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너프 이후.

사도너프이후..몇일지났네요...

 

공격력1을 낮추는게 머큰 대단한일이라고..생각했엇는데요...제 착각이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그렇게생각하시지않앗나요

 

공격력을 겨우 1을 낮춘게 아니라 속도를 3초를 늦췄다고 생각해보면..답이나오죠

 

사도가 공격속도가 1.6초이죠

원래 두번에 일꾼잡는데 세번때려야합니다 근데 사도 3마리가 한번 때리는 컨이 유저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컨트롤이므로

3명 각 1.6초..즉 4초가 넘는 체감효과가 나타난단말입니다.

 

그러니까 전달보다는 사도가 일꾼을 쏘는 것이 4초가 더 느리단말입니다.

3초로 할까요?...그래도 엄청난 시간낭비아닙니까

 

더 중요한것은 거신의 힘이 빠지면서 사도가 중후반 역활을 제대로 못해준다는겁니다.

단순히 공격력이1이 낮아진게 아니라 거의 없는 유닛이 되어버렸다는겁니다.

 

미처생각못한건 사도가 힘이빠지면 중후반을 살려줄 유닛들이 있어야하는데

거신이 이미 힘이빠진상태라서 ...

 

전달에는 사도가 충분히 거신의 자리를 메꿔졌기때문에 별차이못느꼈지만

사도가 약해진지금..거신의 너프가 타격이 크군요

 

이상황을 어케해야할까요 

 

지금 그래서 분광분열의 활용이 돋보이는걸로 아는데요;;; 분열기로 중반 견제로 이득보는거...

솔직히 중반 토스가 너무약하죠
어느 그마분이 지금 토스는 허리가 끊어진 상태라더니 ㄹㅇ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