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vsT) 북미 리플레이 게시판 평점 9.5 경기

스포 있을까봐 긴 설명 안할께요.

 

저그, 태란 양쪽 모두 딱히 실수 없이 정석으로 플레이하는데,

 

동해 번쩍 서해 번쩍 견재로, 야금야금 이익을 가져가면서 GG 받아내내네요.. 2배속으로 보긴했는데, 견제 장면 따라가기가서 보기가 힘들정도 동해번쩍 서해번쩍이네요..

 

역시 고수들 경기는 다르네요;; 

 

GSL 나온 직장인 테란보다는 몇배는 잘하는것같은데

GSL은 대진운약간 있어야되죠 풀리그가 아니니까

모처럼 올려주신 리플에 그따위 코멘트는 안다는게 예의입니다.

(신고가 접수된 댓글입니다. 댓글 내용을 보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GSL 나온 직장인 테란보다는 몇배는 잘하는것같은데

GSL은 대진운약간 있어야되죠 풀리그가 아니니까

모처럼 올려주신 리플에 그따위 코멘트는 안다는게 예의입니다.

bratok 유명한 러시아 테란이죠 ㅎㅎ

ret 님 초반에 머하시나 봤더니 맹독이었넴 ㅋ

여..영화 (네티즌 평점 9.5 . 역시 고수들은 다르구나-홍삐 , 2010 년 저그 vs 테란의 명장면이 시작된다 10월 28일 대개봉...)

흠....프저전이었다면
좋을텐데

이런리플은어디서받아여?

근데 솔직히 말해서 테란이 잘 해서 이겼다는 생각보단 저그가 못한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점막 위로 의료선 대놓고 날아오는거 뻔히 보고 있는데 뮤탈이 가만히 놀고 있어요

다들 너무까시네 엄청 잘하는 사람두명 경기인건 맞는데.

개쩐다........................

와 저그가 의료선 뮤탈 1번 실수해서 넘긴건 맞는데 그거로 저그가 못한건 아님; 저그도 잘했어요. 근데 테란 쩌는게 동시에 견제 3군데를 함;;; 3군데 컨트롤 하는것도 모잘라서 그 견제가 계속 됨 ㅋㅋㅋ 제 눈이 못따라가네요 미니맵을 보면 어느새 다른 곳 견제중 ㅋㅋㅋ

저그 플레이어 시점에서 보면,

'아군이 공격 받고 있습니다.' 이 말이 끊기지 않고 계속 나오는 ...

거의 마지막 까지도 저그 플레이 시점에서 볼 때 질 것 같다고 느낄만큼 기울진 않았는데,

어느 순간 확 기울어 버리네요...

저그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전의를 상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