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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16 00:01:35 KST | 조회 | 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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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비평 사이트라는 곳을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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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웹툰 비평사이트.
만든사람이 만든사람인지라 평가진들이 특정 장르를 지지하고 한국적인 작품을 좋아한단 것을 알게되었다.
사실 비평이란게 작품자체가 사람마다 평가가 갈리니까 최소 이정도 평점이면 봐도되겠다란 걸 결정함.
허나 이건 이건 어디까지나 영화 이야기였음.
내가 재밌게 본 작품이나 꽤나 흡족했다 싶은 작품들이 점수가 낮고
이건 아닌데 싶은 것들 특히 개그물이나, 일상물이 점수가 더 높은 건
그냥 단순히 평론가들 취향에 따라 점수를 준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다.
의외로 김정기를 차력사로 평가하신 그 분은 점수를 거의 다 높게 줘서 놀랐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 지 모르니까 더 놀랐다. 그리고 이들의 트위터를 보고 난 여길 다시는 안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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