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는 그나마 xdg팀 경기만 조금 챙겨보는데 팀색깔바뀐듯?

벌컨시절땐 각자 개인기량은 쩔어서 라인전 다 압살하고 승승장구하다

라인전 끝나면 무슨 서로 약속이라도 한듯 던지기 타이밍나오면서
C9같은 팀한테 맨날지고 그러다 서로 한타호흡 어쩌다 잘되면 각자기량이 쩔어서
대박한타 내서 이기고 그랬는데 요즘은 라인전도 어째 불안불안

근데 보면 북미는 어쩔땐 수준낮은 진흙탕 난타전 경기가 보이는 반면
유럽은 진짜 수면제급 질질끄는 대치전만 나올때 비교하면
경기질떨어질땐 유럽보다는 북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