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버그인가요?

저프전을 했는데..

 

 

추적자 공격력 공2업 되있어서 16입니다.

 

 

대군주는 이미 1대 맞아서 체력 184고요.

 

 

 

맞다가 체력 10 남았습니다. 한방이면 죽겠더라고요.

 

추적자 미사일은 날라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감시군주 변태를 눌렸다가 취소했습니다.

 

 

살았더라고요. 죽어야 정상일건데

 

 

엄청 중요한건 아니고 사소한건데 신기해서..

감시군주 고치가 방어력이 더 높나요? 신기하네

피회복되서 안죽은 것 같은데..

추적자 공격력이 16이고 대군주가 10인데 1초만에 7이 찰리가..

고치방어력 아님?

데이터 찾아보니 특성은 생체뿐이고 방어력이 2라서 10만 깎이네요
그 사이 체력 1 회복됐다고 하면 뭐..

대군주 -> 감시군주, 둘다 중장갑 생체인데,
고치는 중장갑이 안붙어있군요.

대군주 고치는 사실 중간에 얻어맞을 일이 별로 없는데, 맹독 고치 타입이 어찌될지 궁금.
경장갑인가, 무장갑인가.

ㄴ 맹독고치도 무장갑임 맹독충고치는 맹독충 3방에 터짐

그냥 저그 건물, 유닛들은 체력0되는순간 1회복되는거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

워크래프트3에는 이런 게 있었죠.
죽어가는 히포그리프라이더가 화살 맞기 전에 분리하면
공격을 피한 것과 같은 효과(또는 히포라이더가 죽은 것으로 처리되어)가 나서
아처와 히포그리프 둘 다 살아남습니다.

따라서 스2에서도
감시군주 고치가 변태를 취소하면, 고치는 죽은 것으로 처리되어 추적자 미사일은 무효가 되고
감시군주가 등장하는 모양입니다.

저그가 체력에 딱맞는 데미지를 입으면 죽음. 아무래도 피가 찬거같네요. 체력이 바로 재생되는건 풀피에서 피격당하면 즉시 1 차는거.. 풀피가 아니라면 체력재생대기시간 돌아가고 있어서 그때 피격당해도 피가 바로 안참

정말 우연히 카운트가 일치해서 이렇게 되는 경우가 없진 않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감군고치 중장갑 아님 -> 체력 10, 받는 피해 12
그런데 방어력이 2 -> 체력 10, 받는 피해 10
그런데 맞는 순간 체력이 재생됨 -> 체력 11, 받는 피해 10
따라서 1남고 삼

예전에 누가 실험했던거 기억나는데
저그유닛 풀피가 딱 해당 풀피뎀 맞았다=사망
저그유닛 피 까인 유닛이 딱 남은 피 만큼의 데미지 받았다= 생존
아니었남

오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