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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5-12 17:18:49 KST | 조회 | 564 |
제목 |
[야구] 야구의 성역을 건드린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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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943595
사실 오재원이 박찬호를 싫어할만한 이유가 없는 사람은 아니긴 함.
그래서 저 발언을 한게 무슨 아무이유 없이 시기,질투를 해서 나온 발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어느정도 개인적인 감정도 섞여 있었을거라고 봄.
박찬호가 비록 한국 야구판의 성역이라고는 하나
이 양반도 까일구석이 없는 사람은 또 아닌지라
까일 수는 있다고 봄
그러나 시기와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나 싶음.
본인이 박찬호에게 악감정이 있었다면
1:1로 만나서 푸는 방법도 있었을 것인데
굳이 매스컴을 통해 이야기를 하는게 맞았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
결국 오재원은 해설에서 짤려서 본인 말마따나 진짜로 야구와 관계없는 일반인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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