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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6-04 22:26:37 KST | 조회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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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탭 s10 울트라 사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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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큰 맘먹고 건대에서
갤탭 s6 5g랑 라이트 사서 5g는 제가 쓰고
라이트는 어머님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고 (불꽃효자... 5g로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오랫동안 여태 잘 써왔습니다.
근데 최근에 제가 갤탭 울트라 뽐뿌가 엄청 오네요.
큰 화면으로 영상 보고 싶은데 으음..
오죽하면 박스 종이 대충 가로 32cm 세로 20cm 오려서
갤탭 울트라 크기로 잘라 방안에 놔두고 감상중일꼬..
솔직히 태블릿으로 게임 안하고 영상편집 이런거 관심도 없고
오로지 넷플릭스, 디플, 라프텔같은 OTT나
리디북스 e북 만화 볼때 (소설은 이북리더기로) 씁니다.
고로 최신 갤탭 s10 울트라까지는 필요없고
갤탭 s8 울트라 중고로 사면 되는데..
기왕 사는김에 갤탭 s10 울트라 5g 사고 싶네요.
할부 유혹 막고 있긴한데
최근에 잘 쓰고 있는 갤탭 s6을 두 번이나 바닥에 떨어트리고 필름 스크래치 나고
모서리부분 확 우그러 들진 않았지만 쭈굴쭈굴 하고...
그것도 일주일 사이..
아 이건 하늘이 나보고 갤탭 s10 울트라 사라는 계시인가 싶기도 하고
요새 출퇴근 거리가 편도 약 77km라
고속도로 스마트 크루즈로 달리는 도중에 너무 지루하고 졸리기도 해서
퇴근시 컵홀더 태블릿 거치대에 장착해서 넷플릭스 켜서 보면서 퇴근하네요.
뭐 차량 일정하게 다니는 구간이나 구간단속구간 (10km 이상)에서 스마트 크루즈 켜놓고 흘끔흘끔 보긴 합니다만..
아무튼 그거 말고도 책상에 암 스탠드에다 태블릿 장착해서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 유튜브나 치지직같은 영상 보다가 잠들기도 하고..
멀쩡히 잘쓰는 갤탭 s6 있긴한데 자꾸 울트라 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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