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법관_엘더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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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8-24 21:54:15 KST | 조회 | 7,456 |
| 제목 |
광전사(Zea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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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사항
1. 프로토스의 관점으로 설명됩니다.
하급 기사단원
[ 주요 장비 ]
- 사이오닉 검 ( Psionic blade )
- 동력 장갑복
" My Life for Aiur! "
(대한민국의 아이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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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숨을 아이어에!"
"할일이 있는가?"
"전투에 목마르다"
"그리하여 섬기리라"
"명예가 나를 인도하리라"
"아둔을 위하여"
"엔 타로 아둔!(아둔의 가호가 있기를)"
"제국을 위하여"
"고향을 위협하는 모든 자들에게 파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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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팔이 없소?
용기병에 타셔야할 듯.
- 등장 : "내 목숨을 아이어에!"
- 선택
"명상은 끝났다." / "Oranj Ishtal" / "명령을 달라." / "정의는 실현되리라." / "우리는 아이어의 검이다." / "우리는 하나다" / "Na Adan Atum"
- 이동
"명예는 나를 이끈다." / "엔 타로 테사다르!" / "원한다면." / "올라 사다리Ul'as Assari" / "Khasar De'Templari" / "아르타니스를 위하여!"
- 공격
"내 검이 곧 정의다!" / "반드시 끝장내리라." / "나를 막을 순 없다!" / "Adun Na Adan" / "우리는 하나되어 싸운다." / "우리의 분노는 끝이 없다." / "누가 감히 기사단에 맞서느냐!"
- 반복 선택
"나는 기사단의 일원이다. 진리의 검이다!" / "전투는 의지를 강화하는 용광로다!"
"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 "승리만이 유일한 진리이다!"
"내 사전에 두려움이란 없다." / "내가 Zmer'Glars 까지 세면 죽는줄 알아라!"
"무식하면 용감하다던데. 말해봐라, 정말 그런가?"
"아는 것이 병이라는데, 그대는 참 건강하겠군."
- 교전 : "버틸 수가 없다!"
- 사망 : "칼라의 품으로." 으아악 알으아악 으아아아악 느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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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프로토스 기사단 계급은 종족을 보호하고, 일생을 바쳐 무용을 연마했다. 광전사는 칼라의 최고 등급에 오르고자 수련하는 용맹스러운 전사이다. 입신에 대한 열망으로 이들은 수십 년에 걸친 백병전, 전술, 인내력, 무술 훈련을 마다하지 않는다. 강인한 육체는 인공생체 이식과 강화 전투복으로 한층 더 강력해졌다. 광전사는 상당한 수준의 사이오닉 능력으로 순수한 에너지의 검을 만들어내어 전투 시 주 무기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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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프로토스 기사단 계급은 종족을 보호하고, 일생을 바쳐 무용을 연마하며, 안과 밖의 위협으로부터 프로토스를 지켜왔다. 광전사는 프로토스 제국 기사단에서 칼라의 최고 등급에 오르고자 노력하는 용맹한 전사들이다. 항상 전투를 갈망하는 광전사 개개인은 자신을 칼라의 규율에 더 일체화시키고 다음 지위로 승격할 준비가 되었음을 증명하고자 수십년 이상을 백병전과 전술, 인내력, 그리고 무예 훈련 등의 과정을 거치며, 적에 대한 뜨거운 적개심을 품고 추격할 때 어떠한 자비심도 가지지 않도록 훈련 받는다.
전투에서 광전사는 고성능 전투복의 손목에 장착 된 결정 집중기를 통해 발생시킨 상당한 수준의 사이오닉 능력으로 순수한 에너지의 사이오닉 검을 만들어내어 전투 시 주 무기로 사용한다. 칼라의 가르침을 받으며 광전사들은 그들 스스로를 예리한 칼날과 같이 철저히 절제하고 단련시킨다. 광전사는 전쟁에서 프로토스의 잔인함이 굴레를 벗었을 때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를 잘 보여준다.
다른 프로토스 병사들처럼 죽음의 위기에 처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으면 근처의 안전한 곳으로 순간이동 된다.(아이어 멸망 전에는 아이어, 아이어가 멸망한 상태인 지금은 샤쿠러스로 순간이동된다.) 그렇게 후방에서 상처를 치료한 다음 다시 참전하기도 하고, 상처가 심하면 본국으로 이송된다. 아이어가 파괴되기 전에는 인공제어소가 존재하여 원한다면 용기병 속에 들어가서 다시 참전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 아이어는 사악한 저그의 침략을 받아 소수의 생존자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프로토스인들과 시설, 생명체들이 파괴되었다. 그로 인하여 현재는 용기병에 들어가 참전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애석하게도, 저그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인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되기 전에 바로 승천해버리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전보다 매우 많이 급증하였다.
프로토스 종족은 구성원 모두가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광전사들은 그러한 사이오닉 능력을 오로지 전투만을 위하여 사용하는데, 그들은 전투에서 제한적인 예지 능력을 이용하여 적의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한 뒤 명중해야할 공격을 회피하고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기도 한다. 그들이 적과 싸우는 장면을 지켜본다면, 현란한 몸놀림으로 적을 농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광전사의 무시무시한 체구는 인공생체 이식과 고성능 장갑복의 착용으로 더욱 강화되었다. 동력 장갑복은 유연하면서도 견고한 장갑판을 여러 개 겹쳤으며, 착용자의 목 주위는 편한 움직임을 위해 개방되어있다. 또한, 소화기에 대하여 효과적인 방어력을 자랑하고 생명 보호 장치, 즉 진공 공간 같은 위험한 지역에서도 안전할 수 있다. 칼라 감응이 없이도 전우들과 소통이 가능한 송수신 장치도 있다.
하지만 광전사는 테란의 기술과는 비교도 안될, 테란의 과학 기술 그 이상의 사이오닉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영적 능력과 더불어 육체에 이식 된 인공 생체조직의 보조를 통해 적들의 공격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플라즈마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다.
종족 전쟁 이후 일부 광전사들은 찰나의 순간 동안 자신의 몸을 마이크로초에 가까운 순수한 에너지 형태로 바꾸는 능력을 개발하였으며, 이 능력을 사용했을 때는 빛의 속도로 돌진하는것이 가능하다. 만약 광전사가 먼 거리에 있다고 방심한 적들은 순식간에 자신의 앞에 나타난 위대한 프로토스 광전사들의 사이오닉 검에 죽고 말 것이다.
저그가 프로토스 고향 행성 아이어를 침공함에 따라 최근 프로토스는 멀리 떨어진 암흑 기사단의 세계인 샤쿠라스로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기사단 전체는 물론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광전사들은 아이어를 잃고, 이 불명예스러운 후퇴에 수치심을 느끼며 분개하였다. 프로토스 문명의 요람인 아이어로의 귀환을 바라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광전사는 다시 한번 부름을 받을 명예로운 그날을 위해 그들의 새로운 고향인 샤쿠러스에서 끊임없이 몸을 단련하고 있다. 이들은 고향인 아이어를 되찾기 위하여 그 어느 때 보다 잔인하고 흉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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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가 속한 집단
광전사는 칼라에 열렬히 신봉하고, 그 누구보다 프로토스를 위하여 싸운다.
그들은 어느 프로토스 집단에 속해있는가?
아이어 멸망 전
아킬래 부족(Akilae Tribe)
고위 기사단 지휘부
연두색
아라 부족(Ara Tribe)
칼렌'리(Khalen'li) 등의 의회 직속 기사단
빨간색
아우리가 부족(Auriga Tribe)
함대 사령부
주황색
쉘라크 부족(Shelak Tribe)
케이다린 수정 보호자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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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 멸망 후
프로토스 보호령(Protoss Protectorate)
델람(Daelaam)
자쿨 수호자
탈다림(Tal'darim)
//나하안 님이 알려주신 대로 해보았으나 되지 않네요.
파일 포켓 오류가 있다고 하던데, 그것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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