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관한 '특이사항'들.

아무래도 말 꺼낸 김에 풀어야 할거 같아서... 욕먹어도 할말 없다고 생각하고 글 쓰겠습니다.

 

1. 모 라노벨 후문 짤(자# 정말 좋아!)과 비슷한 짓을 고등학교때 저질렀던 적이 있습니다, 학교 여 선생님께 모 고자가 된 성폭행범 이야길 유머랍시고... 바로 사과 드리긴 했는데 뭐라 해야 하나, 정리가 잘 안된거 같아서...

 

2. 전 군대를 부적응한 사람입니다, 2013년 11월 11일에 입대했다 2014년 7월쯤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되었고, 올해 10/30에 소집 해제가 된 사람입니다.

 

3. 경미한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습니다.

 

4. 군대 그린캠프 시절때 불침번 근무 설때 같이 근무서던 사람하고 불침번 근무교대에 대해 이야기 하다 저 혼자 화나서 베레모를 땅에 던진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과 한거 같긴 한데, 너무 경솔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뭔가 잘못하거나 잘못된 일 있으면 바로바로 풀려고 하는 스타일이긴 하나 너무 경솔한 짓을 많이 하기에...

 

5. 고등학교 수업시간때 너무 많이 졸았습니다. 중학교 때도...

속이 시원하시다면 상관없지만 이런건 남에게 굳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5번은 별로 특별하지도 않은 사항인데?

무슨 기분인지는 알겠습니다. 여기에서 밖에 말할 곳이 없는 거겠지요. 뭔가 다른 해소법을 찾으셔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