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목소리 = 순환을 거스르는 자? 젤나가 No!

저가 스타2나오기전에

 

피이님의블로그인가 그분의 블로그에 여러 그래픽노블인가 여러 소설들을 읽고있었는데

 

어둠속의 목소리가 있더군요. 형체는 없고 아직 정체불명이지만 공허의힘을 사용하고

인간 등을 숙주로 조종할수도있고 프로토스들등도 타락시키는 존재.

저가 얼핏보긴헀습니다만 이들의 위치는 젤나가와 상반된 역할이라 들었습니다..

 

제목과같이 캠페인에서인가 제라툴이 예언을 읽는데 순환을 거스르는 자를 언급한 것 같습니다.

이 순환을 거스르는 자는 스타크래프트 다크템플러사가 공식소설의 자미라와 제이크가 제라툴을 만났을때

제라툴이 원래 젤나가는 불멸의존재도 아니고 번식도 불가능하여 자신들이 소멸의 끝에 다다를때

두 존재를 만드는데 이 두 존재는 자연스럽게 합쳐져 그것이 젤 나가가 될 것이라고. 그 두존재는

토스와 저그라고 언급했는데

 

현재 혼종이라 불리우는 정체불명의 2 유닛들과 어두운 목소리. 이들은 제라툴이 언급한

순환을 거스르는 자 꺠는자 에 해당되는 것 같군요. 위 내용과 제 추측에 의하면

어두운 목소리는 젤나가가 아니고 듀란은 어두운 목소리의 숙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즉 젤나가와 상반된 존재인 어두운 목소리란 존재가 원래의 젤나가가 되는 순환의 과정을 막기위해

혼종을 창조하는 추측이랄까요

 

P.S. UnderFire님이라는 분이 인간이 유일하게 젤나가의 관계에서 떨어진 종족이기에

어두운목소리가 인간을 많이 관계시켜 이용할려고 하는거라는 추측도 하셨는데 저도 이에 같은 추측입니다.

듀란이나 멩스크나 많이 혼종과 어두운목소리와 관련된 미션등이 유추해보면 그럴수도..

 

그래서 초월체도 이에 대항해서 저그를 해방시킬 수 있는 인간인 케리건을 감염시킨것일수도있죠.

그런데 혼종 자체가 젤나가 아닌가요?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합쳐져야 젤나가가 되는데
인위적으로 합치면 젤나가가 못됨

울레기리스크// 제가 예상하는바로는 순환을 거스르는 자라는 예언에 매치시키면
원래 프로토스하고 저그하고 자연스레 합쳐져야 그게 젤나가를 이루지만 듀란이나 어두운목소리가 인위적으로 껴맞추어 혼종을 만들었으니 그 혼종이란 존재를 만들어 순환을 깨는 걸 뜻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고로 혼종은 젤나가와 다른 것?

프로토스와 저그가 진화의 끝에서 서로 합쳐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테사다르가 순수한 혼종임 ㅋ

제가 보기엔 혼종이 젤나가인거 같습니다. 알다시피 스타1에서 초월체와 저그를 창조하고 젤나가는 계속 진화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초월체는 젤나가의 존재를 알아채고 젤나가를 개발살내는데요, 개발살 낸 이유가 초월체가 젤나가들의 생각을 읽어서라고 보입니다. 즉 초월체가 본 미래는 젤나가의 계획인거죠. 그래서 마지막에 어두운 목소리가 계획대로 착착진행되면 아주 기분이 좋다고 말하는거구요. 플토가 멸망하고 혼종들이 저그를 다 흡수하면 바로 그 혼종들이 젤나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젤나가는 젤나가인데 불완전한 젤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