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생각해도 9.3 엎어진게 맞는것 같음

 

 

원래 제레스 모르티스는 9.2가 맞고 이번 레이드에서 안두인까지가 보스였을듯

여기 NPC들하고 우호 맺고 간수의 계획 밝히고 야망 저지하고 안두인 구출하고 의지의 투구 만드는거까지가 대장정

9.3은 뭐 새로 지역을 하나 만들던가 제레스모르티스 한쪽 구석을 간수파 구역으로 떼줘서 9.3에서 열어주던가 하고

9.3 신규 레이드에서 최종장 하면서 간수도 조졌어야 하는데 (공포의 군주들도 여기서 나오고)  

근데 코로나랑 내부 사건 때문에 폭망해서 9.3은 싸그리 날아가고 엔딩 파트만 한조각 덜렁 건져서 9.2랑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 같다 붙인거고 

군단 격아 생각해보면 도로 드군으로 돌아간 꼴인듯

그리고 간수의 동기 파트 원래 그쪽으로 9.2 ~ 9.3 거치면서 빌드업을 짜려다 폭망해서 기승전 삭제하고 결 부분만 남은건지 아니면 스토리가 엎어져서 땜빵으로 급조한 설정인지

전 제레스가 9.3이고 9.2가 다른 곳이였다고 생각되네여

각 성약 별 인장만드는거에만 9.2 통째로 써도 모자랄판에 탈이나라가 심판관 인장 뚝딱 만드는것도 뜬금없었고

9.2때 다른 지역이 나와서 각 성약별 인장이나 심판관 인장 만드는 스토리로 가고 9.3때 제레스 모르티스 나왔으면 딱이었을듯.

ㄴ 그것도 말 되는군요 안두인은 매장터 말고 원래 9.2 레이드 보스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