다.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38: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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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위에 미션중 코프룰루의 테란과 UED를 공통으로 휴먼이라고 칭하는 대사를 직접 처서 달아놨더니 안본것처럼 말하네요. 참 뻔뻔스럽군요. 프로토스는 둘을 구분 안하는데요.
그러니까 밑에 추측된다고 애써 써 놓으니 그걸 또 안보고 가는군요? 테란의 영역 안에 코프룰루의 인간과 UED의 인간이 다 포함되고 멸종이라는 단어의 기본 영역이 전체 세계인 입장에서 자의적이라고 백날 우겨봐야 단어의 뜻만으로는 전체를 포함하는 것이지 그 일부분인 코프룰루의 테란을 지적하는 것이다라고 볼 수 없다니까요. 그 뒤에 범위에 대한 설정이 새로 나오면 그때 그걸 반영해 바뀌는 거고. 설마 공식 설정은 절대 바뀌어서는 안된단 말을 하고 있는 겁니까. 어처구니없네요. 참.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1:43: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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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첬습니다. 벽처럼 바뀌지 않고 단어의 기본적인 뜻에도 맞지 않는 내용을 주장하는 님과는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네요. 최소한 이쪽은 단어의 뜻은 맞춰 말하고 있지요. 끊습니다. 더이상은 말이 안통하니.
에효.. (2010-08-28 01:45:25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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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그러니까 님은 제라툴은 전부 통틀어서 말했을 '것이다?'
결국 제라툴의 생각을 '추측'한 것 아닙니까. 거듭 말하지만 '테란이 멸종했다'는 문맥상 얼마든지 의미가 바뀔 수 있는 말입니다. 지치는군요. 자신의 추측이 가미된 의견을 진리라고 믿고 있으니 원-_- 아, 그리고 이왕 들어주시는거 휴먼이 아니라 테란이라는 것을 들어주셨으면 하는데 말이죠. 뭐, 그래봐야 제라툴의 생각을 증명해주지는 않으니 아무런 근거가 되진 못하지만.

언어에서는 단어의 뜻과 문맥상의 뜻이 있습니다. 단어의 뜻이 아무리 어쩐다 할지라도, 문맥적으로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죠. 문맥적으로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이상, 님의 말은 '확정적'인 것이 되지 못하고 '공식 설정'이 되지 못한다니까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확정적이라는 것은 문맥적으로 어떻든 의미 변화가 없어야 합니다. 문맥상 논란이 되는 순간부터 그건 확정적이 아니에요.
에효.. (2010-08-28 01:46:15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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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에 집착 좀 하지 마세요. 문맥상 의미가 바뀔 수 있는데 백날 단어가 어떻고 해봐야 뭐합니까-_- 님의 말이 정답이 되려면 문맥상 어떻든 의미가 바뀌지 않아야 합니다. 이걸 이해 못하시니 할 말이 없군요.
어익후 (2010-08-28 02:26:47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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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병림픽 한번 했네요. 원문에 당연히 extinct라고 나와 있을지 알았는데 원문 보니 consumed라네요-_- 에휴..
알퀘이드만세 (2010-08-28 03:38: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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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병림픽은 그쪽이 무한히 반복했죠. 통틀어서 말했을 '것이다'? 그 문장으로는 '통틀어서 말했다는데 가깝다' 고 거기에 대해 아무런 주장 근거 없이 '안그랬을꺼야!' 의 무한반복.
단어 변경? 테란 멸종 -> 테란 흡수. 크게 달라지진 않네 뭘. 큭큭. 그쪽은 아예 근거 자체가 없다는 걸 알긴 하려나. 환빠와 이야기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에휴.. (2010-08-28 04:02:08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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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막무가내로 '멸종'이니까 '당연히 ued도 포함된다'고 우기신 분이 누군데 말입니다. 문맥상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을 확정적이라고 말하지 않나, 공식 설정이라고 말하지 않나. '확정적'이라면 문맥상 어떻든 단어 뜻이 바뀌지 않아야 하는데 말이죠. 문맥상 바뀌는 이상 당연히 추측이 개입되기 마련이란 얘기는 알아듣지도 못하고 '아니 당연히 테란에 ued가 포함돼! 근거?멸종이야!' 한 분이 누구였는데 말입니다. 근데 그 멸종조차 원문에서는 컨슘드라네요. 뭐, 사실 멸종이라고 해도 근거가 없이 그냥 자의적 해석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예로 드신 '멸종'마저 없어지니 이제 뭘 근거로 드시려나'~' 전 적어도 '먼저' 근거 없다고 난리치진 않았는데 말입니다. 저보고 근거 없다고 난리치신 분이 정작 자신이 드신 근거가 박살나버렸으니 얼마나 쪽팔릴꼬 에휴. 이젠 너도 근거 없잖아! 라는 물귀신 작전인가요? 전 애초부터 제 의견이 추측성이란거 인정하고, '정황상' 제쪽이 더 올바르다는걸 계속 어필했는데 말이죠:D 쪽팔림조차 모르고 아전인수 격으로 날뛴다는 점에서 님은 환빠보다 질이 나쁘신 것 같네요.

어익후. 크게 달라지진 않긴 뭐가 안달라집니까. 멸종은 그나마 단어 뜻에 '종이 사라짐'이란걸 가지고 있지만, 흡수는 코프룰루 섹터 테란인만 흡수됐을지, 아니면 은하 내의 인간 모두가 흡수당했을지 아예 짐작조차 불가능 하지 않습니까. 문맥상 단어 뜻이 어떻고 아무리 설명해도 단어 기본 뜻에 '종이 모두 없어짐'이라는게 있으니 내 말이 맞다고 우기셨는데, 흡수 내에는 그런 의미가 없으니 어쩌시려나요. 이젠 '테란에 ued가 포함된다'라고 하시려나요? 근데 그거 근거가 멸종이었잖습니까. 적절한(?) 순환논증의 오류를 범하시려고요? 허허.. 아, 한개 더 있네요. 프로토스는 ued건 테란이건 휴먼이라고 부른다는거. 근데 그거 가지곤 코프룰루 섹터의 '휴먼'인지, 은하 내의 모든 '휴먼'인지 어느 휴먼을 지칭하는지 알 수가 없죠. 게다가 휴먼이 아니라 테란이라고 통틀어 부른 예를 가져와 주셨으면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적절한 의성어 사용은 때론 상대의 화를 돋우거나,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솔직히 좀 수준낮아 보입니다. 특히 큭큭같은 것은 더더욱 그래요. 차라리 ㅋ 가 낫겠네요.
Ne2nom!! (2010-08-28 11:13: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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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엌~ 너님들 근성 쩌네옄

결국에 확실한 fact는 없는법~

공허의 유산 나올때까지 기달려봅시다
ㄴㅇㄹ (2010-08-28 17:51:05 KST) - 59.15.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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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안확실한대 세력크기정도는 저>플>유이디>테란임 총력전시 세력구도는.
이건 반박못하는 절대진실임. 이것마저 반박한다면 진짜 스1 캠페인은 했는지 물어봐야지 뭐
ㄴㅇㄹ (2010-08-28 18:00:22 KST) - 59.15.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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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까 코프룰루 섹터에서 지구가 가까운지 샤쿠라스가 가까운지도 설정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러면 지구먼저 찾아가서 지구 망하게 했을수도 있을것같은데.. 우주를 멸망시키려드는 혼종이나 어둠의 목소리가 자치령멸망후 프로토스를 바로 멸망시킨다? 이건 에러라고봄
알퀘이드만세 (2010-08-28 19:28: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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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나 그러겠지. 암흑 속으로 마지막 이미지나 대사 아무리 봐도 그건 테란이 이것저것 할거 없이 다 사라졌다는 뜻이구만. 마지막 은하계가 암흑속에 잠겼다는 영상이 나올때도 UED가 살아남았을 거라고 신나게 주장한 병맛짓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슴.
우왕... (2010-08-29 01:50:55 KST) - 124.49.xxx.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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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만에 성지를 보는가....

근데 어짜피 예언에 나온 그 미래는 안 올테니까 예언의 때 UED가 사라졌는지 아닌지는 영원히 알 수 없을듯염
케이건 (2010-08-29 05:30:33 KST) - 114.204.xxx.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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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이 한 말이나 어둠의 목소리가 한 말이나 둘 다 은하계 전체라는 광대한 영역에 대해 논하는데 지구는 코푸룰루와는 거리가 머니 남아있을 거라고 말한다면...
B-612 소행성의 어린왕자와 장미가 살아있을 수 있다고, 아니 살아있을 거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혹은 '코푸룰루 섹터와' 거리가 멀어서 은하계에 속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하계 전체가 불타는 마당에 아무것도 모르고 정글에서 평화롭게 사는 나비족이 팬도럼 행성에 살아있을 거라고 말할 수도 있고요
은하계 전체가 불탄다고 했지만 은하계에 속해있는 지구가 멀쩡히 남아있는 마당에 어린왕자나 나비족이 살아있지 못할 이유는 또 뭡니까?
요점은, 전 은하계가 불탄다고 한 이상 아이어나 탈소니스나 지구, 소행성B-612, 팬도럼이 똑같이 불타고 있어야 한다는 거지요. 나비족에게는 안된 일이군요
유동닉 분께서 이글을 본다면 프로토스나 어둠의 오만함이 자기 중심적(정확하게는 코프룰루섹터 중심적)으로 생각하게 했다라고 말씀하실것 같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블리자드는 전 은하계라는 대사를 넣었고, 블리자드의 말을 부정할 수 있는 유일한 공적 증거물들(그들의 그 대사가 자기중심적인 말이었다는 블리자드의 설정 혹은 해명)이 없는 이상 현재로서는 그게 공식 설정인 겁니다. 만약 은하계 밖으로 나간 지구인들이 존재한다면 유동닉 분께서 말한 지구인과 테란의 차이를 들어서
'테란은 전부 멸종했고 지구는(은하계와 함께) 작살났지만 은하계 밖으로 나간 지구인은 살아있을 수도 있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건 공식적으로 확언되지 않은 부분이고, 바로 그런 부분에서 개인의 상상력은 그 자유가 보장되니까요.

그런데 난 지금 이시간에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adfad (2010-08-29 23:17:28 KST) - 76.78.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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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멧젠신이

UED가 짱이느리라~

하면 UED가 짱인거고

쩌그가 짱이느리라~

하면 쩌그가 최강인거임
123444 (2010-08-30 04:05:23 KST) - 121.183.xxx.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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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등한 코프룰루 섹터인들이 종족전쟁이후
아 이래서 우리가 털렸구나 해서 만든게 불곰인데
UED는 지금쯤 불곰이 아니라 아마 테라트론 만들었을듯
;;; (2010-08-30 20:28:04 KST) - 220.87.xxx.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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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이 멸종 수만광년이나 떨어져있는 지구까지 동시에 멸망

2.지금까지 설정들 보면 플토들 전부,대사를 직접한 제라툴도 "지구가 어디있는지 모른다"
코프룰루 테란들도 모르는 수만관년이나 떨어진 "지구를"테란이 망했다고 해서 눈앞에 플토최고전력을들을 상대하면서까지 수만광년이나 떨어진 지구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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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멧젠신이

UED가 짱이느리라~

하면 UED가 짱인거고

쩌그가 짱이느리라~

하면 쩌그가 최강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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