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포로 + 장병 가족들이 일괄적으로 훈련인 줄 알았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 사병들한테 훈련이라고 말하고 부대를 고강도 분쟁에 투입했다면

러시아군 지도부가 상상이상으로 븅신인거고

 

포로로 잡혔을 때 그렇게 말하라고 지시 받은거라 하기엔

우크라 시민한테 길을 묻거나 기름을 요청하는 등 진짜 훈련으로 착각한 정황이 많음

 

뭐지 얘네

우크라이나에 진입한 시점부터 훈련 아닌건 알지만 자기 합리화를 했거나 적진 시민한테 도움 구할만큼 사기가 바닥난게 아닐까요

러시아 지도부가 상상이상으로 븅신일 확률이 제일 높다는 것이 러시아의 기상 중 하나

전자일듯

1일차 : 포로로 잡혀도 훈련이라고 말하네 러시아 군인들 독하다 독해
6일차 : 훈련이라고 말하면서 병력을 보내? 러시아 군 독하다 독해

무기를 버리거나 일부러 망가뜨리고 튀는 경우까지 빈번하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