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risb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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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2-06 09:08:20 KST | 조회 | 393 |
제목 |
갑자기 지름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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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변경 의욕이 솟아오르는중
물론 이게 솟아 오르는 중인거지
무조건 산다! 같은건 아니긴 함.
솔직히 아무리 지름신이니 뭐니 해도
지름신이 내 통장을 신경써주진 않으니까...
계속해서 이게 맞나 라는 의심은 하는 중이긴 함.
구매의욕이 아예 없다가 어느정도 생긴 정도임.
여하튼 만약 구매를 하게 된다면 확실한건 2가지
1. 외제차 : 현기를 제외한 외제차를 한번 정도는 경험해봐야 되지 않냐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옴
2. 전기차 : 하이브리드 타고 1달정도 부터 전기차 뽐뿌가 미친듯이 발생함. 예전부터 사고싶었음.
요 2가지 카테고리로 알아볼 예정. SUV나 세단여부는 일단은 신경쓰지 않는 중.
당연한거지만 1번때문에 모든 구매 모델들의 단점은 가격이 되시겠다만
일단은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알아봤음.
그 전에
일단 거른거는 테슬라, 벤츠임
테슬라는 출고 후 as 관련 잡음이 많아서 걸렀고
벤츠는 내가 아무리 가격 신경 안쓴다고 해도 좀 터무니없이 비쌈.
그래서 거름.
그렇게 골라서 알아본 차는 다음과 같다.
1. BMW iX1
보조금 포함하면 6천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준중형 SUV
가장 먼저 떠오른 모델이다.
적당한 크기 적당한 마력 적당한 디자인 다 괜찮음.
아쉬운건 얘랑 iX3이나 같은 문제점이 있는데
선루프가 기본으로 들어간다는 점임.
개인적으로는 선루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외제차 특성상 옵션으로 따로 빼는것도 안 되서 요게 좀 아쉬움.
2. 폭스바겐 ID.4
외제차라고는 하나 BMW, 아우디, 벤츠 마냥 프리미엄 라인업이 아닌 일반 라인업이라 그런지
나름 가성비 모델.
외제 전기차 중에서는 평이 좋기도 하거니와
여러모로 모자람이 없는 모델이기도 해서 땡기는 물건.
근데 얘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카플레이)가 안 된다.
3. 폴스타 2
얘도 나쁘지 않은 모델임.
가격도 나쁘지 않고
티맵 내장이라 내비도 괜찮은편.
근데 얘는 지금 재고 있는거가 죄다 선루프 들어간 모델이던데
없는 모델은 좀 시간이 걸리나봄.
볼보 특유의 오지게 오래 걸리는 출고시간이 여기도 적용될거 같아서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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