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블쟈가 만든걸 이성적으로 이해하려는게 잘못아닐까?

그저 작가라는 놈들이 대충 있어보이기 위해서 끼워놓은 거라면?

멧젠이 없어져서 막 만들어둔걸 멋지게 포장이라도 해줄사람이 없는거라면?

재료를 넣어두기만 하고 요리할줄 아는사람이 없는거라면?

사실 지금의 블쟈는 평행세계의 블쟈라면?

사실 15년된 겜에 설정오류나 세계관 확장에서 잡음이 안생길 수가 없긴한데, 연대기같은 걸로 한번 싹 정리하고나서도 이꼴이니 실망스럽긴 함....

기존 설정과의 충돌같은건 이해할순 있는데 이번 어둠땅 같은경우엔 그 새로나온 설정들 끼리도 서로 박치기하고 있으니 단체로 치매걸린 상태로 쓰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움

그러니까 그냥 머리를 안 쓰고 이해하야 하는듯
아 어쨌든 이게 저승세계구나!
아 뭔가 굉장한 힘으로 통합된 영혼이 판결을 받는구나!

아 간수가 정말 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