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포인트하고 데스워치를 봤는데

거기서 나오는 중대하고 심해에서 지는 우리팀하고 똑같아보인다...

우리팀이 이길려면 내가 데스워치의 주임상사나 알포인트의 중사같은 역할을 맡아야겠지는..

내가 지금 뭔소리하는거지?

 

하지만 알포인트의 진창록 중사는 결국 다 팀 전체 몰살의 신호탄(데스위치는 확실히 모르겠지만)이 되는 인물이기도 하죠. 뭔가에 홀린듯 이선균(역할명은 까먹음)의 목을 정글도로 치는 모습은 당시 중학생이었던 제 뇌리에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을 정도입니다ㄷㄷ

ㄴ 알포인트가 전창록 중사가 무전기 꺼내서 팀원들이 다 귀신 홀렸다는 얘기있는데
그것보다 그 정글도 든 부대장이 귀신에 홀려서 부대원 전체한테 몰고 와서 몰살당한듯

배틀쉽에는 람머스 나옴
람머스 op

siegefantasy/그 정글도 든 사람이 진창록 중사 맞아요. 이선균 목을 냅다 쳐버린...

ㄴ 중사 가 감우성 아닌가요? 대장인가...

siegefantasy/ 진창록 중사(정글도 들고 이선균 쳐죽인 사람)은 그 손병호 게임? 인가 예능에 유행시켰던 손병호란 배우분이고, 감우성이 작중에서 부대장(중위)입니다.

ㄴ아 그렇군요 다시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