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사람의 인생을 진짜 결정한다고봄?

성형수술 한다고해서 그사람의 인생이 180도 바뀌는경우는 진짜 손에꼽을정도로

적은거같고 그리고 외모보단 성격이 제일중요한거같음

평균이라고 가정하면 얼굴 여드름관리 같은 것부터해서 몸 체형 가꾸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

외모로 인해 어린 시절 받는 대우에 따라 성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씹중요

ㄴ 이거 쓸려고 했는데

참고로 어린 시절이라 함은 20살까지를 말함

거의 금수저급 차이 아닌가 ㅋ

외모로 몸으로 돈버는 사람들을 보셈.

물론 유지를 위한 피나는 노력이 있으니 날로 먹는 건 결코 아님

외모가 뛰어나서 손해 볼 건 1도 없음. ㄹㅇ루 같은 스펙, 같은 조건 이면 외모 잘난 사람이 일자리도 더 잘구할듯.

네

여성인권이 상승할수록 남자 외모는 더 중요해짐
예전에는 못생겨도 자기 인생 책임져줄 능력남이면 만났는데
요즘처럼 자기 앞가림 가능해지면 취향 찾아가게 돼있음

성격이 좋은 사람은 내가 성격이 좋다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오만지랄을 해야하지만 잘생긴 사람은 보는 순간 증명 끝

잘생겨서 나쁠 거 없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가치는 말 할 필요도 없

겉모습이 찐따같으면 인생이 슬퍼짐

매우 씹중요. 레알.

이놈의 살 때문에 어릴 때부터 돼지소리 달고 살았는데 군대 있을대도 이런 취급받고 살았음요 ㅋㅋㅋ

살도 잘 빠졌고 외모도 괜찮은 애들은 어릴 때부터 좋은 말 듣고 자라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고
뚱돼지에다 외모도 개차반인 애들일수록 어릴 때부터 나쁜 말 듣고 자라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오히려 외모가 괜찮은 사람이 성격적으로 괜찮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고
외모가 나쁜 사람이 성격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음.

아무래도 작성자분은 외모 때문에 이렇다 할 스트레스 안 받고 살아오신 듯...
이것도 님 복임.

:시공생각:

사람을 사귀는 때에는 외모보다 성격이 중요한거 사실입니다.
외모가 좋으면 사람을 얻는 속도는 빨라도 성격이 나쁘면 유지력이 약해지니까요.

근데, 인생을 사는것 자체에 중요하냐 아니냐라면 당연히 중요하다죠.
하다못해 면접장에서도 깔끔하게 생기고 살 없는 얼굴이면 '음 이 친구는 자기 관리가 뛰어나군.'이라고 생각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인생에서는 성격, 외모, 지능 모든게 무기입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어떤 무기든 성능이 좋을 수록 인생에 도움이 되기 마련이죠.

님 존잘인 분 못봤죠? 가만 있어도 호의가 자동으로 굴러들어옵니다.
저같은 평민은 옆에서 보며 '아오 ㅆㅂ 니는 부모님께 감사해라. 면상복을 타고 났어.' 라고 해도 본인은 '하하하 아냐' 하는데 진심으로 허리를 분질러버리고 싶더군요.

특)길잃은 머키갤러라면 이런소리 못함

외모가 안 좋으면 성격보기도 전에 판단 끝내버리는 경우가 많음.
같은 사람이라도 안 꾸미거나 못 꾸미는 시기랑 잘 꾸며서 그나마 괜찮은 외모일 때 주변 대우나 이성 시선이 확실히 다름. 이건 경험담

그 이런말 나돌아다니잖음

외모가 예선이면 성격이 본선이라고

그러니까 성격이 중요하다는 얘기죠? 아니 넌 예선탈락이야

아니 쉽,, 이게 뭐라고 댓글이 이렇게 달렷담

자게이들은 외모발언에 민감하다는걸 알 수 있다

하여튼 인싸들이 문제다

이미 외모가 사람 판단에 영향 많이주는거랑
외모로 인한 성격결정 등은 증명 많이됐는걸

근데 180도 바꾼다고 확정된건 아니지만 선택지 자체가 달라진다는것은 확실

보기만해도 기분 더러워지는 외모랑 미소가 지어지는 외모를 두고 어디로 가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