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스타2 접어야 할듯.

패치전에 공허도 쓰고해서 테란전 50%는 되는듯 했는데.

 

이제 머 할게 없네요 1질 1추 찌르기도 테란분들 내성이 생겻는지 벙커 지어버리고.

 

요즘 테란분들 밤까 하나 동반해서 국지 깔고 스팀 빠니 역장으로 반 갈라도 국지가 데미지 처묵처묵하고

 

질파로 하기엔 반 가르고 질럿붙으면 뒤에있는 마불에 질럿 녹아서 파수기만 끽끽 소리내고 있고.

 

거신을 추가하자니 바이킹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머 할게 없네요. 그냥 마음 정화좀 할겸 대항온이나 다시

 

해야할듯. 직장인에 애아부지라 겜에 몰입하기도 그렇고 어느정도 승률이 나와야 하지ㅠㅠ

 

1500 넘겨볼까 하다가 테란,저그한테 점수 쪽쪽 빨리고.. 그나마 플토전 승률이 좀 되긴하는데

 

이겨도 눈물이 날것같은 느낌이라 ㅠㅠ

 

좀 쉬어야 할듯요.

 

테란은 저그한테 그런기분

전 그럴땐 적당이 마영전하거나 유즈맵 합니다.

ㅠㅜ

조금 쉬었다 오십시요

화이팅하시고 그럴땐 즐기시길... 저도 직장인에 애아부진데 몇일 쉬고 휴점빨로 1700 찍었어용

저랑 아주 똑같네요. 30분전에 저도 님과 똑같은 글을 적었음.....
전 종족 바꿀마음까지 들었음...
플토가 버프되지 않는한

밤까있음 광전사 거신위주로 가세요..역장만잘깔아주심..

진짜 공허 너프된게 엄청난 영향을 주네요 예전엔 테란들이 공허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배째는 플레이 잘안해서 토스도 테란상대로 버티다보면 기회가 왔는데 요즘은 테란들이 배를 막 째버리니 토스가 어케 할 방도가 없네요

근데 또 플토는 밴시에 대해서 그런 공포감을 갖고있으니 이게 말이나 될 법한 이야기? ㅠㅠ

저랑 비슷한상황이군요 점수대까지
저도 얼마전에 그랬습니다 제가 슬럼프를 극복했던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초반 4차관으로 시작하여 테란의 입구를 압박합니다
테란이 좁은 입구를 나오기가 바이오닉 병력만으로는 힘들다고 보시면 되고요
만약 억지로 내려오려한다면 역장으로 기뻐하시면서 짤라드시면 됩니다
입구를 잡았으면 젤나가 감시탑을 사수하시고 의료선 이동경로에 수정탑 혹은 탐사정을 배치하여 드랍을 봉쇄합니다

이때 상대가 빠른 사령부라면 거진 잡은경기고 아니라고 할지라도 상당한 시간이 끌립니다
그 상황에서 로보티스를 올리면서 앞마당을 테란보다 더 빨리 확보하고
바로 거신테크를 탑니다 상대가 입구를 뚫을 수 있을것같다고 판단될때쯔음 입구에 역장을치고
본진으로 유닛을 고스란히 살려서 거신과 조합을 합니다
테란은 오랜시간 본진가스에 묶여있었기 때문에 바이킹이 매우 소수거나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의료선을 뽑았을 경우 특히) 추적자 20마리정도 유지해주고 광전사 발업을 누르시면서
거신을 계속 모읍니다 어느정도 확보되면 발업 광전사 붙이고 추적자로 바이킹을 점사하시면
그리 어렵지않게 발끈한방을 막으실수 있습니다

저도 이방법으로 1400대에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1800대로 올라갔습니다 이젠... 다시 저그전이 문제군요 ㅎㅎ;;;
토스의 영원한 패턴인듯 합니다 테란전 극복 > 저그전 극복 > 테란전 극복... 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