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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사디스트
작성일 2011-12-09 00:13:39 KST 조회 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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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의 역사 [승천] 편

난 지금 무엇을 해야할것을 알고있다네, 바로 내가 우리들이 걸어가야할 길을 알고 있단 말일세! 지금까지의 증오의 시간들은 매우 잘못됬다네, 템라! 매우 잘못됬단 말이야! 우리는 한때 우리가 가지고 있던 것을 기억해야 된다네. 우리는 더 이상 젤 나가가 필요하지 않다, 우리들에게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단 말이세!

-사바산, 제자 템라에게 새로운 가르침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아이어에서 벌어지는 비참하기 짝이 없는 전쟁은 점차 많은 것을 부수어나갔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젊은 프로토스의 전사들은 생명을 잃었고 아이어 행성은 점차 황폐하게 되어 갔으며 한때 찬란했던 프로토스의 문명은 석기 시대(Stone Age)의 수준으로 격하되었고 한때 그 누구보다 개념이 충만했던 프로토스들은 개념을 끝없이 안드로메다로 보내면서 무의미한 싸움을 그저 계속 끌어나갈 뿐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프로토스가 이렇게 광기에 휩싸여 이 미친 짓을 계속해나가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바로 몇몇 아직 개념을 잃어버리지 않았던 프로토스들, 특히 젤 나가의 가르침을 연구하던 학자들과 신비주의자들은 갈수록 똘추로 변해가는 동포들을 안쓰럽게 쳐다보며 언젠가는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노력해나갔습니다.-(1) 다행히 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별난 신비주의자 하나가 놀라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마터면 과거의 이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뻔했던 그 신비주의자는 바로 '사바산(Savassan)' 이라는 한 사나이였습니다.

 

쉬락 부족(Shelak Tribe)의 학자였던 사바산과 그의 제자 템라(Temlaa)는 다른 부족끼리의 싸움에 참여하지 않고 젤 나가의 가르침과 그들이 남기고 간 유물에 대해 큰 관심을 둔 신비주의자중 하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족에게 젤 나가에 대해 더욱 많은 것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들이 잠시 부족을 떠난다고 알렸으며 당시 질투에 찬 온갖 부족에게 돌림빵을 당하면서 유물들을 보호하기도 힘겨웠던 쉬락 부족은 이를 허가했습니다, 그렇게 두 명은 여행을 하며 유물들에 대한 기록을 베끼고 적고 해석하며 위대한 젤 나가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기나긴 여정중 그들은 우연히 젤 나가의 유물중 하나인 케이다린 수정(Khaydarin crystal)의 조각들을 획득했고 이 두명은 놀랍게도 과거 끊어졌던 초능력 고리(psychic link)를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놀라운 현상을 체험한 두명은 이 현상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수 있을 생각에 하이파이브을 치며 기뻐했고 자신의 부족으로 돌아가 이러한 발견을 자랑했으며 이 유물로 인하여 끝없는 전쟁을 끝낼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 하지만 쉬락 부족의 족장인 텔카르(Telkar)는 이 놀라운 발견에 기뻐하고 칭찬해주고 하이바이브를 쳐주는 대신 그 강력한 유물을 무기로 사용하자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사바산은 그 의견에 전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유물을 무기로 사용한다면 이 전쟁이 더더욱 비참해지거나 전혀 좋지 않은 의미로 전쟁이 끝날수가 있었고 무엇보다 그는 싸움이 아닌 정신적 연결을 통해 다른 부족과 정신적 교감을 한다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단절되어 싸우는 프로토스가 GN입자에 맞은 이들마냥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공통점 (가족에 대한 사랑이나 그들의 부족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나 프로토스의 특유의 순수함)을 깨달아가면서 프로토스가 다시 화해할수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그렇게 텔카르의 제안을 거절한 사바산은 제자 템라와 함께 고대 젤 나가의 잃어버린 가르침을 연구했고 마침내 두 학자는 젤 나가의 유물이 남아있던 지하도시를 발견했고 암석 유물들을 발견해냈습니다. 그곳에는 과거 젤 나가가 프로토스에게 했던 실험에 대한 내용이 표기되어 있었으며 프로토스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거대한 카이다린 수정-(2)에 대한 실험에 대한 기록이나 '프로토스, 그들은 매우 신선하다 그들의 정신적 연결 이와 같이 그들을 결속 깊게 한다' 라는 알수 없는 기록들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것에 불건전함을 느낀 템라는 섬뜩해한 반면에 사바산은 오히려 모든 부족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면서 모든 부족을 평등하게 대우했다는 점에 신선함을 느꼈고 사바산은 수정에 대해 조사하고 카이다린 수정의 에너지를 자신의 몸에 주입함으로써 그들의 정신적인 힘의 근원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 과정에서 제자인 템라가 구출하기 전까지 카이다린 수정에게 에너지를 흡수당했지만...)

 

아무튼 이로 인하여 젤 나가가 떠난 이래 수 천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토스의 근본적인 힘이 세상에 다시 드러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사바산은 프로토스 종족의 개개인이 뿜어내는 감정을 한꺼번에 모두 느끼는 놀라운 현상을 경험했으며 굉장히 놀라운 그리고 기쁜 사실을 알았습니다, 바로 프로토스가 고대의 정신적 연결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과거 프로토스가 정신적 연결 고리를 끊음으로 인해 이기심과 오랜 투쟁, 그리고 자신들을 떠난 젤나가에 대한 애증(愛憎)으로 인한 정신적인 혼란과 부모에게 버려진 자신들에 대한 혐오로 인해서 프로토스는 커다란 정신적인 혼란을 겪었고 그로 인하여 그들이 정신적 연결의 방법을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사바산은 오랜 세월동안 자신들의 종족의 살과 영혼과 정신을 찢어버린 프로토스들의 투쟁 본능에 씁쓸한 감정을 느꼈지만 그는 무의미한 후회대신 동포들의 상처를 치유할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만약 정신적 연결 고리가 다시 한번 재창조 된다면 이 끔찍한 전쟁을 끝내고 모든 프로토스가 긍정적인 마음을 되찾으리라 믿었습니다.

 

이러한 믿음과 새로운 힘을 얻은 사바산은 프로토스의 언어로 '카스(Khas-질서를 가져온 자)'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아이어 행성을 곳곳을 여행하기 시작했으며 각 부족에게 찾아가 젊은 프로토스족을 한 곳에 모은 '카스'는 새로운 세대의 전사들에게 잃어버린 정신적 연결 고리에 접근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바로 이 철학이 현재 프로토스를 이끄는 정신적 지주이자 프로토스 그 자체를 상징하는 칼라(Khala-승천의 길)의 시작이였습니다, 카스는 그들에게 가이라스(Gyras) 행성에 있는 카이다린 수정의 힘을 비롯한 많은 것들을 그들에게 가르쳐주었으며 이 지긋지긋한 싸움을 종결함으로써 프로토스의 불화를 끝낼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결국 카스의 가르침으로 인하여 아이어 행성에 휘몰아치고 있는 광기와 분노에서 한 발짝 물러나서 모든것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얻은 프로토스들은 그들의 동포간의 오랜 싸움이 덧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들은 그제서야 모름지기 이 끝없는 전쟁은 끝내야 할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과거 젤 나가가 자신들을 버린 것이 결국 어쩔수 없던 선택이었음을 깨달았으며, 자신들의 타락이 스스로의 사악한 이기심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젤 나가가 그들을 버린게 아니라 자신들이 젤 나가를 버렸고 그들이 자신들을 떠나게 만들었다는 것을 자각했으며 '그들은 불효자는 웁니다'를 슬프게 애창하며 젤 나가를 기렸습니다.
 

다시 한번 연결된 정신적 고리로 인하여 프로토스 족의 오랜 싸움은 카스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이들에게는 덧없기 그지 없는 것으로 보였으며 점차 이들이 서로를 향하던 칼날을 거두고 서로를 감싸안으며 참회를 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정신적 연결 고리의 단절로 인하여 시작된 끝없는 전쟁은 다시 한번 이어진 정신적 연결 고리로 인하여 마침표를 찍게 되었고 프로토스는 다시 한번 젤 나가의 힘에 의해 구원받게 되었던 거죠.

 

하지만 카스는 더 이상 젤 나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동포들이 스스로 정신적 능력을 신속하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었고 그는 새로운 세대의 전사들이 과거 선조들의 비극적인 죄악으로 부터 해방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카스는 자신의 가르침인 '칼라'를 설교하며 모든 프로토스들이 자신들의 이기심을 버리고 하나로 단결해 스스로 잠재하고 있는 고대의 위대한 존재의 정수를 일깨워 그 옛날의 젤 나가가 찬양하였던 순수한 시절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였죠.


그의 위대한 가르침에 동화된 서서히 많은 프로토스들이 해묵은 싸움을 중단하고 끝없이 팽창하는 '칼라이(Khalai-칼라의 신봉자)'의 대열에 동참하였고 잃어버렸던 초자연적 능력과의 연결고리를 서서히 되찾으면서 그들은 모든 종족 구성원들이 생각과 감정, 경험을 공유하게 되었으며, 그 덕분에 끝없는 전쟁의 원인이었던 증오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끝없는 전쟁'의 종결과 동시에 새로운 프로토스의 탄생을 알리는 시.발점이였습니다. 참으로 축복스럽게도 한때 프로토스 전체를 짚어삼켜 파멸시킬것도 같던 끝없는 전쟁의 불길은 사그라 들었고 한때 다투었던 부족들이 다시 한번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단결함에 따라 칼라의 가르침은 프로토스 사회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기 시작하였고 칼라는 프로토스 그 자체가 되어갔습니다.


프로토스의 역사서와 학자들은 '영원한 투쟁'이 끝나게 된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위대한 '카스' 혹은 '질서를 바로 세운 자'라 불리우는 위대한 인물의 한 발견과 새로운 지식으로 프로토스가 오랜 불화를 떨치고 새롭게 화합할 수 있도록 '칼라'라는 새로운 이론을 바탕으로 프로토스 사회를 재건했기에 이 끔찍한 전쟁이 끝났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 프로토스를 구원한 카스가 어떻게 사라졌는가는 지금도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어떤 전승에 의하면 그가 종족을 구원한뒤 어떤 신비한 곳으로 사라졌다고도 하고 또 다른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다른 행성으로 유랑을 떠났다고도 전해지지만 정설에 의하면 카스는 천수를 다하고 눈물이 빗물에 섞여 사라지듯이 칼라와 하나가 됬다고 전해집니다. (카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그의 죽음은 매우 슬픈 일이였지만 그의 노력은 헛도지 않아 이후 몇 세기 동안 아이어에는 황금기가 찾아왔습니다. 전쟁으로 파괴된 아이어 행성의 토지는 치유되었고 한때 사라졌던 토착 생물들도 다시 모습을 나타냈으며, 곳곳에 영광스러운 수많은 도시와 사원이 세워졌습니다. 칼라와 함께 하나가 된 프로토스 인구는 수십억으로 늘어났으며, 아이어는 여러 행성의 제국을 잇는 중심지가 되었죠.

 

그러게 모든 프로토스들은 행복하던 이 시기에 프로토스의 구세주이자 영원한 영웅인 아둔(Adun)의 혜성같은 등장은 프로토스의 변혁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1)- 당시 프로토스들은 이들을 매우 배척했는데 아마도 비정상적인 일에 의문을 가지지 않고 정상적인 일이 의문을 가질 정도로 돌아버린 그들에게 있어 제정신 박힌 학자들과 신비주의자들의 '온전함'이 크게 문제가 됬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2)- 당연한 소리지만 젤 나가가 남겨두고 떠난 단일 결정체들인 수정들은 그들의 유전자 실험을 위한 필수요소였습니다.

 

PS. 원래 오래전에 올라왔어야 하는데 블럭탕을 이제서야 다 먹어 이제서야 씁니다 (...) 아마도 다음 글은 빨리 올라 올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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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Mr.Hadron (2011-12-09 00:24: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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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디스트님.

그런데 저기 삽입된 프로토스 그림은 직접 그리신건가요?
아이콘 WCB_Take (2011-12-09 00:28: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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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떡블럭은 뼈아픕니다. 끝도 안나고요.
아이콘 Seraphi (2011-12-09 00:46: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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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봤습니다. 엔타로 사디스트!
아이콘 별사냥꾼 (2011-12-09 01:23: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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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천 후감상.
블럭이 뭡니까 ㅠㅠ
아이콘 별사냥꾼 (2011-12-09 01:30: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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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갑니다.
프로토스들은 입도 없는데....
그냥 단순히 얼굴 맞대는 건가요? ㅋㅋ
아이콘 별사냥꾼 (2011-12-09 01:33: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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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그러게 모든 프로토스들은 행복하던 이 시기에 프로토스의 구세주이자 영원한 영웅인 아둔~
에서 그러게를 그렇게

저 두번째 그림은 옛날 신화 같은데서 비슷한 걸 본거 같은데....
오셀 (2011-12-09 02:23: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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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님의 글로 가버렸!
승천할 기세 ㅠㅠANG!
아이콘 집정관[흑마술사] (2011-12-09 02:59: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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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힘세고 강한 사디스트님!
사, 사, 사라, 아니 합체하지 않겠나?
아이콘 Kyrie. (2011-12-09 06:50: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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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추천
아이콘 울트라대처법-1 (2011-12-09 07:55: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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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얼마나 싸웠길레 알지도 못하는 안드로 메다에 개념이나 날려 보내고 안드로메다는 우리나라 정부 전용인데
아이콘 김둘기 (2011-12-09 11:42: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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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오늘은 삽화가 지리것소
아이콘 A.R. (2011-12-09 13:56: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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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대처법-1//짜피 코풀룰루 구역도 우리 은하 내에 있다면 그런 소리도 나오겠죠....
HealthBattery (2011-12-09 15:06: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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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도 사랑의 종족인가
[Yogg-Saron] (2011-12-09 16:55: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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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영웅이 종족 전체를 구원했군요..
그런데 그런 엄청난 영웅인 카스를 기리는 문구가 없을까요? '엔 타로 사바산'이나 '엔 타로 카스'같은...
아이콘 Seraphi (2011-12-09 17:04: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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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둔 이전에는 엔타로 카스였습니다. 카스의 본명인 사바산은 계승자의 기억에서만 기억될 뿐 일반 프로토스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구요.
아이콘 Seraphi (2011-12-09 17:08: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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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 성님 마지막 삽화 출처와 제목좀 알 수 있을까요? 이런 그림 좋다능.. 전에 이거랑 비슷한 느낌의 그림도 봤었는데 못찾겠네요.
아이콘 death-cloud (2011-12-09 18:26: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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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토스도 존슨이 있나요?
Divinus (2011-12-09 19:24: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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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사 추방 같은 몇몇 심한 부작용이 있긴 했지만 "칼라"역시 프로토스의 위대한 유산인 것 같습니다 ㅇㅅㅇ
볼트맨 (2011-12-09 19:27: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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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왈도 드립 ㅋㅋㅋㅋㅋ
아이콘 (다크) (2011-12-09 20:00: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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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것소
프로토스집정관 (2011-12-09 22:16: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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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cloud//성이 존재하니 인간처럼 아기를 낳지 않을까요.

엔타로 테사다르!
racoons (2011-12-10 03:02: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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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의 번식방법에 대해선 아무런 설정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나저나 깨알같은 시 발점 띄워쓰기 ㅋㅋ 잘봤어요
아이콘 세계의_시민 (2011-12-10 18:45: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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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 입 없지 않나 ㅋㅋ
아이콘 사디스트 (2011-12-10 21:04: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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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 방금 일일히 답글을 달았는데 시+발을 넣어서 모두 날라갔군요 이럴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gg-Saron] (2011-12-10 21:16: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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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헠...애도를...;;
아이콘 사디스트 (2011-12-10 21:52: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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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Hadron // 위에 있는 그림들은 모두 구글링을 통해 찾은겁니다 두 이미지는 데비안 아트에서 찾았고 나머지 하나는 한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겁니다
WCB_Take // 하지만 전 끝났습니당 야호! (...)
Seraphi // 감사합니다 ^^ 마지막 이미지는 데비안아트의 '칼라'를 표현화한 그림입니다 (링크는 http://browse.deviantart.com/?qh=§ion=&q=khala#/djx21i 입니다) 오래전 알타비스타님의 칼라 소개글에서 인상 깊게 봤는데 이런 곳에 있더군요, 아무튼 도움됬기를 바라겠습니다 세라피 아우님 (어이)
별사냥꾼 // 아마도 애정의 표시로 얼굴을 맞대는게 아닐까 추정됩니다 나름 앙증맞죠? 핰 그리고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다시 검토해도 오타가 나오다니 아무래도 저는 오타와 뗄수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아 드디어 제 글정체성을 깨닫게 됬군요! (...)
오셀 // (짝) 찰지시군요!
집정관[흑마술사] // 합체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Kyrie. // 감사감사
울트라대처법-1 // 덕분에 안드로메다의 사람들은 언제나 개념이 충만하니 모두에게 고마워 할지도 모르죠 음음...
김둘기 // 굉장히 좋은 이미지들이라서 넣었는데 반응이 좋아 다행이군요 ^^
A.R. // 흠 글쿤요
HealthBattery // 나름 프로토스들이 낭만적이긴 합니다 명예도 중시하고 선함이 무엇인지 알며 그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약속을 지키며 화목을 중시하는 이들입니다 (울레자즈 같은 악인도 간혹 존재하지만) 어떻게 보면 엘프와 비슷한 종족일지도...
[Yogg-Saron] // 세라피님이 대답해주신 대로 '엔 타로 아둔' 이전에는 '엔 타로 카스'가 쓰였습니다, 현재 쓰이는 '엔 타로 태사다르' 이전에 '엔 타로 아둔'이 쓰인것과 같은 원리입죠, 아 애도 감사합니다 (...)
death-cloud // 프로토스 집정관님과 라쿤즈님이 설명하신대로 따로 설정은 존재하지는 않지만 성별은 존재하는것으로 보아 아마 존재할겁니다 그곳을 무언가로 가리는 것도 그렇고 말이죠
Divinus // 그렇죠 칼라가 없었다면 은하계는 끔찍하게 멸망했을 테니까 말이죠
볼트맨 // 나는 한다, 번역을
(다크) // 요즘 저는 많은 사람들을 울게 하고 지리게 하는걸 보니 이제서야 저는 닉네임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는군요 ㅎㅇㅎㅇ (...)
프로토스집정관 // 엔타로 테사다르!
racoons // 시+발점을 저는 자주 쓰는 편인데 하필 이게 시와 발의 합성어가 들어가서 이렇게 씁니다... 방금만 해도 이것 때문에 비극이 일어났죠.... (어이)
세계의_시민 // 입은 없지만 사랑이 있는 이들이 바로 프로토스입니당.
아이콘 Seraphi (2011-12-10 23:01: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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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 오 볼만한 아트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휑님!
플액개객기 (2011-12-12 18:10: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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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다린 속에 내가 있다, 카스!

케이다린 속에서 찾는다, 카스!!

나는 칼라인이다!
crayxiah (2011-12-14 22:38: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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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플래시를 하나 제작중인데 사디스트님 세계관 글을 인용해도 될까요? 스2 유닛 설명해주는 플래시이고 플래시 연습용으로 제작중입니다.
아이콘 사디스트 (2011-12-14 23:33: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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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액개객기 // 칼라 속에 내가 있다!
crayxiah // 얼마든지 사용히셔도 괜찮습니다! ^^
아이콘 스베친 (2011-12-15 14:45: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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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갑니다.
Pylon (2012-01-13 14:33: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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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거다...뭐 좀더 자세히 되어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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