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이기고 싶습니다...

진짜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현실상

내가 슈퍼캐리했다 ㅡ 이김 95퍼 짐 5퍼

내가 좀 캐리했다 ㅡ 이김 55퍼 짐 45퍼

내가 평타쳤다, 내가 좀 캐리했는데 어시가 많다. ㅡ 이김 40퍼 짐 60퍼

내가 좀 못했다. ㅡ 이김 25퍼 짐 75퍼

내가 똥쌋다 ㅡ 이김 0.01퍼 짐 99.99퍼

슈퍼캐리 안하는 이상 거의 지는듯....

진짜 만렙 노말 하네 트롤러가 문제가 아니라 멘탈 거지들 때문에 지는듯

못하면 이해하는데 그거 같고 게거1품 물고 달려들다가 팀원 다 갈라놓고 지는 당연하단듯이 정작 못한 사람보다 더한 짓거리를 쳐하고 있고 딴 라인이 몇킬을 먹든 지 발리면 서렌치자 하고 안하면 잠수타거나 피딩하고...

오늘 승률은 20퍼밖에 안되고 이미 패는 승수랑 2경기 밖에 차이 안나고... 다 스코어는 괜찮은데 지고.. 똥 치울려다 말리고...

에휴.. 요즘 컨이 많이 꼬이긴 하는데 진짜 두부멘탈들 한테서 방해 안받고 이기고 싶습니다....

열심히 해도 무조건 지는 게임도 아니고 정말...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데 에휴..

팀랭하셈 언랭파티가 플래기 침몰시키는 그곳

캐리했는데 어케 지죠

ㄴ 그러게여 진짜 저도 궁금함 진짜....

아뇨 이분 의미는 캐리를 했는데 진게 이상한거예요.
애초에 캐리라는 단어 자체가 자기가 팀을 업어서 승리로 이끈다는 의미로 쓰이는건데 진상태에서 어떻게 캐리를 했다는건지

승리 > 캐리
패배 > 캐리실패

미드마이 솔로킬만 14번 따고 로밍 계속 다녀주고 한타 때 피들이랑 무덤 아리로 다 끊어주고 7킬먹은 무덤으ㅔ 레드땜에 죽었는데 이놈들이 마이랑 우공한테 쳐맞아 다 뒤지고 있음

그니까 좀 캐리했다고요 완벽한 캐리가 아니라....
분명히 상황을 만들어 줘도 못 따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