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점수 변화가 배치 딱 10판 준배치 5판으로 끝나서 15판만에 10~12점씩 점씩 점수가 왔다갔다 했는데요
배치 다보니까 1200인거임... 한 백승 하니까 100점 오른 1300이었고 지금 총 600판 한 후에 1500까지 올랐어요
물론 초창기때는 이것저것 맘에들면서 할줄아는것만 했지만 요령이 생기고 나서는 한 챔프를 파는게 좋다 생각하고 파기 시작함.
특히 이렇게 판 챔프가 알리스타와 이즈리얼인데 각각 서폿 원딜 난이도가 꽤 높은 애들.
이렇게 어려운 애들 쭉 파기 시작하니까 실력도 덩달아 오르기 시작하고 알리스타로 처음으로 1517점 달성. 그후 가장 트롤러가 판치는 시간대인 8~10시경에 게임을 즐기다가 점수가 1230으로 언랭까지 떨어짐
이렇게 멘탈이 다 깨져서 버스까지 심각히게 생각하고 있을 때 재미있으면서 좋을만한 챔프찾다가 이즈리얼과 레오나가 생각났음.
그래서 레오나 파다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고 레오나만 할까 하다가 알리보다 쉬워서 재미가 없어짐->이즈리얼로 변경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아서 재미를 느끼고 계속 하게됨. 결국 다른 원딜들을 해도 평타 이상을 치게 되는 실력을 갖게 되었으요.
점수 변화폭이 참 넓었던지라(1200-1517-1230-1550-1380-현재1503) 실력빨을 엄청나게 받는듯...
님들. 진짜 아무리 팀이 병Sin 호9여도 자기가 자기 점수대에 비해서 잘하자나요? 그럼 그런판 캐리도 가능하고 팀에 트롤이 없을때는 (라인전 킬을 주지않고 정글러 개입으로 킬이나오는 것을 트롤로 잡겠음)하드캐리가 가능함.
저는 요즘 보상까지 딱 박으려고 랭크를 아예 안하고 일일부스터만 받고 친구랭크게임 뛰어주고 있는데 1300 1280점대 아이디로 20판정도 했는데 진짜 한판도 질수 없을정도로 실력차가 나는것같아요... 특히 이즈를 잡았을 때는 선트포로 상대 응딩이를 찢고 압도하는적이 많은듯 함. 그때마다 팀에 트롤 없는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근데 오늘보니까 친구가 다시 점수떨궈놈 ㅋ 친절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