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습중인데...맹덕 드랍 견제 방어로.. 어떤가요?

맹덕 드랍이 일꾼쪽으로 오지 않습니까?

그럼 등록해둔 일꾼들 양방향으로 나눕니다.대군주가 오는 방향에 따라 일직선으로 가기도 하고..

(전 본진일꾼7,앞마당일꾼8,제2일꾼9로 둡니다)

 

반드시 드랍이 시작되기 전에 빼고 있어야 합니다.

(이때 처음에 우관에서 뽑아놨던 공허,불사조들이 살아있으면 정말 도움됩니다. 오버로드가 도망가는거 추격을 못해요)

 

단순히 빼는것이 아니라 맨 끝에 있는 탐사정 한마리씩 맹독쪽으로 보냅니다.

(어택! 명령을 내려야 해요 그래야 맹덕이 탐사정에 박아줌, 게다가 손이 빠를 필요가 없는게.. 등록해놨던 탐사정을 그냥 다른 멀티 광물에 무브 명령 내려두고 맨 뒤에 하나씩만 빼면 되니까..)

 

운이 좋다면 3마리 이하로 잡히고 삽니다.

 

근데 이게 문제점이.. 절대 캐논이라던지 기타 다른 공격 유닛이 있으면 안됩니다.

 

저그가 컨트롤 해요-_-;; (보통 일꾼만 있으면 그냥 떨궈 놓는 명령만 내리고 가더군요.)

 

미리 드랍이 온다는걸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어야 가능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튀다가 럭키샷으로 당하는거 보다야..

 

아무튼.. 요즘 만나는 저그마다 맹독 드랍 안쓰는 저그가 없어서 연습하긴 편하더군요.

 

다른 좋은 드랍 대처법이 있으면 공유합시다.

 

 

..근데 이러면 뭐하냐고 한타에서 ㅠㅠ...

걍 광자포에 추적자 세워놓는게 맘편할듯

그 돈이 부족할 정도로 타이트 하게 교전이 일어나는 중반때 씁니다
여유로울때는 광자포에 추적자 박아둡니다. 편하긴 해요..

해병 수제비 산개도 이렇게 하지 않나요? ㅋㅋㅋ

튀면서 하나씩 수제비 떼듯이 하나하나 어택 명령 내려주는데 ㅋㅋ

그냥 광물 뒤에 추적자 한마리 있고 저그가 드랍 명령 내리며 알아서 가서 추적자에 다 꼬라 박습니다. 근데 머 저그가 그러는 경우가 없죠.

굳이 어택이아니라 맹덕한테 이동찍어줘도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