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기동대, 이름도 좋죠ㅋ 현재의 '레이너 특공대'와 이름이 유사한데요, 네 맞습니다. 레이너 테러리스트특공대의 전신입니다. 물론 레이너가 머리가 허전했을때, 벌쳐타고 다니며 케리건한테 작업걸고 다닐때죠.
그가 한때 마사라의 연방보안관이라는걸 보여주기라도 하는듯 거의 대부분이 마사라 민병대로 이뤄져있죠. 이분들의 역사는 마 사라가 저그의 침공을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레이너가 밀리에서 기지를 운영하다 저그가 몰려오자 "헬프점"이라고 플레이어'연방'에게 요청하자 "ㄴㄴ 나도 바쁨"이라며 비전까지 꺼버립니다. 빡친 레이너께선 친히 민병대를 만들어 이끄소사 저그 감염된 사령부를 없애버리니 연방의 팀 알파부대의 듀크장군께선
"이 빨갱이반동분자 싴히 왜 나대니 너랑 ㅂㅂ" 라며 동맹을 끊고 레이너와 그의 민병대를 가둬 버립니다. 몇 분뒤 어디선가 구원의 손길이 나타나 비젼을 켜고 동맹을 맺으니 그 이름은 바로 아크튜러스 멩숙이의 '코랄의 후예들'이였슴다. 레이너 씨는 "ㄱㅅ"를 외치며 그대로 반란군 소굴로 따라 들어갑니다.
레이너 기동대는 기자인 마이클 리버티와 사라 케리건짜응과 함께 타소니스의 수도, 타소니스 시티에 전투를 하러 갑니다. 하지만 그 이후 이야기는 아시겠죠. 멩숙이는 케리건짜응을 정신파 방출기에 냅두고 튀어 버립니다.
레이너씨 "뭐라고 했냐능. 내 짜응을 두고 가다니, 쩡의의 이름으로 용서치 않을 꺼라능"...라고 외치며 멩숙이와 듘흐 장군을 배신합니다.
그리고 기동대가 배신하려는 순간, 어머나 찌밤 꿍. 듀크 장군께선 그들을 가만 놧두지 않으셨습니다.
"내래 이 마사라 반동분자들을 없애버리갓어. 니가 전투를 아내? 내래 멩숙이 장군님께 전수받은 공격을 보여주갓어."
휘키휘키하며 레이너 기동대와 배틀을 벌이신 장군님, 결국 배틀에서 지시곤 마음뿐만아니라 심한 부상을 입어 착한 리버티께선 스포츠맨쉽으로써 진통제를 넣어줍니다. 듀크장군님은 충격이 크셨는지 기절까지 했다네요. 결국 장군님은 조무래기 병사들에게 끌려가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기동대는 사라짜응을 찾으며 애타게 찾았지만 이미 우주벌레들은 타소니스를 두껍게 뒤덮었고 결국 케리건을 찾지못하고 도망치게 됩니다. 이들은 저그의 공격을 받아 부서진 전 연방의 베히모스급 전투순양함 '천둥의 아들'을 구하기도 했는데요, 이들과도 합류했답니다.
그리고 결국 코랄의 후예들 소속이였던 레이너 기동대는 연방이 무너지고 새로 탄생한 코랄의 후예들, 자치령에 총구를 겨누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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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이냐구요? 네, 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