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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09-10 20:10:35 KST | 조회 | 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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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이없어의 추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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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과 장어 그리고 고급소주는 잠을 자기좋다
오랜만에 큰집 형제 (라고하기엔 나이차이가 10살 넘게 차이나는 형) 이랑 아이들이 왓는데
진짜 길에서 만나면 못알아볼것 같음
답이없어의 지갑은 시원하게 또 털렸다
그리고 내일 전북 -> 강원도 지옥의 운전을 할 생각에 벌써부터 심장이 떨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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