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린 글의 연장선-그럼 사망 모션이 가장 찜찜한 챔프는?

이번에는 반대로, 죽이면 나오는 사망 모션이 너무 잔인하거나 애처로워서 뭔가 죽는 모습이 불쌍하게 느껴지는

그런 챔프에 대한 설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쓰러지면서 어떻게든 기어가려다가 죽는 쉬바나라던가, 알수없는 이유로 갑자기 들고있는 4도류 검이 갈라져서 그 칼들에 찔려죽는 이렐리아라던가, 으에엥~하고 죽는 아무무가 뭔가 죽이기가 불쌍하더라고요 현실은 적으로 만났다고 하면 불쌍하건 통쾌하건 일단 죽여야 내가 사니까 죽여야하지만

 

여러분은 죽는 모션이 불쌍하거나 뭔가 모션이 엄청 잔인한 챔프가 있나요?

찝찝하진 않는데 기억남는건 피떡되는 블라디

그브 으...으윽 젠장할...

트린다미어 자기 배에 자기 칼꽃힘

라이즈 를 언급 안할수가 없음 -_-;

트린 그 큰검이 배에 꽃혀 죽죠.

제라스는 파편이되어 사방을 푸다다다다닥

데몬헌터

직스 폭발해버림..

그게모양/데몬헌터...요? 롤에 비슷하게 생기거나 이름이 유사한게...베인인가여?

세주아니, 트린, 오리아나, 이렐리아

이 네명은 챔피언 모션쪽 담당자가 사이코끼가 있는것 같음.
특히 유도탄 마냥 되도 않은 각도로 배때지에 칼을 꼽아버리는 트린은 어안이 벙벙...

아리.. 겜하다 옆에 누구 있을때 아리 죽으면 꼭 시선이 내 모니터로 와서 제일 찝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