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설정 2

언락 캐릭터 1

Gunnery Sergeant, MPhil John K. McGill

33세 미국 흑인 남성

Gunnery Sergeant of Marine Corps(미 해병대 상사), Magister Philosophiae(철학 석사).

특성

Indomitability(불굴): 스테미너의 회복속도가 50% 증가하며 스테미너 최대치가 200으로 고정됩니다. 건강이 2 증가합니다.

Spotting Weakness(약점 간파): 공격 시 방어력을 2 무시하는 대신, 공격의 훼손도가 5 증가합니다.

Poor Engineering(나쁜 기술력): 드론이 필요한 모든 작업의 필요시간이 200% 증가합니다.

기본 아이템: 디스인티그레이터 CLR5*1, 데스코일 SBC12*1, 디스인티그레이터 탄창 *60, 10게이지 강철탄창 *60.

출신지: 미합중국

신체조건: 195cm, 115kg.

인지조건: IIS-II(International Intelligence Scale): 131, MPIA-III(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for Astronauts): Stout and Contemplative.

탐사대 역할: 전투 요원.

  맥길은 미국 서부의 중산층 흑인 가정에서 태어나 공교육 과정을 밟으며 문제 없이 명문 대학에 입학하여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는 일원론적인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인간 의식에 대한 고찰과 인간 역사의 발전이라는 주제에 깊이 빠져들었고, 마침내 그와 관련된 주제로 석사 과정까지 통과했습니다.

  그의 독창적인 고찰과 멈춤 없는 논리는 많은 교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의 박사 과정에 대해 여러 펀딩이 제안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조금 다른 것에 관심이 있었는데, 철학적 고찰을 자신의 일생에 적용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정보를 남김으로서 의식이라는 속박을 떠나서 영원히 살 수 있다고 믿었고, 그런 정보는 인간 역사의 흐름으로 남는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는 당시 불안했던 세계정세에서 하나의 자원으로 사용되는 동시에 기회를 잡기 위해 미 해병대에 입대했고, 병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 빠르게 부사관이 되었습니다.

  2020년대 세계의 많은 분쟁지역에서 발발한 여러 차례의 소요에 투입되어 뛰어난 전과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2026년 한반도 사태 도중 일어난 인천 전투에서 온 몸에 총을 네 발이나 맞은 상태로 민간인 수백 명을 사지에서 구출한 후 고지를 탈환하고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영웅적이며 동시에 초인적인 성과로 그는 명예 훈장Congressional Medal of Honor을 수여받았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자 세계가 비교적 통합 분위기에 젖어들고 IASA가 설립되었고, 그는 필그림 프로젝트에서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전투 상황에 대비한 세계 최초의 우주 전투 요원으로 즉각 채용 권유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회를 그가 놓칠 리가 없었습니다.

언락 캐릭터 2

PhD. Kahil Sa'adah Sabbag

24세 독일 북아프리카인 남성

PhD. at Mechanical Engineering, PhD. at Electric Engineering, PhD. at Robotics.

특성

Multiarm(기계 수족): 모든 드론이 필요한 작업에서 필요 드론의 갯수가 하나 줄어들며 필요시간이 25% 감소됩니다.

Genius Mechanic(천재 기계공): 작업장에서 물건 제조 시나 시설물 건설 시 작업이 완료되면 50% 확률로 재료를 2~3개 돌려받습니다.

Treasures from Scraps(고철에서 난 보물): 우주선 잔해나 기계제품 분해 시에 10%의 확률로 고급 부품을 수복합니다.

Serious Myopia(심각한 근시): 반경 4.5 밖의 모든 자연환경과 사물이 흐리게 보이며, 멀 수록 더 흐리게 보입니다.

Temper Tantrum(분노발작): 모든 정신에 관련된 부정적 상태의 효과가 200% 증가하며, 또한 부정적 정신 효과가 더 쉽게 찾아옵니다. (33% 빠른 수치 증가)

기본 아이템: IASA 다용도 연장*1, 신경안정제 *5

출신지: 모로코

신체조건: 174cm, 68kg

인지조건: IIS-II(International Intelligence Scale): Above 180(Unmeasurable), MPIA-III(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for Astronauts): Avoidant and Creative.

탐사대 역할: 기술자. 수리, 기기 제조, 공학적 식견 제공.

  사바흐는 어린 시절부터 근처 사람들에게 별 관심이 없었고 여러 전자제품들을 뜯어보고 새로 조립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런 모든 재조립은 오히려 그 기계의 작업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의 천재성은 6살부터 빛났으며 공학 분야에 별 관심이 없던 부모도 그의 진로를 고심하게 만들었습니다. 부모는 사바흐를 성직자로 만들려던 계획을 결국 그대로 밀고 나가려고 했지만, 학교 교사의 보고로 사바흐의 존재를 알게 된 독일 정부는 천재의 재능이 헛되이 사라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사바흐는 고철을 만지는 것을 좋아했으므로 어쨌든 그에게는 좋은 일이었습니다.

  여러 정밀한 심리 검사 끝에, 그는 사회성의 발전을 막는 정도의 자폐증을 가지고 있지만 그 대신 측정 불가능한 정도의 엄청난 연산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독일 정부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불가해한 지능과 흥미는 기계와 회로에 모두 집중되었습니다. 즉, 그는 타고난 기계 천재였습니다.

  약 15년에 거쳐 사바흐는 기계공학, 전자공학, 그리고 로봇공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수학 등의 자연과학에서도 석사 수준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는 즉각 IASA에 채용되어 그의 선천적인 사회성 부족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과를 만들어냈으며 근처 사람들에게 존중받았습니다. 필그림 프로젝트를 위한 우주선 펭귄의 주 설계는 그가 다 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실제로 타고 외우주로 떠나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IASA는 귀중한 이 세대의 천재를 잃게 될까 두려웠으나 그는 자신의 소박한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것이 분명했으므로 그를 우주비행사 훈련에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훈련을 모두 순순히 받아들였습니다. 

2차 창작의 난이도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