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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5-14 09:25:08 KST | 조회 | 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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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꺾여버렸지만 공복은 쓰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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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고로 오늘의 에키벤은 카니메시.
가나자와의 명물 에키벤은 따로 있지만... 한켠의 이것이 너무 맛있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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