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안 보였다, 사각지대였다는건 좀 그렇다

GOP 초병하면서 설명들을때 분명

 

'점차 감시 카메라 증설하면서 우리가 감시할 구역이 줄었고 따라서 운영하는 초소 숫자도 줄이고 우리가 좀더 편하게 근무할수 있게 됬다'라고 했었음. 아마 GP도 마찬가지였을것이라고 생각함. 그 친구들은 아마 GP 주변으로 둘러친 철책을 감시하고 있었을테니 2개내지 3개 감시카메라면 아마 사방 감시가 될텐데.

 

근데 실상은 감시 인원 적게하면서 카메라의 사각지대는 같이 있다라뇨? ㄷㄷ

 

=_= ?

 

그리고 적외선 저거 안개 제거 모드가 분명 있어서 어느정도 감시가 가능한데 못봤다니...심지어 안개가 끼면 낮에 감시가 힘들고 밤이 되면 더 잘보였던 기억이 있는데..,그리고 왜 터진 영상은 있고 심은 영상을 못찾는거야 적외선 카메라는 거의 반년 이상 보관되는데

 

그냥 우리사단이랑 다른 카메라인가 

호크아이였나 이글아이였나 그거 열상기능 있던가? 없었던것 같은데

ㄴ저희 사단 카메라는 열상이였었는데. 일단 이상 물체가 잡히면 사이렌이 울림. 그래서 수시로 꺼줘야 하고..그 카메라 이름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TOD 카메라여서 그런건가

수시로 꺼줘야 해서 그냥 아예 꺼놨다고 한다... 는 그냥 드립이었는데 군대라면 뭔가 진짜일 거 같다.