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변하는 메타에 얼마나잘적응하는여부가 롤프로생명인듯

초식정글 망하면서 똥싸는 코끼리된 클템과 얼밤하고

캐리의 위치가 탑에서 미드로 미드에서 봇으로 가며 플레임의존하다 망한불밤하고

롤드컵에서 변한 미드라인에 적응못해 망한다데하고

이번메타변화의 피해자된 skk까지...

그나마 국내에선 삼성화이트가 꾸준한듯
아예메타를 주도했던 겜빗은 망하기전까진 주목할만했고

Tsm은 어떻게 롱런하는거지?

북미라서

TSM은 끊임없는 수혈.
옛날, IEM VII 대회쯤의 시절에는 레인맨이 부진하니까 레인맨을 서브로 내리고 다이러스를 탑라인으로 세웠었음. 다이러스를 탑으로 세우고 그 뒤 MLG와 IPL 연이어 우승함.
LCS 초창기에 부진을 겪고 있었는데 당시 팀과 어울리려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카옥스를 방출, 대신 와일드터틀을 영입함. 와일드터틀 영입하자마자 해당 주에 펜타킬 기록 및 시즌 우승.
시즌3 월드챔피언쉽이 끝나고 레지날드가 물러남. 대신 그 자리에 비역슨을 앉힘. 당시 C9 이 너무 강력했기 때문에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플레이오프에서 XDG를 물리치고 준우승까지 함.
시즌4 들어 정글러의 역할이 갈 수록 중요해지자 힘이 빠지는 오드원을 코치로 돌리고 어메이징을 정글로 기용함. 역시 C9에 막혀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CLG를 물리치고 준우승함.
그리고 이번에는 서포터로 러스트보이. 무난한 활약을 보이면서 아직까지는 순항 중.

그에 비해 정 반대로 이런 플레이어 교체가 큰 독으로 작용했던 팀이 CLG.
보이보이... 링크... 니엔... 세라프...
덱스터와 아프로무는 인정하지만 위 넷은 절대 안 돼!

세라프랑 링크는 방출대상 0순위임
버텨야할때 못버티고 캐리해야할때 캐리못하는
병신 솔라이너는 팀에 무쓸모

내가 본 최악은 원딜막 전향한 건웅하고 시즌3때 레지날드하고
알렉스나간 뒤 다리엔.. 저건 뭐하는 존재인가 싶을정도

하지만 최악은 eg팀인듯 더럽게못하면서ㅇ경기도 수면제임

시즌3 레지날드는 최악긴했지만... 시즌3 월챔에서 모든 미드들이 페이커한테 쫄면서 솔로킬 내주고 그럴 때 유일하게 해외 미드로서는 페이커랑 비등비등하게 파밍을 가져가기도 했음.
비역슨이 비자 문제로 빠졌을 때 레지날드가 대타로 나와서 C9 상대로 이기기도 했고.
진짜 귀신같은 놈이야...

EG는 이기는 경기 보기가 힘들 정도 계속 지기만 하지만 그래도 가끔 이길 때 보면 항상 원딜 하드캐리임. EG에서 제일 쓸만한건 알텍 하나 뿐인듯.

시즌3북미경기보면 오드원은 레지데리고 겜하면 화안나나? 생각들정도
지금 빨만한 해외팀은 얼라이언스하고 c9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