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날벨벨 소설들 보면서 생각나는게

개미든 파피용이든 머 타락할대로 타락한 정부나 언론한테 탄압받으면서도 꿋꿋하게 갈길 가는 혁명가들 이야기가 나오잖슴

 

근데 지금 워마드가 만약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타락한 세상을 제대로 이끌어갈 혁명을 하고있는거라 진정으로 착각하고 있는거라면?

 

파피용을 만들어서 떠나버린다면?

 

지금 호랑이 장가가고 여우가 시집가는 중인데 이 표현마저도 여성차별이라 생각한다면?

파피용 만들고 가버리면 축제를 벌일 일 아닌가?

제발 가버려라

타나토노스부터 만들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