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종족이 핵무기 금지법을 만들었다는데..

행성 멸망을 막기위해 핵무기를 전술급으로만 제한시켰다는데

그래도 차르같은 인간이 살수도 없는 행성에는 배틀에 전략 핵폭탄 실어서 공격하면 그냥 간단히 해결될것을

괜히 쓸데없이 지상군 보내서 케리건을 죽이는지 궁금하군요..

스2때 말씀이라면 그때 레이너는 케리건을 죽일 목적으로 가는게 아니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르의 환경과 저그의 특성상 핵을 맞아도 완전히 박멸시키긴 어려울 것 같네요. 예전에 연방이 코랄에 대규모 핵공격을 했는데도 코랄 토착생물인 스캔티드인가? 그 전갈은 깊숙한 땅굴속에 들어가서 멸종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돌연변이를 일으켜 거대해졌지만요.

스2때 말씀이라면 그때 레이너는 케리건을 죽일 목적으로 가는게 아니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르의 환경과 저그의 특성상 핵을 맞아도 완전히 박멸시키긴 어려울 것 같네요. 예전에 연방이 코랄에 대규모 핵공격을 했는데도 코랄 토착생물인 스캔티드인가? 그 전갈은 깊숙한 땅굴속에 들어가서 멸종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돌연변이를 일으켜 거대해졌지만요.

핵무기 금지법 같은게 있었나요?
핵폭탄을 제대로 맞추려면 일단 대기권내에 진입을 해야 할텐데, 동영상 보시면 벌써 궤도권부터 저그 공군이 치고 올라와서 전투순양함들 다 부숴버리지요.
게다가 땅굴벌레나 거대한 하이브 속의 저그는 잘 죽지도 않을겁니다.

챠 행성이 저그때문에 더러워진게 아니라 프로토스가 행성을 초토화 시켜서 그렇게 된 걸로 압니다..

근데 그 초토화된 행성에서도 저그는 안방처럼 잘 살고있죠,핵을 아무리 날려대도 살듯..

구 연방이 코할에 핵공격할때 미사일을 타르소니스에서 바로 쐈다는 묘사가 나온 걸로 기억을 하는데...

아무래도 차르는 원래부터 지옥같은 환경이고 원거리 핵폭격 갖고는 저그들이 잘 안죽는듯

차르는 원래 용암행성임다. 정화된건 차우 사라.

마 사라도 분명히 프로토스가 행성 정화했는데 지금 보면 테란 저그 잘 살고 있음다

그 뭐냐.. 마지막 전판에서 우주정거장 선택하면 핵무기를 사용해도 깊숙히 숨어있는 저그를 소탕할 수 없으니 직접 처리해야 된다고 하지 않나요? 그런거 보면 핵무기가 만능은 아닌듯요. 저그라면 땅굴도 잘파니 핵무기도 피할 수 있을테고 방사능 오염의 영향도 비교적 덜 받을것 같고..

현대의 인간들도 땅속에 벙커 만들어서 들어가면 핵공격에도 멀쩡합니다 저그는 땅도 잘 파고 기본적인 육체도 튼튼하고 울트라리스크의 경우 방사능저항도 강하고(스1 울트라리스크 케이브 설정) 방공망도 있으니 핵공격이 잘 안 통할듯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면 차는 원래 연방의 행성이었는데 연방 내부의 문제로 핵전쟁이 일어나 지옥같은 행성이 되었다... 라고 되어이씀여

미션해보시면 알지만 땅굴속에 저그가 살고 있습니다.
표면을 날리는 것으로는 사태해결이 안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