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중에 우리학교는 불타는중

인터넷상에서 여러 논란이 되었던 은하선 이라는 색스 칼럼니스트가 강연자로 초대됨

(주관:총여학생회)

당연히 반발이 일었고 서강대 총여에서도 초대햇다가 학생 반발로 무산된 사례가 있어

공론화를 하고 반대서명을 모으고 학교측에 문의했으나 (총학은 존재하지않음)

학교는 ㅎㅎ우리소관아님 총여는 응~ 할거야 

결국 어제 강연은 강행되고 그앞에서 반대 시위를 함

 

여기까지만 해도 문제인데 특정 단과대 학생회 단톡방에 시위를 하던 남학우 얼굴 사진을

찍어올리고 조리돌림을 하던것이 밝혀져서 더욱더 불타는중

때문에 지금 총여의 존재가치 논란이 불거지면서

여학생에게만 있던 총여 투푝권을 전체로 바꾸고 총여를 성평등위원회로 바꾸자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는중

 

근데 워낙 우리학교가 모래알이라 결말이 어떻게 날지는 궁금하네요

솔직히 총여투표권이 여자만 있다는것도 짜증낫는데

총여 투표권이 여자만 있다는 거...가 한 이유가 되어서 저희 학교는 총학 여학 둘 다 없죠 지금...

아니면 총여와 총남을 하나씩 따로 만들고 두개 동시에 의회를 구성해서 총학을 만드는것

총 여학생회는 뭐여 거기서 부터 막장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해 말하는데
총학이 원래 있지만 요 근래 몇년간 투표율33.3%를 달성못해 선거가 계속 무산됨

요즘-이라기보단 몇년 됐지만-총학 선거 무산되는 총학 많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