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충들이 들고일어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사실 역사의 대부분 장르가 그러하듯이

"최근에 왜 이런놈들이 생겨나는거지?" 라는 명제는 거짓 된 것이다

 

단지 과거에는 "몰랐거나" "드러날 틈이 없었거나" 중에 하나인 것이다

역사적으로 선진국에 사회질서가 다져지고 생존 그 자체가 아닌 어떤것을

추구하게된 것이 그리 오래되었다고 볼수 없다 그야말로 "좀 살만해" 지자

음지에서 수그리고있던 각종 찐따들이 본인의 의견을 피력한다고 보는게 옳지 않겠는가?

 

누가 2차 대전중에 "나찌즘을 추구하는것도 존중받아야 한다!" 고 소리쳤겠는가?

 

아.. 물론 그런놈이 있었을지 모른다 다만 머리에 총알구멍이 뚫려 다 뒤진것이다

극단적인 케이스지만 대략 저런것이다 당장 먹고살기 바쁜데 왜? 라는 의문을 가질 겨를이 그만큼 적지 않겠는가?

 

그리고 생존률이 올라간 것도 한몫 한다고 봐야한다 

무슨 뜻인고 하니 "무지한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서운" 것인데 

"무지한 자"들이 점점 많이 살아남는 사회가 되어가는게 아니겠는가?

아아 타노스님...

약간은 동의함.
생존문제가 해결되니까 나올 수 있는 얘기들이니까.
그리고 옛날엔 과격사상이나 병싄들은 강제 도태당했지만
지금은 밥만 잘 먹고 살 수 있는 시대.
덧붙여 인터넷등의 발달로 방구석 ㅂㅅ이 아닌 전세계를 대상으로 떠들수 있는 환경까지 있으니 그야말로 뵹신전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