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의 미래는 클라우드게이밍에 있는거같음

구글 스태디아 같은거

 

지금 pc로 나오는 fps는 핵이 반드시 존재한다고 보면 되는 수준인데

그나마 핵이 적은('없는'이 아님)fps는 콘솔로 해서 콘솔끼리 붙는 경우고

 

답은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하는 fps뿐인듯함

 

지연시간같은것만 문제가 완벽히 해결된다면 해킹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fps플레이를 하게될듯

오버워치 배그 카스글옵 레보식 같은 겜들을 핵유저를 절대 만날일이 없이

플레이한다고 생각하면 꽤 기분이 좋아짐

 

생각해보니 완전불가능까진 아닐거같긴함. 송신되는 영상만 가지고도 

분석하고 처리해서 에임어시스트나 자동격발정도는 가능할거같은데.

대신 스피드핵 월핵 무한탄창 무적핵 같은 건 불가능함.

입력장치단에서 들어가는 매크로마우스같은 것도 못 막겠네.

그래도 이정도만 해도 좋긴 하겠다.

 

Fps에서 제일 중요한게 지연시간이라 클라우드에 가장 부적합한 장르임 fps(frame per sec.) 안정화 하려고 수십 수백 주고 산 컴으로 그래픽 옵션은 최하옵주고 하는 변태들이 fps 게이머들임

옵치는 실버에서도 핵이랑 대리 패작 양학용부계가 넘쳐나던데

격겜도 오락실에서 pc로 변화했는데 pc에서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변환 못할 건 또 뭐있음. 직접 나오기 전 까진 두고봐야죠 뭐

fps 핵문제가 해결된다면 약간의 지연시간이 생기더라도 할 의향이 있긴함. 배필할 때마다 97발짜리 경기관총 들고 데스적은 1등보면 기분부터 더러워져서 겜 끄고 싶은데 지연시간정도야

각 국가마다 IDC가 있을테니 지연시간은 크게 걱정이 안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