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채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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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2-17 22:50:37 KST | 조회 |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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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RPG) 국가 설정: 데머랜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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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위치: 엑스페리온 남부
수도: 데이머트 포트리스
지도자: 황제 오토 반 데이무스투스(오토 3세)
데머랜드 제국은 대륙 너머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 엑스페리온의 많은 국가 중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무력을 가진 제국입니다. 과거에 데머랜드 왕국은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한 염소족에서 맞서 전쟁 중이었습니다.
그런 혼란스러운 정국에서 국가 전체에 털이 빠지며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역병까지 돌며 멸망 위기에 쳐했을 때, 미지의 대륙 너머에서 '드래곤본', 즉 용혈족이라 불리는 파충류 종족이 나타나며 그들을 구원해 주었습니다. 드래곤본 종족은 자신들이 국가의 상위 계층이 되고 자신들의 신을 함께 섬기는 것을 조건으로 왕국의 사람들을 돕겠다 했으며, 데머랜드 왕국의 사람들은 그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와 함께 데머랜드 왕국은 위기 속에서 강력한 무력을 가진 제국으로써 재탄생하게 됩니다.
제국민들은 이제 대부분이 드래곤본이 전파한 알신교를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나 알신을 섬기는 드래곤본 신관의 신탁은 절대적입니다. 이미 제국에는 엑스페리온의 모든 수인들을 학살하고, 모든 국가를 정복하라는 신탁이 내려져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제국은 과거로부터 무력을 앞세운 침략의 야욕을 끊임없이 부리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가치 있는 종족이란 오직 신성한 드래곤본과 데머랜드의 인간들입니다. 나머지 다른 종족들과 다른 국가의 인간들이란 그저 말살, 멸망시켜야할 존재일 뿐입니다.
-종교
드래곤본들의 유입과 함께 시작된 종교 전파로 인해, 대부분이 알신교를 섬기고 있습니다. 불신자에겐 극형만이 내려질 뿐입니다.
-특수 병력
과거 미지의 대륙에서 온 드래곤본 종족들, 그리고 그와 함께 최첨단 무기들로 무장한 압도적인 파충류 부대가 존재합니다.
-국민의 특징
과거의 역사 때문에, '와일드본' 이라 통틀어 칭해지는 엑스페리온의 여러 수인 종족들을 극도로 혐오합니다. 파시즘에 가까울 정도로 제국에 대한 충성심을 중요시하며, 알신에 대한 맹목적 숭배로 무장한 자들이 많습니다. 또한, 오랜 세월에 걸친 세뇌적인 교육 때문에 데머랜드 제국의 신분계급은 절대적인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적대 국가
사실상 데머랜드 제국의 일부나 마찬가지인 하이랜드, 사우스랜드 공국을 제외한, 모든 엑스페리온의 국가들이 데머랜드 제국의 적국입니다. 제국은 언젠가 이들 모두를 점령하고자 합니다.
-신분계급
드라고시아: 종교를 담당하는 드래곤본 종족
데이만: 데머랜드 제국의 황족들
크루예거: 고위 귀족, 정치/군사 관련 고위층
즈빌라: 농민, 상인. 납세의 의무를 지님.
페리가: 천민, 노예, 수인 종족(와일드본)
*이 계급은 데머랜드 제국 내에 사는 제국민들에게만 적용되며, 예를들어 다른 국가의 사람들은 계급 안에 속하지조차 못하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천박한 존재이며 무시 또는 말살해야할 존재 그 자체로 취급됩니다.
-국가 지형
미들랜드 평야는 가장 비옥하고 기름져, 자원과 식량을 풍부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자원 생산력의 순서는 데머랜드 분지, 좌측의 대평원이며, 나머지 지역들은 비교적 척박한 환경을 지닌 편입니다.
-역사
데머랜드 제국은 지금으로부터 약 150~300년 전, 끊임없이 복잡하고 치열한 전쟁을 벌이며 지금과 같은 형태로 변해왔습니다. 동시에 이들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선 데머랜드 영토에 퍼졌던 역병, 엑스페리온의 수인 종족들인 '와일드본', 그리고 미지의 대륙에서 건너 온 드래곤본 종족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제국이 탄생하기 이전, 그리고 그 이후에 이어진 혼란스럽고 격렬했던 역사의 흐름에 대해선, 별개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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